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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치료제 전문기업 한국파마의 최대주주 박은희 대표이사가 신규 주식담보대출계약을 체결했다.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박은희 대표이사는 지난 7일 공시를 통해 신한투자증권과 총 40억원 규모의 주식담보대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담보대출 계약으로 박은희 대표이사의 주식 총 56만3000주가 담보로 제공됐으며 담보유지비율은 170%로 설정됐다. 한국파마는 총 3건의 주식 담보대출 계약을 유지하고 있으며 총 담보주식수는 93만8495주이다.신규 담보대출계약 체결 외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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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기온 상승으로 유럽에서 '슈퍼셀 뇌우'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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