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태선·김상욱 의원이 국정감사 활동 내용과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2025년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됐다.김태선 의원은 HD현대중공업 현장 시찰을 주도하는 등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는 한편, 울산 지역의 현안을 국회 차원의 의제로 끌어올려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김 의원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김 의원은 “국정감사는 현장의 문제를 드러내고 제도를 점검하는 과정”이라며 “노동자의 안전과 권리가 제
대중교통 문제를 비롯해 교육·환경· 등 주민들의 정주여건 안정을 위해 김태선 의원의 소통 행보가 이어졌다. 더불어민주당 김태선 의원은 지난 29일 울산 동구 명덕·서부·자이·쌍떼빌 아파트 등 남목2동 주요 아파트 단지 입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갖는 ‘찾아가는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주민들은 △버스노선 개편에 따른 환승 불편 △태화강역 연계 교통망 부족 △학군 배정 문제 △주거지 분진 피해 △주차장 접근성 부족 △경로당 활용 돌봄센터 확충 등 생활 밀착형 민원
더불어민주당 김태선 의원이 지난 1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5회 대한민국안전보건대상에서 ‘우수국회의원상’을 수상했다. 또 김태선의원실 김대연 수석보좌관도 ‘우수 보좌관상’을 받았다. 이번 시상식은 한국보건안전단체총연합회 등이 공동 주최해 산업안전·보건 분야에서 실질적 성과를 보인 국회의원과 지방정부, 보좌진 등을 선정해 시상했다. 김 의원은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등 취약 노동자의 안전권을 제도적으로 강화하고, 산업현장의 위험을 줄이기 위한 ‘산업안전보건법’ 개정과 관련 정책 제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점을 높게 평가
더불어민주당 김태선 의원은 지난 총선 핵심 공약이었던 아산로 신호체계 개편이 1일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아산로는 울산 시내와 HD현대중공업·현대미포조선·현대자동차를 연결하는 핵심 간선도로로, 염포산터널 무료화 이후 차량 증가로 출퇴근 정체가 심화돼 왔다. 김 의원은 “현대차 전기차 공장 일대의 신호체계를 조정하지 않으면 정체 해소가 어렵다”고 강조해 왔다. 이번 개선에는 △현대차 해안문 앞 좌회전 차선 폐지 △직진 신호주기 확대 △염포삼거리~성내삼거리 우회전 차로 확보 등이 포함됐다. 전상헌기자
국회 방위산업특별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김태선 의원은 지난 17일 경기 수원 한국나노기술원과 마이크로인피니티에서 열린 ‘K-방산 도약을 위한 중소기업 간담회 및 현장시찰’에 참석해 현장의 기술력과 제도적 뒷받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국내 운용 실적 부족으로 인한 수출 한계 △첨단 민간 기술의 방산 진입 장벽 △실증·R&D·사업화 지원의 연계 부족 △중소기업 전용 테스트베드와 재정·금융 지원 확대 필요성 등이 주요 과제로 제기됐다.김 의원은 “K-방산이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재울산호남향우회는 지난 15일 울산시티컨벤션 안다미로홀에서 김영길 중구청장과 김종훈 동구청장, 김기현·김태선 국회의원, 이성룡 울산시의회 의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중부뉴스통신 = 김종훈 울산 동구청장은 변광용 거제시장, 김태선 국회의원과 함께 12월 22일 오전 11시 20분 국회 소통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조선산업
변광용 거제시장은 22일 김태선 국회의원, 김종훈 울산 동구청장과 함께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선산업기본법 제정, 내국인 채용 확대, 외국인 쿼터 축소
조선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내국인 채용을 늘리고 이주노동자 쿼터를 조정하는 내용을 담은 ‘조선산업기본법’ 제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온다. 조선업 수주는 회복 국면이지만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담은 여전히 지역에 집중되기 때문이다.김태선 국회의원과 변광
더불어민주당 이건태 국회의원은 11일 오전 11시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6년 1월 11일 실시되는 민주당 최고위원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이 자리에는 박찬대 의원, 한준호 의원, 천준호 의원, 이재강 의원, 김태선 의원 등이 참석해 지지하는 모습을 보였다.이 의원은 “총선 이후 당이 분명한 혁신의 답을 제시하지 못해 국민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책임 있는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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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청 민원인 공간인데…직원 없이는 발도 못들여
울산지방해양수산청이 민원인 편의를 돕겠다며 수천만원을 들여 청사 별관을 고쳤지만, 정작 민원인은 이용하기 어렵고 직원들의 회의실로만 쓰이는 등 ‘반쪽짜리 운영’이라는 지적이 제기된다. 22일 지역 항만업계에 따르면, 울산해수청은 지난 2022년 국비 약 3600만원을 투입해 청사 정문 앞 건물을 리모델링했다. 당시 해수청은 공사 목적을 ‘방문 민원인 접견실 및 소회의실 활용’이라고 명시했다. 본관 사무실이 포화 상태인 데다, 보안상 출입이 까다로운 점을 고려해 외부인이 편하게 업무를 볼 수 있는 소통 공간을 만들겠다는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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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 2025년 활동 평가대회 개최
구미시는 지난 18일 성리학역사관 야은관에서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2025년 활동 평가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협의회 소속 회원과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한 해 동안의 활동 성과를 돌아보고, 지역사회 발전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에 기여한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평가대회는 소속 16개 단체를 대상으로 참여 실적과 특수사업 추진 성과, 활동 참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우수 1개 단체, 우수 2개 단체, 장려 5개 단체 등 총 8개 단체를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지역사회와 일상에 밀착한 생활 실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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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스카이,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보통주 26만주 발행
