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 마수리봉사단은 지난 18일 달천동 홀몸노인 가구를 방문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치며 따듯한 손길을 건넸다.회원들은 도배와 장판 교체 공사, 전기 시설 점검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며 구슬땀을 흘렸다.마수리봉사단은 9년 전부터 봉사활동을 시작한 집수리 전문봉사단으로, 공사 관련 전문가를 비롯해 자영업자, 회사원 등 다양한 분야의 회원이 모여 집수리 봉사를 꾸준히 펼쳐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충주 이선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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