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에서 발생한 구제역으로 경북지역 방역이 강화된 가운데 안동봉화축협 조합장이 베트남을 방문한 것을 두고 조합원들이 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조합장의 사퇴와 진상 규명을 촉구하고 나섰다.‘심각단계 구제역 발생 중 축협조합장의 베트남 외유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위한 대책위원회’는 15일
재난 위기 상황에서 지자체 고위 공직자에게 요구되는 최우선 가치는 주민의 생명과 재산의 보호다. 그러나 최근 충남도정에서 발생한 구본영 정무부지사의 처신 논란은 공직사회의 기본 윤리는 물론, 정무직 공직자의 본질과 존재 이유에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고 있다. 전국적인 폭우 위기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가 가동되고 일선 공무원들이 비상 대기에 돌입한 시점에, 도정을 보좌해야 할 정무부지사가 사조직 일행 120명과 타지 계곡을 찾아 개인적 정치 활동과 유흥을 즐긴 사실은 어떤 변명으로도 용납될 수 없는 명백한 공직 윤리의 파탄이자 정
미성년자 성매매 등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는 최영중 전 청주시의회 의원을 옹호하는 듯한 발언을 해 논란을 빚은 국민의힘 김진모 청주서원당협위원장이 사퇴했다.17일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김 위원장이 전날 중앙당에 사퇴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김 위원장은 사퇴와 관련한 구체적인 이유를 밝히지 않았지만 지난 지방선거에서 최 전 의원을 공천한 책임을 지고 물러난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민주노총 충북본부는 성명을 통해 김 위원장이 성범죄 협의를 받는 최 전 의원을 두둔하는 듯한 발언을 한 것에 대해 2차 가해라며 당협위원장직 사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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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법무부 장과의 사퇴와 관련해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0월 중수청 및 기소청의 성공적인 안착과 약자 보호를 위해 정 장관이 임기 말까지 자리를 지켜야 한다고 밝혔다. 반면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은 보완수사권 폐지에 대한 국민적 우려를 전달하며, 졸속 추진 시 국정 운영에 중대한 부담이 될 수 있음을 경고하고 대국민 토론회 개최 등 신중한 접근을 촉구했다. 이재명 대통령 해외 순방 중 불거진 법무부 수장의 거취 논란과 검찰 개혁 완료 평가, 그리고 남겨진 과제는....27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주된 화제는 단연 정성호 법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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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7.8%p 하락 40.8% vs 부정 56.5%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평가가 직전 조사보다 7.8%p 하락한 40.8%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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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이은주 의원, 동구 버스 노선 개편 방향 논의 위한 주민간담회
울산시의회 이은주 의원은 23일 울산 동구 남목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버스 노선 개편 방향을 논의하는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최근 진행된 울산시의 버스 노선 감축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동구 현황에 맞는 효율적인 대중교통망 구축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참석한 주민들은 꽃바위나 방어진에서 남목을 거쳐 북구 일대로 이어지는 버스 노선의 부재로 인한 통행 불편을 호소했다. 또 동구의 주요 간선도로인 봉수로와 방어진순환도로 각각으로만 노선이 치우쳐 있는 점을 지적하며, 두 도로를 지그재그로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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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청과, 가락시장 경매장 물류장비 사고 막는다
대한산업안전협회와 지게차·전동차 안전캠페인하역노조원·중도매인 대상 중대재해 예방수칙 안내충전시설·장비 관리 실태 점검…화재 예방활동 강화 동화청과가 지게차와 전동차 등 물류장비 이동이 잦은 가락시장 경매장의 안전사고와 화재 예방에 나섰다. 현장 종사자에게 핵심 안전수칙을 알리고 물류장비 충전시설과 관리 실태를 점검하는 등 현장 중심의 예방활동을 강화했다.동화청과는 최근 대한산업안전협회 서울동부지회와 함께 가락시장 경매장에서 ‘경매장 물류장비 사고 및 화재예방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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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숙 교육감 첫 타운홀 미팅 개최...'제주교육, 현재와 내일 잇는다'
