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오는 6월 4일까지 자연휴양림 등 산림휴양시설 99개 소에 대한 안전 점검을 도, 시군이 합동으로 실시하여 성수기 이용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안전점검 대상 시설은 자연휴양림 22개소, 산림욕장 20개소, 숲속야영장 9개소, 치유의숲 7개소, 산림레포츠시설 4개소, 유아숲체험원 37개소며, 중점 내용은「자연휴양림 안전관리에 관한 지침」에 따른 안전관리 계획 수립, 시설물별 안전관리 상황, 재난‧안전사고 모의훈련 실시, 시설 현지점검 등이다.도는 점검 결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