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지수펀드 7종이 16일 신규 상장돼 첫 거래를 마쳤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화자산운용의 'PLUS 금채권혼합'은 국제 금 현물 가격을 추종하는 미국 상장 ETF 7종과 3년 만기 국채 3종목에 분산 투자하는 재간접 패시브 ETF로, 상장 첫날 약 56만 주가 거래됐다. 종가는 전일 대비 10원 오른 1만20원을 기록했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의 'ACE 고배당주'는 수익성과 배당성장률, 배당락 발생 이후 주가 회복 등을 고려한 패시브 ETF로, 상장 첫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