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음미 기자 = 전라남도의회 박형대 의원은 지난 12월 8일 장흥군 농어촌공사 장흥지사 회의실에서 ‘농지은행을 통한
전국적으로 농촌공간정책 패러다임이 급격히 전환되는 가운데, 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가 학계와 손잡고 데이터 기반 농촌공간 연구의 실질적 해법을 모색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는 4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서 한국농업경제학회와 함께 '2025 동계학술대회'를 공동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지원에 관한 법률'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가 농촌공간 정책의 '실행력'을 전면에 내세운 포럼을 열고, 주민이 주체가 되는 계획 이행체계 구축에 속도를 냈다. 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여수 JCS호텔에서 '2025 전남 농촌공간발전 포럼'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전라남도, 시‧군 담당 공무원과 지역협의체 등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는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의 고령 어르신과 소외된 이웃 등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상당노인복지관을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였다.최현수 본부장은 “연말이 가까워질수록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더욱 신경을 쓰게된다. 기본적인 생활 지원부터 시작하여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기부금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주민들의 어려움을 덜어드리기 위해 진심어린 노력을 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농어촌공
농어촌공사 경주지사가 지역 농업 현안을 논의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주요 사업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향을 모색하는 운영대의원회 가졌다. 한국농어촌공사 경주지사는 지난달 25일 경주지사 회의실에서 ‘2025년 하반기 지사 운영대의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농업·농촌 주요 현안 공유, 올해 사업 추진 실적 점검, 지역 주민 의견 수렴 등 지사 운영 전반에 대한 논의가 폭넓게 진행됐다. 특히 용·배수로 정비를 포함한 농업기반시설 관리, 농촌 용수 확보 대책, 안전관리 강화 방안 등이 핵심 안건으로 다뤄졌다.
한국농어촌공사 경남본부는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노인복지시설인 창원 성심원과 미혼모지원시설 생명터에 총 4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는 지난 16일 보은군 어암리 마을회관을 방문해 마을주민 2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농지은행 상담소’를 운영했다./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 제공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11월 18~21일 개최된 ‘2025 튀르키예 안탈리아 농업박람회’에서 국내 농기자재 기업 20개사와 함께 한국관을 운영해 총 226만 달러 규모의 수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로 농식품부와 농어촌공사가 올해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10일 한국HRD협회가 주최한 ‘2025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대상’에서 공공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대상’은 인적자원개발 분야 발전과 교육 문화 진흥에 기여한 우수 기관과 기업을 선정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상이다. 한국농어촌공사는 디지털 전환과 기후 변화 등 급변하
한국농어촌공사가 인공지능 기반 교육혁신 성과를 인정받아 '2025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대상' 공공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급변하는 디지털 전환과 기후위기 시대를 맞아 공사가 전사적 학습체계를 재편하고 미래 직무역량을 끌어올린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분석이다. 12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상은 한국HRD협회가 주최하는 국내 최고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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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개발공사는 경북도청신도시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산업시설용지 23필지를 신규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급은 신도시 자족기능 강화와 지역 산업기반 확충을 위한 것으로, 첨단제조업과 지식문화산업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ㅇ 입주 가능 업종은 - 첨단제조업 : 전기·전자, 기계·장비·자동차, 의료·의약품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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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종합청렴도 평가 뒷걸음....한 단계 내려간 4등급
국민권익위원회의 올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국세청 종합청렴도가 지난해보다 한 단계 내려간 '4등급'을 기록했다.국세청은 최하위가 5등급인 평가에서 4등급을 기록한 것이다. 23개 차관급 중앙행정기관에서 5등급은 경찰청이 유일했다.국세청은 이번 평가에서 세부지표인 청렴체감도가 민원인과 내부공직자에게 낮은 평가를 받으며 작년보다 2등급 급락한 최하위를 기록했다.또한 기관의 개선의지를 나타내는 청렴노력도도 작년보다 한 등급 하락한 3등급에 머물며 전반적인 지표가 후퇴했다.반면, 관세청 종합청렴도는 3등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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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조인철 국회의원은 22일, 동일한 개인정보 유출 위반이 반복될 경우 과징금 감경을 금지하는 내용의 「개인정보 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이번 법안은 최근 쿠팡에서 발생한 3,370만 명 규모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계기로, 과징금 감경 제도의 문제점이 부각되면서 마련됐다. 조 의원은 “ISMS-P 인증 등이 사실상 ‘면죄부’처럼 작용해선 안 된다”며, “반복 위반에는 예외 없는 책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조인철 의원 발의 개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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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체이스가 스테이블코인 기반 핀테크 스타트업 두 곳 계좌를 최근 몇 달 새 동결했다고 디인포메이션이 26일 보도했다.이들 기업은 베네수엘라를 포함한 규제 리스크 국가들에서 활동했으며, 일부는 신원확인 절차 없이도 고객이 거래할 수 있도록 허용한 것으로 알려졌다.동결된 기업들은 블라인드페이와 콘티고로, 둘 다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와이콤비네이터 지원을 받았고, 라틴아메리카 시장 공략에 집중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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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은 2016년부터 2025년까지 10년간 '식품·공중위생업소 환경개선 지원사업'을 꾸준히 추진하며, 관내 소규모 업소의 노후화된 시설 개선과 안전한 외식문화 조성에 앞장서 왔다고 밝혔다.그간 총 530개 업소가 지원을 받았으며, 전체 일반음식점·숙박업소 등 1,422개 업소 중 37.3%의 추진율을 기록했다. 특히 2025년에는 프랜차이즈 직영점과 가맹점 등 통일된 브랜드 시스템을 갖춘 업소를 제외하고, 영세 소상공인을 중심으로 지원을 확대 추진했다. 이에 따라 2025년도에는 총 27개 업소에 1억 4천4백만 원의 예산을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