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공영제로 운영되고 있는 제주도 버스 표준운송원가에 대해 제주특별자치도가 사실상 비공개한 것에 대해 제주녹색당이 반발하며 법정 소송에 들어가기로 했다.제주녹색당은 29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공성보다 버스업체의 이익이 우선인가"라며 "표준운송원가 비공개 처분을 취소하라"며 정보공개 청구 소송을 청구한다고 밝혔다.녹색당은 "2017년 버스 준공영제가 도입되면서 버스회사의 적자를 메워 주는 재정 지원액은 2017년 283억 원에서 2024년 1192억 원으로 폭증했지만 버스의 수송분담률은 여전히 10%대에 머
최근 이란전쟁 사태로 촉발된 고유가로 인한 대중교통 이용 수요가 크게 증가하면서,출퇴근·등하교 시간대 수요맞춤형 버스가 확대 투입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대중교통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혼잡 시간대 버스 공급을 선제적으로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제주도에 따르면 올해 3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달간 버스 이용객은 516만여명으로, 지난해 3월 463만7990명과 비교해 11.3% 증가했다.4월의 경우 올해 1일부터 15일까지 중 버스가 무료로 운영된 4월3일 하루를 제외한 나머지 14일 기간 이용객은 238만1888명으로, 지난해
도민 혈세로 운영되는 버스 준공영제 지원금이 공개될지 귀추가 주목된다.제주녹색당은 29일 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버스회사에 지급하는 재정지원금이 2018년 965억원에서 2025년 1147억원으로 늘었지만, 버스 수송분담률은 10%대에 머물고 있다며 효율성 저하를 지적했다.앞서 녹색당은 버스운송업체 회계와 표준운송원가 용역 최종보고서에 대한 정보공개를 요구했지만, 제주도는 회사 내부정보가 담겨 있다는 이유로 공개하지 않았다.녹색당은 지난 1월 행정심판마저 기각되자, 행정소송을 통해 표준운송원가 정보
충북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청주영상위원회는 드라마 촬영 일정 변동으로 인해 오는 16일 예정됐던 오송읍 연제리 일대의 도로 통제 계획을 취소한다고 14일 밝혔다.당초 청주영상위는 16일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베스티안 병원 인근 오송읍 연제리 654번지 일대 도로 구간을 통제할 예정이었다.이번 취소 결정에 따라 해당 구간의 보행자 통행은 물론 일반 차량과 버스 노선 모두 정상 운영된다.청주영상위 관계자는 “드라마와 영화 촬영에 따른 도로 통제 때마다 협조해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 불편을 최소화
충북 청주시민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시내 버스 정류소는 시외버스터미널과 사창사거리인 것으로 나타났다. 청주시정연구원은 27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청주시 대중교통, 어디에서 많이 이용할까'를 발간했다.승객 유형별로는 성인의 경우 흥덕구 가경동 시외버스터미널을 가장 많이 이용했다. 이 곳은 지난 2025년 총 172만1926회의 교통카드가 찍혔다. 이어 사창사거리 122만4927만회, 충북도청 115만7967회가 뒤를 이었다.어린이와 청소년은 지
한국타이어가 22~23일 이틀간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안전점검 캠페인’을 진행, 안전한 주행 환경을 지한다.캠페인은 장거리 운행이 잦은 트럭·버스 등 상용차 특성을 고려해 타이어 상태를 점검하고, 계절 변화에 따른 공기압 변화 및 성능을 관리함으로써 안전사고를 예방코자 마련됐다.행사는 △서해안고속도로 매송휴게소 △호남고속도로 익산미륵사지휴게소 △경부고속도로 칠곡휴게소 등 3곳에서 진행된다.각 휴게소 현장에서 상용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며 올바른 타이어 장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탈핵.기후위기 제주행동은 제주도내 정당들을 대상으로 한 2035 탄소중립 기후정책 질의에 대한 답변을 공개했다.제주행동은 제주에 후보를 낸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기본소득당, 녹색당, 정의당, 진보당 등 8개 정당에 질의서를 보냈으며, 조국혁신당을 제외한 7개 정당이 답변서를 보내왔다고 전했다.제주행동은 "조국혁신당은 이번 지방선거를 맞아 사회권 선진국 공약을 발표하며 기후위기 대응과 대중교통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다"며 "하지만 정작 제주도의 주요 현안인 가스발전소 신설 문제와
6.3 지방선거 제주도의회 의원 선거 아라동을 선거구의 진보당 양영수 후보가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지역 주민과 교통약자를 위한 맞춤형 이동 복지인 ‘영평택시·월평택시’ 도입을 핵심 공약으로 발표했다.양 후보는 "영평동과 월평동은 급격한 인구 유입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버스 정류장까지 거리가 멀거나 가파른 언덕길이 많아 어르신들이 이동에 큰 불편을 겪고 있다"며, "육지 지자체에서 검증된 ‘마을택시’ 제도를 선제적으로 도입하겠다"고 밝혔다.이어 "현재 육지에서는 충남 서천군의 ‘희망택시’, 전남의 ‘100원 택시’ 등이
