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10명 중 9명은 스마트폰과 숏폼 등 디지털 환경 변화가 학생들의 문해력 수준을 떨어뜨리는 것으로 인식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지난달 20~23일 전국 유·초·중·고 교사 190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학생 문해력 실태 파악 및 지원 방안 마련 교원 인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교사의 92.7%가 학생들의 문해력 수준이 과거에 비해 저하됐다고 답했다. `비슷하다'는 응답은 6.9%, `다소 향상되었다'는 응답은 0.4%에 그쳤다.취약 영역 1위로는 응답자의
사단법인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부모회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실시한 ‘2025년도 장애아가족 양육지원사업 시행기관 현장평가’에서 전국 18개 기관 가운데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사업 운영·관리와 서비스 제공·관리 등 2개 영역, 12개 세부항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제주도장애인부모회는 전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으며 사업 운영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장애아가족 양육지원사업은 장애아동 가족의 양육 부담을 덜고 보호자의 사회활동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돌봄 및
오는 2030년까지 제주도민들의 생활과 산업 영역에서 화석연료를 직접 사용하는 대신 전기 사용을 확대하고, 에너지저장장치와 같은 유연성 자원을 확대하기 위한 정책 방향이 수립됐다.제주특별자치도는 28일 오전 10시 제주연구원 새별오름 회의실에서 ‘제7차 지역에너지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연구에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할 에너지정책 방향과 2035년까지의 장기 수급전망을 담았다.보고회에서는 지역에너지계획 최종안을 공유하고, 향후 5년간 제주 에너지정책의 중장기 추진방향과 부문별 실행전략에 대한 점검이
4주전
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후보가 ‘시민정책자문단’ 구성에 나섰다.유정복 후보 캠프는 이달 말까지 3,000명 이상을 목표로 시민정책자문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캠프는 인천시민 누구나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는 ‘시민정책자문단’을 참여형 정책 플랫폼으로 운영할 계획이다.시민정책자문단은 ▲정책·소통 ▲복지 ▲교육·청년 ▲주거·환경 ▲안전·문화 ▲경제·산업 ▲교통·균형발전 등 7개 영역, 18개 세부분야로 구성되며 시민 의견을 직접 듣고 이를 공약에 반영해 민선 9기 열린 행정의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참여 신청은 유정복
산하에코종합건설이 이정관 대표이사의 풍부한 공공주택·금융·개발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주택사업 경쟁력 강화와 사업 영역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지난 3월 주주총회를 통해 대표이사로 선임된 이정관 대표는 한국토지주택공사 부사장 출신으로 재무, 금융사업, 개발사업, 조직경영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며 폭넓은 경영 역량을 쌓아왔다.특히 사업 초기 기획부터 금융구조 검토, 사업성 분석, 리스크 관리, 품질 중심의 사업 운영에 이르기까지 주택사업 전반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사업 검토 및 수행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최근 건설경기 침
2022년부터 AI 인프라 수요 예측… 도심·거점형 데이터센터 개발 첫 결실3년 내 1조원대 AI 데이터센터 자산 포트폴리오 가시권… AI산업 견인 유진그룹 계열 동양이 추진하고 있는 AI 데이터센터 사업이 본격 실행 단계에 돌입, 인프라 플랫폼 사업 영역 확대에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동양은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삼정동 일원에서 추진 중인 ‘부천삼정 AI 허브센터’ 개발사업의 프로젝트파이낸싱 절차를 마무리하고 지난 5월 19일 착공에 돌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동양이 사업주체로 LG CNS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홈플랫폼 ‘홈닉’이 입주예정자를 위한 서비스를 추가해 주거 서비스의 영역을 아파트 입주 전 단계까지 확장한다고 19일 밝혔다.지난 4월 AI 세무 분석을 추가하며 변신에 나선 홈플랫폼 ‘홈닉’이 이번에는 입주 전 단계부터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한다.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과 협업해 평면에 최적화된 인테리어 스타일링을 제안하는 ‘홈스타일’ 서비스를 선보인다. 홈닉이 도입되는 신축 단지 입주 예정자는 평형별 인테리어 콘셉트를 3D로 미리 확인하고 쇼룸 상담 예약을 통해 구매까지 이어지는
국민의힘 이완섭 서산시장 후보는 지난 16일 “초고령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복지는 결국 부모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 것”이라며 “돌봄·의료·간병·노후 안전망까지 시민이 체감하는 실질적 복지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돌봄은 선거 때만 꺼내는 감성적 구호가 아니라 시민 삶을 지키는 행정의 핵심 영역”이라며 “결국 중요한 것은 누가 실제 예산을 확보하고, 제도를 만들고, 끝까지 실행해낼 수 있느냐”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 후보는 민선 8기 동안 추진해 온 어르신·돌봄 정책 성과를 바탕으로 “간병과 돌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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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간부공무원이 앞장서는 ‘청렴실천 다짐대회’개최
대구 남구는 지난 6월 10일, 구청장을 비롯한 과장급 이상 간부공무원과 함께 조직문화 개선과 청렴도 도약을 위한 ‘간부공무원 청렴실천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다짐대회는 최근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도출된 조직 내 8대 개선 과제들을 공유하고, 간부공무원들이 먼저 솔선수범하여 청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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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6 충남상업경진대회’ 개최, 도내 18개 상업계고 332명 참가
