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는 한국지역경영원과 한국정책경영연구원이 주관한 ‘제2회 대한민국 지속가능도시 평가’에서 시민행복도시 부문과 혁신미래도시 부문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전국 226개 기초지자체와 17개 광역지자체를 대상으로 주민의 삶의 질, 미래 성장 잠재력, 환경적 건전성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측정한 것이다.통계청,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국토교통부, 선거관리위원회 등에서 공표한 공식 통계자료에 기반한 88개 세부 지표를 활용해 ▲시민행복도시(경제·보건·
금천구는 ‘제2회 대한민국 지속가능도시 평가’에서 생명친화도시 부문 전국 자치구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대한민국 지속가능도시 평가는 사단법인 한국정책경영연구원이 도시의 지속가능성과 미래 대응력을 측정하여 종합 분석하는 평가다. 올해는 전국 17개 광역지방자치단체, 2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시민행복도시 △혁신미래도시 △생명친화도시 등 3개 부문, 88개의 공공통계 기반 지표를 통해 평가를 진행했다.금천구는 생명친화도시 부문에서 전국 69개 자치구 중 최고점수(100점 만점 기준 85
양평군은 1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3회의실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지속가능도시 평가 세미나’에서 전국 82개 군 단위 지자체 중 종합 4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한국정책경영연구원이 주관하고, 한국지역경영원과 강형준 국회의원을 포함한 18명의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했으며, 전국 234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광역시·도, 시, 군, 구 단위로 나눠 평가가 진행됐다.양평군은 2022년 ‘지속가능발전 기본법’ 제정 이후, 같은 해 12월 ‘양평군 지속가능발전 기본조례’를 제정하고, △
충북 옥천군의 민선 8기 공약사업인 교육복지정책이 ‘2025 지속가능도시 평가’에서 우수정책상을 수상했다.한국정책경영연구원이 주관한 이번 평가에서 옥천군은 ‘모두의 배움, 모두의 성장’을 주제로 교육 불균형 해소 및 세대 간 소통을 위한 혁신적 시책들을 선보여 주목받았다.특히 오지 거주학생 행복교육택시 지원, 고등학생 국외 현장체험학습 지원, 청소년 꿈키움바우처 확대 등 차별없는 맞춤형 지원이 찬사를 받으며 황규철 군수가 취임 직후부터 강조해온 ‘교육 중심도시’ 조성 의지가 인정을 받았다는 평가가 나온다.황규철 군수는
횡성군이 지난 1일, 한국지역경영원이 주관하고 18명의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한 ‘2025년 제2회 대한민국 지속가능도시 평가 공동세미나’에서 전국 82개 자치군 가운데 지속가능성 종합평가 ‘1위’라는 쾌거를 이뤘다고 지난 4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전국 2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와 17개 광역지자체를 대상으로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공공통계 기반 지표를 통해 분석했다.횡성군은 경제·보건·안전 등 일상의 지속가능성을 평가한 ▲시민행복도시 부문 9위, 교육·창의·연구·재정 등 미래 준비역
충북 진천군이 전국 82개 자치 군을 대상으로 한 ‘제2회 대한민국 지속가능도시 평가’에서 종합 2위를 차지했다.한국정책경영연구원, 한국지역경영원, 국회의원 18명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평가는 △경제·보건·안전 등 시민행복도시 △ 교육·창의·연구·재정 등 혁신미래도시 △사회안전망·참여·환경 등 생명친화도시 3개 부문, 88개 세부지표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진행됐다.이번 평가를 통해 진천군은 충북도 내에서 확고한 위상을 증명하는 동시에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발전 전략의 성공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군은 지난 제
대전 유성구가 제2회 대한민국 지속가능도시 평가에서 전국 자치구 종합 1위를 차지했다.유성구는 한국정책경영연구원이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및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전국 자치구 1위에 선정됐다.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전국 자치구 종합 1위로, 유성구가 성장 잠재력 높은 도시라는 것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유성구는 생명친화도시 2위, 시민행복도시 3위, 혁신미래도시 14위 등 모든 부문에서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대전은 물론 전국 69개 자치구에서 2개 부문 이상 상위 5위에 이름을
문음미 기자 = 군산시는 한국지역경영원이 주관한 ‘2025 제2회 대한민국 지속가능도시 평가’에서 자치시 부문 종합 1위에 선정됐다
대전 유성구가 2025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조사에서 전국 지자체 행정서비스품질 부문 5년 연속 1위의 영예를 안았다.유성구는 한국표준협회의 공공성·적극성·신뢰성·쾌적성 등 9개 부문 평가에서 전국 지자체 1위를 차지했다.이로써 유성구는 지난 2021년부터 5년 연속 전국 1위에 올라 행정서비스 품질의 전국 최상위 입증과 함께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평가됐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대한민국 지속가능도시 평가 2년 연속 1위에 이어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조사에서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며 “더 나은
산청군이 대한민국 지속가능도시 평가에서 도내 군부 1위를 차지했다.16일 산청군에 따르면 ‘제2회 대한민국 지속가능도시 평가 세미나’ 결과 혁신미래도시 부문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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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시즌의 절정기에 접어든 이번 주말을 전후해 제주에서는 피서객들의 물놀이 사고가 속출하고 있다. 25일 26일 이틀 사이 익수 사고로 사망자가 3명 발생했다. 지정 해수욕장은 물론 일반 해안가에서도 사고가 이어지면서 피서지 안전관리 체계의 강화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26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15분쯤 제주시 한림읍 월령포구에서 사람이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119가 20대 남성 ㄱ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숨졌다. 구조 당시 ㄱ씨는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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