충북 제천시가 교통 소외지역 주민의 이동 편의와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수요응답형 버스를 2대 증차하고 지난 1일부터 확대 운행중이다.  시는 지난 4월 8일 운송사업자와 운송협약 체결을 완료하며 행정절차를 마무리했다. ‘부름와유’는 봉양읍과 백운면 주민이 스마트폰 앱 또는 전화로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예약하면 차량이 최적 경로로 운행하는 맞춤형 교통 서비스다.  지난해 11월 정식 운행 이후 올해 3월까지 5개월간 누적 이용객 1만1000여 명을 기록했으며 3월 한 달간 2334명이 이용하는 등 꾸준한 성
대중교통비 일부를 돌려주는 '케이-패스' 환급제도가 호응을 얻으면서 이용객이 급증하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가 2024년 5월부터 시행한 K-패스 대중교통비 환급지원 사업의 도내 가입자가 올해 1월부터 월평균 1800여 명씩 증가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이는 이용 수요와 제도 정착 효과가 동시에 나타나는 것으로 분석됐다.도내 K-패스 가입자는 4월 말 기준 2만 5627명이며, 올해 3월부터는 신규 가입자가 매월 2000명을 넘어섰다.K-패스는 대중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대중교통 이용을 촉진하기 위한 환급 제도다.K-패스 전용카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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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정부, 나무호 등 민간 선박 공격 용납될 수 없다는 입장...강력 규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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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두, 국회법에 따라 국회의장 뽑아야
최형두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11일 현행 국회의장 선출 방식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국회법에 따라 국회의장을 뽑아야 한다고 촉구했다.최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어 "개헌보다 더 빠르게, 더 쉽게 대한민국 정치를 개혁하는 방법이 있다"며 "바로 국회의장 선출"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국회의장은 국회법대로 뽑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행 국회의장 선출은 다수당 내 경선을 통해 사실상 충성 경쟁, 당파적 이익에 절대 충성하는 의원을 의장으로 뽑고 있다. 22대 국회 상반기 국회의장의 경우도 다수당인 민주당에서 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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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감사의 정원은 우리 국민의 자긍심과 선진 시민의식을 북돋는 긍정의 정원이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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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 제4기 시민주주단 출범…정책 소통 본격화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가 제4기 시민주주단을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시민 의견을 정책과 사업에 반영하기 위한 대표 소통 기구가 새롭게 꾸려졌다.11일 SH는 ‘제4기 SH시민주주단 발대식 및 총회’를 열고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시민주주단은 2019년 첫 출범 이후 올해 4기를 맞았다.이번 총회에서는 SH의 비전을 담은 중장기 경영계획과 전년도 주요 사업 성과, 올해 사업 계획을 공유했다. 이어 공사 현안에 대한 시민주주단의 질의응답과 의견 청취가 진행됐다. SH는 현장에서 제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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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립도서관, 영‧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세대를 잇는 ‘북스타트’ 사업 운영
칠곡군립도서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영‧유아부터 시니어까지 생애 주기별로 참여할 수 있는 ‘북스타트’ 사업을 운영한다. '북스타트'는 책읽는사회문화재단과 북스타트코리아가 추진하는 전국 단위 독서 진흥 사업으로, 영·유아와 양육자가 그림책을 매개로 정서적 유대를 형성하고, 생애 초기부터 자연스럽게 독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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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건설 1분기 영업이익 504억 원…작년比 12.4배 푝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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