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테크노파크와 충북도는 도내 주력산업인 융합바이오 산업과 인공지능 기술의 융합을 촉진하기 위한 ‘AI PoC 실증 지원 사업’의 참여기업을 8월29일까지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이 사업은 청주시, 충주시, 진천군, 음성군과 함께 추진 중인 ‘지역특화 제조데이터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융합바이오 산업의 제조 공정과 설비에 AI 기술을 접목함으로써 스마트제조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공정 혁신과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충북도와 충북TP는 청주·충주·진천·음성지역에 본사 또는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