고의숙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취임 후 교원들과의 첫 타운홀 미팅이 23일 열렸다. 제주도교육청은 이날 오후 1시부터 4시30분까지 아젠토피오레 컨벤션홀에서 제주도내 교원 및 교원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주교육의 현재와 내일을 잇는 경청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안심하고 가르치고 배우는 학교, 교육활동 보호를 말하다'를 주제로 한 이날 타운홀 미팅은 고 교육감 인사말에 이어 참석자들의 분임토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1차 분임토의에서는 교직생활을 하면서 가장 보람 있던 순간, 최근 교직 생활에서 가장 힘들다고 느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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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디지털 인재 양성 성과 점검
    충남도가 인공지능·디지털 분야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지역 산업과 연계한 인재 육성 강화에 나섰다.  도는 23일 천안 소재 인공지능·소프트웨어 기업인 라파스에서 ‘2026년 정보통신기술 이노베이션스퀘어 사업 상반기 실적 보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상반기 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하반기 운영 방향과 기관별 협력 사항을 논의하고자 마련했다.  도 관계 공무원과 충남테크노파크, 대한상공회의소 충남인력개발원, 한국폴리텍대 충남캠퍼스, 라파스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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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경완 남해군수, 민선9기 취임 고유제 봉행
남해군은 지난 23일 남해향교에서 류경완 남해군수를 비롯해 정홍찬 남해군의장, 남해군의원, 남해향교 유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9기 취임 고유제’를 봉행했다고 밝혔다.고유제는 예로부터 중요한 일을 치른 뒤 그 사실을 사당이나 신명에게 고하는 제례로, 새로 부임한 고을의 수령이 향교를 찾아 성현들에게 선정을 다짐하며 올리던 의식이다. 오늘날에는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 등이 군민의 안녕과 지역 발전을 기원하며 책임 있는 공직 수행을 다짐하는 의미로 이어지고 있다.이날 고유제는 민선 9기 출범을 맞아 남해군의 번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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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기원, 고온 착색 사과 품종 개발 박차
경남도농업기술원은 지구 온난화로 여름철 고온이 빈번해짐에 따라 고온에서도 과피 착색이 잘되는 사과 신품종 개발에 연구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이번 연구는 여름철 붉은 사과에 대한 소비자 수요를 충족하고 농가의 생산 안정화를 목표로 추진된다.현재 국내 여름 수확 사과는 ‘썸머킹’, ‘썸머프린스’, ‘쓰가루’ 등 녹색 계열이 주류다. 이들 품종은 맛과 출하시기가 장점이나, 소비자들은 여름철에도 붉게 착색된 고품질 사과를 원하는 수요가 꾸준히 존재한다. 그러나 사과의 붉은색을 결정하는 안토시아닌 색소는 성숙기 고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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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험 산모·신생아 "분만하려면 도외 병원으로"
제주지역 전체 분만 건수의 27%를 담당해온 서해산부인과가 8월 말 폐원을 하면서 분만 인프라가 악화되고 있다.27일 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추경안 심사에서 강정범 의원은 “지난해 도내 신생아 3285명 중 27%인 870명이 서해산부인과에서 출산했는데, 폐원을 앞두면서 제주가 분만 사각지대에 놓였다”고 밝혔다.강 의원은 “제주에서 분만 가능한 의료기관은 6곳이지만 한라병원은 사전 예약된 제왕절개 임신부만 받으면서 분만 가능한 병원은 5곳에 불과하다”며 “이 정도면 분만 인프라가 붕괴 단계에 접어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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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청룡산 산림휴양단지 조성사업 추진 박차
함안군은 민선9기 공약사업의 하나로, 지역 대표 명산인 칠원읍 청룡산 일대에 대규모 산림휴양단지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칠원읍 운곡리 산267번지 일원 38ha 부지에 자연휴양림, 숲속야영장, 산림레포츠시설 등 다양한 산림복지·휴양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 220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34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주요 시설은 자연휴양림 28ha, 숲속 야영장 10ha, 산림레포츠 시설 등이다. 자연휴양림에는 관리동, 숙박시설, 숲 탐방로 등이 조성되며, 산림레포츠시설에는 로프체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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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코퍼레이션, 16회차 전환사채 10억원 만기전 취득 결정…사채권자 풋옵션 행사
PC 주변기기 유통 기업 하이퍼코퍼레이션이 보유 중인 자기 전환사채를 만기 전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하이퍼코퍼레이션은 2025년 7월 25일 발행한 16회차 무기명식 무보증 이권부 사모 전환사채 중 10억원어치를 장외 매수 방식으로 취득하기로 했다. 해당 사채의 권면 총액은 200억원이며, 만기일은 2028년 7월 25일이다.취득 결정일은 2026년 7월 27일로, 한국예탁결제원으로부터 사채권자의 조기상환 신청서를 접수한 날이다. 취득금액은 원금과 이자를 포함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