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가 지능형 인공지능 선별관제 실증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하며,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세종시는 지난 5월부터 7개월간 추진한 ‘공공분야 실시간 위기감지 및 자동전파체계’ 실증을 통해, 기존 7개 도시안전망의 CCTV와 센서 신호를 통합하는 지능형 AI 기반 선별관제를 실증한 결과, 주요 성과지표를 모두 충족하며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됐다고 8일 밝혔다.국토교통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혁신서비스 모델 검증 사업의 일환으로, ㈜대신네트웍스와 ㈜미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