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가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맞춤돌봄서비스'종사자인 생활지원사들이 카네이션, 후원품, 생활지원사가 직접 만든 소가구를 보호자가 없거나 자녀와의 왕래가 적은 어르신들께 전해드렸다.`어르신맞춤돌봄서비스'는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에 대해 연락과 방문을 진행하며 어르신들의 사회적, 신체적, 정신적 기능을 유지를 위한 교육내용을 전달한다.또 사회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원활한 사회관계형성을 돕고 있다.이 서비스를 진행하는 논산시 생활지원사들은 총 139명으로 돌봄서비스 수행 뿐아니라 그들 스스로 직무 역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