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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뉴스통신 = 의령군이 새 정부의 국정과제에 지역 핵심 현안 사업을 반영하기 위해 본격적인 대응에 나섰다.이재명 대통령이 선거 당시 내걸었던 의령군 공약을 국정
의령군이 새 정부 국정과제에 '국립국어사전박물관' 사업을 반영하고자 본격적인 대응에 나선다. '국립국어사전박물관 건립'은 이재명 대통령이 선거 당시 내세운 의령군 공약이다. 이에 군은 핵심 간부회의를 열고 군의 주요 현안과 새 정부 국정 방향을 접목할 수 있는 전략적 연계 방안을 집중
의령군 적십자봉사회는 22일 대의면사무소에서 수해로 인해 대피 중인 이재민들을 대상으로 점심 식사를 제공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날 점심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보고 임시 대피 중인 대의면 이재민과 자원봉사 300여 명에게 제공되었다.적십자봉사회원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정성껏 콩나물냉국과 소불고기 등 점심 메뉴를 준비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한편 이날 행사에는 박완수 도지사와 오태완 군수가 현장을 직접 찾아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적십사 봉사회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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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집중호우 피해 극복에 성금 5억원 기부…햇반·비비고 등 물품 지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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