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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사이버대 개교 22주년 기념식 개최

대구사이버대학교는 지난 2일 대구대학교 평생교육관 2층 소극장에서 개교 22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학교법인 영광학원 김동건 이사장과 이근용 총장, 김희숙 총학생회장 등 대학 구성원 80여 명이 참석 △내빈소개 △개교 기념사 △축사 △각종 표창 수여 △대...
구미시의 농번기 부족한 농촌 일손을 돕기 위해 부산외국어대학생들이 발 벗고 나섰다.23일 구미시는 24일까지 부산외국어대학 학생 125명으로 구성된 농촌봉사단이 선산읍, 옥성면, 해평면 일대 농가에서 부족한 일손을 돕는다고 밝혔다.봉사단 학생들은 농촌인력 감소와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는
포항 세명고등학교가 5월을 맞아 다채로운 현장 체험활동을 시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1차 고사 기간이 끝난 지난 3일에는 포항시립합창단과 시립교향악단이 주최한 ‘사제동행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해 전교생 모두 수준 높은 초청 공연을 감상했다.이날 교사와 학생이 함께 우리
김호중소리길 가보니...김천시, 철거요구에 골머리골목 대부분이 보라색으로 채워진 김천예고 앞 김호중소리길입니다.‘김호중 소리길’은 김천시가 3년 전 2억 원을 들여 김 씨의 모교인 김천예술고등학교에서부터 연화지까지 골목에 조성한 관광특화 거리입니다.김호중소리길은 김 씨 팬카페 상징색인
우동기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은 24일 서울 정부청사에서 라미아 카말 샤우이 경제협력개발기구 창업중소기업지역개발센터부 국장과 지방시대 주요정책을 논의했다. 이번 면담은 최근 20년간 우리나라 경제성장에 17개 시도의 역할과 지방시대 관련
제53회 전국소년체전에 출전하고 있는 경북선수단이 대회 기간에 앞서 열린 단체전 경기에서 잇따라 승전보를 울렸다.포항중은 24일 여수 진남야구장에서 열린 전북 군산에이스BC와의 남중부 1회전 경기에서 승부치기 끝에 9-7승리를 거두고 2회전에 올랐다.같은 날 포항제철초는 벌교생태공원축
경북 포항에서 50대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병원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24일 오후 6시 30분께 포항시 남구 송도동 한 병원 건물 안으로 제네시스 승용차가 돌진했습니다.차량은 병원 출입문을 부수고 로비까지 들이닥친 뒤 멈췄습니다.당시 병원은 진료 시간이 끝나 문이 닫혀 있었
한화오션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함께 캐나다 최대 방산전시회인 CANSEC 전시회에 참가해 세계 최고 수준의 잠수함과 무인함정 기술, 그리고 각종 육상 무기를 대거 공개한다. 28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한
배달앱 시장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배달의민족이 구독제 서비스의 정식 출시에 앞서 체험기간을 선보이기로 하자, 쿠팡이츠가 무제한 무료배달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하며 맞불을 놨다. 여기에 다음달 hy까지 배달앱 시장 참전을 선언하며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배달의민족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은 28일부터 구독제 서비스 '배민클럽' 체험 기간을 운영한다. 체험 기간 동안 배민 이용자들은 별도의 회원 가입 없이 배민클럽 혜택 가게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체험 기간 종료 시점은 결정되지 않았다. 배민클럽이란 무
1시간전
올해 처음 시도된 북한의 군사 정찰 위성 발사가 실패로 돌아갔다. 위성 운반체인 로켓 1단의 폭발 사고가 원인이었다. 28일 북한 관영매체 은 '군사...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삼성그룹 경영권 승계 관련 부당합병·회계부정 혐의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2024.2.5 [email protected]심에서 전부 무죄를 선고받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부당 합병·회계 부정' 혐의 사건 항소심에서 검찰이 새로운 증거를 2천 건 넘게 제출했다.증인도 열 명 넘게 신청하자 이 회장 측 변호인 역시 이에 반박할 증인을 신청하겠다고 맞서는 등 양측은 2심에서도 총력전을 예고했다.검찰은 27일 서울고법 형사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온난화 기후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가뭄이 심화갑작스러운 건조 현상은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으며 특히 남아메리카와 남아프리카에서 심각하다. 그러나 중앙아시아의 고산지대에서는 기후변화로 인해 오히려 더 많은 수분이 유입되었다. 워싱턴 –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급속한 가뭄의 범위가 줄어들고 있는 중앙아시아 산악 지역에서 주목할 만한
광명지역신문=장성윤 편집국장> “시련은 있어도 좌절은 없다” 양기대 국회의원이 작년 11월 광명시의 한 고등학교에서 고3 학생들을 상대로 했던 특강이다. 그는 이번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공천을 받지 못했다. 많은 이들이 비명계인 양기대가 순탄치 않은 공천과정을 겪을 것이라 예상했지만 광명시장을 2차례 역임하고 현역 국회의원으로 존재감과 영향력이 컸던 그가 광명에 연고가 전혀 없는 신인과의 경선에서 패한 것에 많은 이들이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없는 결과라 여긴 것은 어찌보면 당연할지 모른다. 비명횡사, 친명
7시간전
지역 인재와 기업이 함께 하는 울산형 교육발전특구에 대한 밑그림이 완성됐다.울산시와 울산시교육청은 울산형 책임 돌봄 프로젝트를 통해 지방 정부의 돌봄 기능을 강화하고, 지역 연계 교육 과정 운영으로 정주 여건을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시는 27일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사업운영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이날 보고회를 통해 관계 기관의 의견을 수렴·반영해 완성된 사업 운영 계획서를 오는 31일 교육부에 제출할 예정이다.교육발전특구는 교육부 주관으로 지방자치단체·교육청·대학·지역 공공기관 등이 협력해 지역
