바이올리니스트 권명이 인천에서 독주회를 연다.권명은 22일 오후 7시 30분 송도 트라이보울에서 독주회 ‘Fiddler’s Rhapsody’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연수구와 연수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전석 2만원으로 비올리스트 임혜진, 피아니스트 강민경이 함께해 고전과 낭만을 넘나드는 깊이 있는 해석을 들려준다.공연은 모자르트의 듀오를 시작으로 파가니니와 타르티니의 선율미 넘치는 비르투오소, 베토벤 소나타 7번으로 이어진다.바이올리니스트 권율 독주회는 바이올린이 지닌 다양한 매력인 우아함, 열정, 기교를 한 무대에서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