글로벌 게임 퍼블리싱 기업 팡스카이가 12월 22일 공시를 통해 제3자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발행되는 보통주는 총 26만주다.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500원이며, 기존 발행주식총수는 1236만9570주다. 이번 증자를 통해 조달된 자금은 채무상환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채무상환자금은 김재우, 홍용표, 최준석, 최진석, 최인호로부터의 단기차입금 상환에 사용된다. 이들은 각각 5000만원, 3000만원, 2000만원, 2000만원, 1000만원을 차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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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토지정보행정' 전국 최고 수준…'최우수기관' 선정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이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도 토지정보업무 종합평가'에서 군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토지행정 분야의 독보적인 역량을 입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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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근 제주시장, 컨테이너 거주 독거어르신 안부 살펴
김완근 제주시장은 지난 18일 컨테이너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 가구를 직접 방문해 안부를 살폈다.이번 방문은 겨울철 취약한 주거 환경에서 홀로 거주하는 가구의 건강 상태와 안전을 확인하고, 생활상의 어려움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김 시장은 제주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으로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주지역화폐 탐나는전을 전달했다. 또한 한국에너지공사가 지원한 전기매트도 함께 제공하며 홀로 사는 주거취약가구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제주시는 주거취약 17가구를 대상으로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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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2025 로데오 윈터 페스타' 개막 첫날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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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하는 겨울 원도심 축제인 '2025 로데오 윈터 페스타'가 24일 막을 올린 가운데, 크리스마스 연휴를 즐기러 온 시민과 관광객들로 로데오 거리에 활기가 돌고 있다.로데오 윈터 페스타는 오는 27일까지 이어진다. 축제 현장에는 다채로운 플리마켓과 체험 프로그램은 물론, 버스킹을 비롯한 공연도 마련돼 연말의 분위기를 한층 더 돋울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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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농촌인력중개센터(공공형, 농촌형) 동시 선정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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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6년도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사업 공모에서 ‘농촌형’과 ‘공공형’ 두 유형 모두에 동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이번 동시 선정은 지자체의 농촌 인력 수급 구조 전반 운영 역량을 국가로부터 공식 인정받은 사례로, 지역 농업현장의 고질적인 인력난 해소에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농촌인력중개센터 사업은 농촌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인해 농업 인력의 부족 현상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계절별로 농가와 근로자 간의 인력을 중개하는 사업이다. 지자체가 선정한 농협이 운영 주체가 되어 외국인 계절근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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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경기침체 장기화 2026년 소상공인 지원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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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은 경기침체와 고금리 장기화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2026년 소상공인 특례보증 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내년에 처음 시행되는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은 양양군이 강원신용보증재단에 총 1억 원을 출연해 15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규 대출을 실행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업체당 최대 5천만 원까지 보증을 지원하며, 2년치 보증수수료 전액을 군에서 지원해 금융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특례보증 지원 대상은 사업장과 주민등록을 3개월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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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노동부 해석지침, 노란봉투법 무력화"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고용노동부의 개정 노조법 해석지침이 노란봉투법을 현장에서 무력화하고 있다고 강력히 비판했다.노동부는 개정 노조법에 대한 해석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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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혁 의원, 임기 중 행감 우수의원 2차례 선정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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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정동혁 의원이 26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우수의원으로 선정돼 수상하는 영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