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불법 무단 사용되거나 유휴 상태로 방치되고 있는 도유지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기반 마련에 나섰다. 도는 10일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도·시군 공유재산 담당자와 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재산 실태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도내 행정재산은 도로, 하천, 임야 등 방대한 규모에 비해 전담 인력 부족으로, 재산대장과 실제 이용 현황 간 불일치 등 관리 사각지대가 발생하고 있다. 정확한 실태 파악이 어렵다 보니 재산관리 누수가 반복되고, 공공자산의 활용도 저하로 이어지는 등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