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의회 박성미 의원은 11일 돌산 갓고울센터에서 ‘여수형 민박 워케이션 발굴’을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한국농어촌민박협회 여수시지회, 여수시, 지역 이장과 민박 운영자 등 14여 명이 참석해 지역 특색을 살린 농어촌 민박 워케이션 모델을 논의했다.박 의원은 “제주·강진 등 타지역 사례를 참고하되, 여수 실정에 맞는 농어촌 민박 워케이션 운영체계를 마련해야 한다 며 민박집에서 바로 체험 프로그램을 소개·연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백종길 부회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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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는 지난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4년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지정된 돌산 평사지구의 토지 경계 결정을 위해 경계결정위원회를 개최했다.지적재조사 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을 반영해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고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효율적 국토 관리를 위해 2030년까지 추진되는 국책사업이다.이번 위원회에서는 돌산 평사지구의 2,520필지에 대한 경계를 심의‧의결했으며 이날 결정된 경계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에게 통지한 뒤 60일간의 이의신청 기간을 거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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