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개혁신당 후보가 “경기 남부지역에서부터 변화가 시작돼야 한다”며 교통, 교육, 산업을 중심으로 한 경기지역 공약을 제시했다. 24일 오후 3시30분 이준석 후보는 수원시 로데오거리를 찾아 유세를 펼쳤다. 이준석 후보는 경기 남부 지역에서부터 변화가 시작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 후보가 2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에서 유세하고 있다.
천하람 개혁신당 상임선대위원장이 이준석 후보를 선택한 모든 유권자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천 위원장은 3일 오후 8시 각 방송사의 제21대 대통령선거 출구조사가 발표된 후 이렇게 발언했다.천 위원장은 “이준석 후보의 대선 도전은 불가능에 도전하는 과정이었다”며 “거대 양당에 비해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의 여성 혐오 발언 논란과 관련해 진주여성연대가 후보직 사퇴를 촉구하는 등 강력하게 비판하고 나섰다.진주지역 여성 관련 단체 등으로 구성된 진주여성연대는 28일 낸 성명에서 “대선후보 3차 토론회에서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질문을 빙자해 여성의 신체에 대한 폭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가 열과 성을 다한 지지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소회를 밝혔다.3일 오후 9시30분쯤 개혁신당 개표 상황실에 도착한 이준석 후보는 “계엄 이후 여러 과정에서 많은 국민들이 힘들어하셨을 것”이라며 “이번 선거를 통해 혼란을 종식하고 대한민국이 도약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열린 제2차 TV토론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가 보수진영 단일화 가능성을 놓고 정면충돌했다.이재명 후보는 이준석 후보에게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와의 단일화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며 “극우 세력과 손잡을 것인지 명확한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압박했다. 이어 “이준석 후보는 12·3 계엄령 대응 당시 국회 진입을 막는 경찰에게 항의하는 척하면서 실제로는 계엄 해제에 반대한 것 아니냐”며 “극우와의 정체성 공유를 스스로 입증하고 있다”고 주장했다.이에 대해 이준석 후보는 “저는 지
“준석이 형”, “오 4번!”, “이준석이 왔네?”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가 22일 미추홀구 인하대학교 용현캠퍼스를 찾았다. 이번 방문은 ‘학식먹자 이준석’ 행사를 위한 것으로, 이 후보의 인하대 방문은 지난 2022년 지방선거 후 약 3년 만이다.이 후보가 학생 식당으로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와 국민의힘 안철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21일 가천대학교 글로벌캠퍼스 학생 식당에서 만났다.안 위원장이 이날 김문수 대선 후보와의 단일화를 설득하기 위해 이 후보가 대학생들과 밥을 함께 먹는 ‘학식 먹자 이준석’ 행사가 열린 가천대 학생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를 향해 "이준석 후보님 단일화 절대 안 한다지만, 결국 '김문수 단일화'로 내란·부패·갈라치기 연합을 확신한다"고 밝혔다.이에 이준석 후보는 "또다시 망상의 늪에 빠졌다"고 맞받았다. . 이재명 후보는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양두구육 시즌 2'라는 제목의 글에서 이준석 후보를 겨냥해 "젊은 개혁 주창하지만, 결국 기득권 포기 못 하고 본성대로 내란 부패 세력에 투항할 것"이라며 당권과 선거비용 대납이 조건일 것 같은데, 만약 사실이라면 그건 후보자 매수라는 중대 선거범죄"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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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현실 콘텐츠 기업 스코넥엔터테인먼트가 1차 발행가액 산정 결과 운영자금 82억원을 줄인 174억원 규모로 유상증자를 추진한다.16일 공시에 따르면 스코넥은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하는 유상증자 절차에 따라 보통주 880만주를 주당 1979원에 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유상증자는 운영자금 134억1520만원과 시설자금 40억원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이다. 납입일은 다음달 31일이며,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오는 8월 13일이다.정정 공시에 따르면, 1차 발행가액 조정으로 운영자금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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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어김없이 폭염이 찾아왔다. 이제 폭염은 단순히 더위를 참는 계절성 기상현상이 아니다. 기후위기의 최전선에서 인명과 일상, 지역사회를 실질적으로 위협하는 ‘사회적 재난’으로 자리 잡고 있다.이에 맞서 전국 곳곳에서 조용히 가동되고 있는 것이 있다. 바로 ‘폭염구급대’다. 이름만 들어도 낯설지만, 이 구급대는 이미 거리 곳곳에서 생명을 지키는 최전선에 서 있다. 냉방장비와 아이스팩, 생리식염수가 가득 실린 이 특수 구급차는 단순한 이송 수단이 아니다. 그 자체로 하나의 이동형 응급의료 시스템이자, 폭염이라는 재난을 실시간으로 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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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청 중앙광장 조성 공사가 시작되면서 주차대란이 우려된다. 공사가 끝날때까지 도청 주차장이 폐쇄되면서 시민불편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도는 21일부터 8월30일까지 도청 본관과 신관 사이 임시주차장 부지에 중앙광장 조성 공사를 한다고 19일 밝혔다. 중앙광장은 2000㎡ 규모의 잔디광장으로 조성된다. 도는 기존 주차공간을 도민들의 녹지쉼터로 전환하기 위한 공사라고 설명했다.특히 2023년 잔디광장, 지난해 쌈지광장, 이달 초 연못광장에 이어 네 번째로 조성하는 청사 내 광장이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