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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소방서는 겨울철 난방기기 사용 증가로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화재안전조사는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 우려가 큰 다중이용시설과 화재취약대상을 중심으로 추진되며 전통시장, 요양시설, 숙박시설, 공동주택 등이 주요 대상이다. 조사 내용은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피난·방화시설 확보 여부, 난방기기 및 전기설비 안전관리 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특히 형식적인 점검에 그치지 않고
구미시는 겨울철 난방기기 사용 증가로 화재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22일부터 시민 이용이 잦은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재난사고 예방을 위한 집중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전통시장과 요양병원 등 화재 취약시설 1036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방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와 유지관리 상태를 비롯해 전기·가스 설비의 안전성, 난방기기 사용 실태, 비상구 및 피난통로 확보 여부,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체계 등 안전관리 전반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시설 보수가 필요한 경우에는 관리주체
김만식 기자 = 홍성소방서는 겨울철 난방기기 사용 증가로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김만식 기자 = 서산소방서는 겨울철 난방기기 사용 증가로 전기화재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며 각 가정과 시설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최근 전국적
구미시가 겨울철 난방기기 사용 증가에 따른 화재 위험에 대비해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재난사고 예방 집중 점검에 나선다.시는 22일부터 전통시장과 요양병원 등 화재 취약시설 1036곳을 대상으로 겨울철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민 이용이 잦은 시설을 중심
대구도시개발공사가 겨울철 화재 위험에 취약한 영구임대주택 입주민들의 안전 강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공사는 지난 11월 26일, 달서구 소재 상인비둘기아파트에서 입주민 및 관리사무소와 함께 ‘행복안전 화재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노후 임대주택에서 난방기기 및 가스시설 사용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대비해, 화재 발생 시 피해가 커질 수 있는 취약계층 세대의 안전 확보를 위한 선제적 대응 활동으로 마련됐다.대구도시개발공사는 달서소방서와 협업해 관리사무소 직원과 입주민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예산소방서는 겨울철을 맞아 화재 위험이 큰 이동식 난로의 사용을 금지하고, 다중이용업소의 난방기기 안전관리를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소방서에 따르면 이동식 난로는 넘어짐·과열·인화물 접촉 등으로 화재가 쉽게 발생할 수 있어 식당, 카페, 노래방, PC방 등 다중이용업소 내에서는 사용이 금지되어 있다. 특히 좁은 실내에서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업소 특성상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예산소방서는 겨울철을 앞두고 관내 다중이용업소를 대상으로 난방기구 안전 점검 및 계도 활동을 실시하고
증평군은 18일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겨울철 화재 대비 통합지원본부 토론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겨울철 난방기기 사용 증가로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시나리오 중심의 토론 훈련으로 진행된다.훈련은 지역 내 아파트에서 온열기 과열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초기 대응부터 현장 지원, 부서 간 협업 체계까지 전반적인 재난 대응 능력을 점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훈련에는 재난안전과를 비롯한 통합지원본부 실무반 9개 부서, 총 15명이 참여한다.참석자들은 상황판단
  충북 증평군은 18일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겨울철 화재 대비 통합지원본부 토론 훈련을 한다. 이번 훈련은 겨울철 난방기기 사용 증가로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시나리오 중심의 토론 훈련으로 진행된다. 훈련은 지역 내 아파트에서 온열기 과열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초기 대응부터 현장 지원, 부서 간 협업 체계까지 전반적인 재난 대응 능력을 점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훈련에는 재난안전과를 비롯한 통합지원본부 실무반 9개 부서, 총 15명이 참여한다. 참석자들은 상황판단회의에서 재
서산소방서는 겨울철 캠핑객 증가에 따른 가스중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예방수칙 홍보에 나섰다.겨울철 캠핑은 캠핑용 난방기기를 빈번하게 사용하는 만큼 가스 누출, 난방기 화재,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 발생률이 높아, 기본적인 안전수칙 숙지와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캠핑 가기 전 최저온도 확인 후 안전한 난방용품 준비하기 ▲텐트 내 화기류 사용 금지 ▲캠핑 중 실내에 숯불 절대 반입 금지 ▲난방기기 사용 시 충분한 환기 확보 및 일산화탄소 경보기 설치 ▲취침 전 사용한 숯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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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생리대 가격 너무 비싸…독점기업 폭리 아닌가?"
현행 14세 미만인 촉법소년 연령을 낮추는 문제를 둘러싸고 법무부와 성평등가족부의 입장 차이가 드러났다.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진행한 업무보고 자리에서다. 이 대통령은 "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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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공동주택 관리 주체의 자율적 관리 ‘공감 매거진’ 발간
김해시가 공동주택 관리 과정에서 반복되는 지적사항과 민원을 줄이기 위한 예방책의 일환으로 월간정보지 ‘공감 매거진’ 발간을 밝혔다.시가 18일 밝힌 공동주택 관리 월간정보지 발간은 공동주택 관리 주체에 법령 이해도를 높이고, 관리 역량 강화와 함께 공동주택 관리의 중요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정보지로 볼 수 있다.공감 매거진 발간은 공동주택 관리와 관련 시기별 주요 포인트와 감사 지적사례, 민원사례, 유권해석, 법령·제도 변경사항 등을 정리하고 있다.이에 따라 시는 의무관리대상인 관내 공동주택 214개 단지의 입주자대표회의와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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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원 의원, 2025 의정보고회 성황리 개최…“불법계엄 막은 힘으로 여수 민생 지킬 것”
조계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19일 전남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2025년 의정보고회'를 열고, 한 해 동안의 국회 활동 성과와 지역 발전 과제를 시민들과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날 의정보고회에는 여수 시민 약 1,500명이 참석했으며, 정기명 여수시장, 주철현·이건태·김문수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고,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병기 원내대표는 영상 축사로 참여했다. “정치의 본질은 시민의 삶을 바꾸는 것”조 의원은 이날 보고회에서 “2024년 12월 3일 윤석열 대통령에 의한 불법계엄 시도는 대한민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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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근 제주시장, 컨테이너 거주 독거어르신 안부 살펴
김완근 제주시장은 지난 18일 컨테이너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 가구를 직접 방문해 안부를 살폈다.이번 방문은 겨울철 취약한 주거 환경에서 홀로 거주하는 가구의 건강 상태와 안전을 확인하고, 생활상의 어려움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김 시장은 제주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으로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주지역화폐 탐나는전을 전달했다. 또한 한국에너지공사가 지원한 전기매트도 함께 제공하며 홀로 사는 주거취약가구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제주시는 주거취약 17가구를 대상으로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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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됐던 부마민주항쟁 상징조형물, 26년 만에 월영광장으로
부마민주항쟁을 기리는 상징조형물이 경남대학교 정문 앞 월영광장에 설치됐다. 월영광장은 1979년 10월 박정희 유신 독재에 맞선 경남대 학생들과 마산 시민들로 들끓었던 역사적 공간이다.창원시는 19일 오전 11시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 경남대학교 정문 앞 월영광장에서 ‘부마민주항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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