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가 모바일 MMORPG ‘로드나인’의 아시아 지역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스마일게이트는 엔엑스쓰리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로드나인을 일본,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10개국에 정식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출시를 앞두고 스마일게이트는 유튜브 등 공식 채널에서 영상 콘텐츠를 공개하고, 사전예약과 캐릭터 이름 선점 이벤트 등을 통해 현지 이용자와의 접점을 확대했다. 일본과 태국에서 각각 진행한 신작 발표회에서도 콘텐츠 방향성과 현지 맞춤형 운영 전략을 소개하며 기대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