충남교육청은 11일 상업 계열 고등학교 학생들의 실무 능력을 함양하고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2026년 제28회 충남상업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18개 상업계 고등학교에서 선발된 330명의 학생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전공 실무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대회는 학생들의 접근성과 종목 특성을 고려하여 천안여자상업고등학교와 논산여자상업고등학교 두 곳에서 나누어 진행됐다. 경진 종목은 총 13개 분야로 구성됐다. 천안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는 △회계실무 △사무행정 △전사적자원관리(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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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신생아 28% 출산했던 서해산부인과 '폐원'
제주지역 출산 의료 인프라가 흔들리고 있다.10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최근 도내 신생아 출산의 28%를 담당해왔던 제주시 일도2동 서해산부인과가 의사 구인난으로 8월 말까지만 운영하고 문을 닫는다.1999년 개업한 서해산부인과는 올해 1분기 도내 전체 출생아의 4분의 1에 달하는 230명의 아기가 태어났다.하지만, 의사 2명이 외래 진료와 24시간 야간 당직을 맡으면서 의료서비스 제공은 한계에 달했다. 또 마취과 의사 2명 중 1명이 사직해 의사 구인난까지 겹치면서 27년 만에 영업 중단을 눈 앞에 두게 됐다.제주도에 따르면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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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팝나무 가로수길
단순한 도로 위 풍경을 넘어,뜨거운 햇살을 막아주고 미세먼지를 걸러주는 고마운 '도시의 허파' 가로수! 새하얀 꽃잎이 아름다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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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점식 의원, 국민의힘 원내대표에 선출... "국민의힘은 하나"
3선의 정점식 국회의원이 10일 국민의힘 새 원내사령탑에 올랐다.국민의힘은 이날 국회에서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를 열어 정 의원을 원내대표에 선출했다.3파전으로 치러진 국민의힘 원내대표 경선에서 정 의원은 4선의 김도읍 의원과 3선의 성일종 의원을 제치고 당선됐다.정점식 신임 원내대표는 당선 일성으로 "국민의힘은 하나"라며 당이 '보수세력의 구심점'으로 뭉쳐야 한다고 강조했다.정 원내대표는 당선 인사에서 "이제 경선은 끝났다. 경쟁을 뒤로하고 우리는 오직 국민과 당을 위해 하나로 뭉쳐야 한다.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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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 업소 직원 폭행한 50대 중국인 체포
충북 진천경찰서는 마사지 업소 직원을 폭행한 중국인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9일 오전 2시30분쯤 진천의 한 마사지 업소에서 같은 국적 B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다른 손님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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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삿돈 빼돌리고 물품까지 팔아 생활비 쓴 40대 징역 3년6개월
청주지법 형사1단독 박광민 부장판사는 회삿돈 수천만원을 빼돌리고 임의로 회사 물품을 팔아 생활비로 쓴 혐의로 기소된 40대 A씨에게 징역 3년6개월을 선고했다고 14일 밝혔다.A씨는 충북 음성의 한 중소기업 영업사원으로 근무하면서 2023년 4월부터 약 9개월간 9차례에 걸쳐 거래처에서 받은 물품 공급 대금 3000만원을 빼돌려 생활비에 쓴 혐의로 기소됐다.그는 또 550만원 상당의 회사 물품을 몰래 팔거나 회사의 요구에도 영업용 차량을 반납하지 않은 혐의도 있다./하성진기자seongjin98@c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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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디지털포스트] 아이폰 13억대, '올 뉴' 시리 못 쓴다
주 1회 발송되는 '디지털포스트 뉴스레터'를 간추려 전해드립니다. ☞뉴스레터 구독하기 애플 제품을 오래 써본 분들이라면 한 번쯤 이런 경험이 있을 겁니다. 분명 새 운영체제 업데이트는 지원된다고 했는데, 막상 발표에서 멋지게 소개된 기능은 내 기기에서 빠지는 경우 말이죠.예전에는 이런 일이 그리 낯설지 않았습니다. 오래된 아이폰에서 최신 카메라 기능이 빠진다거나, 구형 맥에서 일부 그래픽 기능이 제한되는 식이었죠. 하드웨어 성능이 부족하다는 설명도 어느 정도는 납득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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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상당경찰서, 청소년 치안정책자문단 발대식
충북 청주상당경찰서는 지난 12일 청소년치안정책자문단 발대식을 열었다. 이번 청소년치안정책자문단은 충북여자고등학교를 비롯해 4개 중·고등학교에서 지원·선발된 학생 12명으로 구성됐다. 자문단은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학교폭력 및 소년범죄 예방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정책을 경찰에 직접 제언하는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전귀성 서장은 “청소년들이 직접 치안 정책 과정에 참여함으로써 보다 공감대가 형성되고, 실질적인 학교폭력 예방 대책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범죄 없는 안전한 환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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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무심천 도심 일대 오수관로 신설
충북 청주시 무심천 주변 도심인 중앙동과 성안동, 탑대성동 일원에 총연장 31.17㎞의 오수관로가 새로 깔린다.시는 총사업비 408억원을 투입해 중앙동과 성안동, 탑대성동 등 무심천 주변 도심 지역에 총연장 31.17㎞의 오수관로를 설치한다.공사가 완료되면 도심 생활오수가 하수처리장으로 안정적으로 유입돼 무심천의 전반적인 수질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지난달 첫 삽을 뜬 이번 하수관로 정비 공사는 오는 2028년 10월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시 관계자는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