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교육협력플랫폼은 최근 관내 15개 중학교 학생과 교사가 참여한 가운데 자매도시인 일본 기노카와시 일원에서 ‘사제동행 해외문화체험’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사제동행 해외문화체험’은 사제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국외 청소년들과의 교류로 타문화를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서귀포시와 서귀포시교육지원청, 서귀포시교육발전기금이 협력 추진했다.자매도시인 기노카와시 소재 우치다 중학교를 방문, 한-일 청소년 교류 활동으로 공동 수업과 레크레이션, 급식 체험으로 일본 학생들의 학교생활을 접할 기회를 가졌다.기노카와시 교육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