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음미 기자 = 강진소방서는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 주민을 위한 화재안전대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는 외국인 근로자와 결혼 이민자의
동해소방서는 지난 17일, 본서 소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과 시민안전관리협의회 회장·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상반기 시민안전관리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동해소방서 시민안전관리협의회는 현재 19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동해시 내 안전문화 조성과 자율적인 안전관리 체계 정착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이번 회의에서는 ▲협의회 활성화 방안 논의 및 건의사항 청취 ▲봄철 화재안전대책 추진사항 안내 ▲주요 소방법령 안내 ▲소방행사 참여 활성화 방안 마련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루어졌다.또한 회의에서는 최근 전국적으로 산림
충북 증평소방서는 2025년 봄철 화재안전대책 추진 기간을 맞아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를 대비하기 위해 ‘이장 주도형 산불 감시체계’라는 특수시책을 추진하고 있다.이번 시책은 산불 발생 가능성이 높은 농촌 지역의 실정을 반영해 각 마을 이장들에게 산불예방 체크리스트를 배부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율 감시와 조기 신고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체크리스트에는 △농산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 행위 △논·밭두렁 태우기 △의심스러운 연기 및 불빛 △산림 인근에서의 담배꽁초 투기 등 산불 발생의
전국적으로 산불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며,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키우고 있다. 아주 작은 불씨가 아주 큰 화마가 되어 돌아온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는 요즘이다.2019년 3월 27일에는 용접 작업 중 불티가 야적된 단열재에 옮겨붙어 경기 용인 쇼핑몰 신축공사에 화재가 발생해 부상 13명의 인명피해가 나왔다. 2020년 4월 29일에도 경기 이천물류창고 화재가 발생했다.이처럼 최근 건설 현장에서 용접 불티 등에 의한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동일한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건설 현장의 화재 위험요인들을 분석해 건설 현장 화재안전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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