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뿐 아니라 대구·경북 지방자치단체의 곳간에 비상등이 켜졌다. 세입은 줄거나 제자리걸음인데 복지 등 의무지출은 늘고, 국·도비 공모사업에 따른 지방비 부담과 각종 시설의 운영비까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지방재정의 체질을 근본적으로 바꾸지 않으면 부도가 날 지경이다.포항시는 2
대구·경북 지방자치단체의 곳간에 잇따라 경고등이 켜지고 있다.세입은 줄거나 정체된 반면 복지비 등 의무지출과 국·도비 공모사업에 따른 지방비 부담, 대규모 시설 운영비가 늘면서 지자체들이 사업을 중단하거나 모든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하는 강도 높은 재정 구조조정에 들어갔다.특히 포항시
19시간전
대구·경북 지방재정에 경고등이 켜지고 있다.부동산 경기 침체와 내수 부진 등의 여파로 지방세 등 자체수입은 줄어드는 반면 복지와 재난·안전 등 필수 지출 수요는 계속 늘면서 재정 운용 여력이 좁아지고 있다.27일 대구시와 경북도 등에 따르면 대구시의 2026년도 예산은 11조7078억
울산광역시교육청이 교육 주체 간 신뢰 회복을 추진하고 미래 교육 기반을 조성하고자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21일 울산광역시의회에 제출했다.추경 예산안은 기정예산 대비 378억 원 늘어난 총 2조 4,566억 원 규모다.세입은 보통교부금 확정 통지분 등 이전수입을 주요 재원으로 활용했으며, 중장기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고자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전입금 259억 원을 감액해 반영했다.이번 추경은 새 교육 이상인 ‘오늘이 행복한 울산교육’을 처음으로 담은 예산이다.교육정책은 더 즐거운 배움
울산시교육청이 교육 주체 간 신뢰 회복을 추진하고 미래 교육 기반을 조성하고자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지난 21일 울산시의회에 제출했다. 23일 울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추경 예산안은 기정예산 대비 378억원 늘어난 총 2조4566억원 규모다. 세입은 보통교부금 확정 통지분 등 이전수입을 주요 재원으로 활용했으며, 중장기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고자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전입금 259억원을 감액해 반영했다. 이번 추경은 새 교육 비전인 ‘오늘이 행복한 울산교육’을 처음으로 담은 예산이라고 시교육청은 설명했다.
포항시가 3000억 원에 가까운 빚더미에 앉으며 재정에 비상이 걸려 모든 사업에 대해 원점 재검토에 들어갔다.24일 시에 따르면 시 예산 규모는 지난 2022년 2조5342억원에서 올해 3조880억원으로 약 21.8% 증가했다.같은 기간 재정자립도는 27.0%에서 19.99%, 자체 세입은 6023억원에서 5432억원으로 각각 감소했다.시는 국·도비 확보 중심의 공모사업 확대로 시비 부담이 가중됐고 대규모 투자사업과 각종 편의시설 증가로 운영비·유지관리비가 누적돼 재정 위기가 발생한 것으로 분석했다.이를 반영하듯 지방채 잔액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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