8시간전
인제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 국비 3억원을 확보했다. 행정안전부가 지난해 처음 시작한 로컬브랜딩은 생활권 단위 고유자원을 활용해 지역 자생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전국에서 지원한 44개 지자체 중 인제군을 포함해 10개 지자체가 선정됐다.인제군은 남면 신월리 달뜨는 마을의 특색있는 자원과 청년문화를 접목해 지역의 활력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신월리는 1973년 소양강댐 건설로 마을과 인제 시가지를 잇는 도로가 수몰되면서 2022년 관대~신월 간
9시간전
울산 북구 강동바다도서관은 30일 오후 7시 30분 옥상쉼터에서 '그림책 읽어주는 클래식 콘서트'를 연다.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피아노 4중주와 그림책 '춤을 출 거예요', '꽃괴물'을 함께 즐기는 콘서트다. 이번 공연은 도서관친구들 울산지부에서 후원했다.공연 관련 자세한 내용은 구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강동바다도서관 관계자는 "초여름 저녁 탁트인 하늘과 야경이 보이는 옥상에서 아름다운 그림책과 클래식 선율을 통해 지친 일상 속에서 즐거움과 휴식의 기회를 가져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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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공직자 보호 위해 직원 실명 비공개로 전환
울진군이 공직자 보호를 위해 홈페이지 게시 직원의 이름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울진군에 따르면 최근 공직자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피해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악성 민원으로부터 직원을 보호하기 위해 홈페이지에 게시된 직원의 이름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이는 주민 편의 제공을 위해 표출한 공직자의 개인 신상정보가 악용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고, 단순 폭언을 넘어 온라인 신상정보 게재, 악성 댓글 작성 등 공무원을 비대면 형태로 괴롭히고 있는 악성민원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직원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다. 이전까지는 군 홈페이지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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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시어터 ‘베르메르부터 반 고흐까지, 네덜란드 거장들’전 24일 개막
빛과 음악을 통해 색다른 예술적 경험을 선사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 빛의 시어터가 새롭게 선보이는 전시 '베르메르부터 반 고흐까지, 네덜란드 거장들’전이 오는 5월 24일 개막한다.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에 위치한 빛의 시어터는 ‘베르메르부터 반 고흐까지, 네덜란드 거장들’展을 2024년 5월 24일부터 11월 24일까지 선보인다. 요하네스 베르메르, 렘브란트 반 레인, 빈센트 반 고흐 등 수많은 네덜란드 출신 작가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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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아파트서 화재 발생...전동분무기 충전기 과열 추정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22일 오후 6시 21분쯤 부산 기장군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25분만에 진화됐다. 당시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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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관광문화재단, 독일마을호텔 제휴관광사업체 모집
남해관광문화재단이 ‘독일마을호텔’과 함께할 관광사업체를 다음 달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독일마을호텔’은 독일마을 내의 기존 민박 사업체와 식당 및 카페 등을 연결시켜 ‘호텔식 편의기능’을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남해관광문화재단은 독일마을호텔의 장소적 범위를 남해군 전역으로 확장하기 위해 제휴관광사업체를 모집한다.독일마을호텔 숙박객들에게는 제휴관광사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이 제공될 예정이며, 독일마을호텔 리플렛 등을 통해 제휴사업체를 홍보할 계획이다.모집 대상은 남해군에 주소를 둔 △식당 △카페 △체험시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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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KAI, 금감원 재무공시 우수법인 선정
8시간전
경남 사천 소재 KAI가 XBRL 재무공시 우수법인으로 선정돼 금융감독원 여의도 본원에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명의 감사장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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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온난화 기후로 인해..전 세계적으로 가뭄 심화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온난화 기후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가뭄이 심화갑작스러운 건조 현상은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으며 특히 남아메리카와 남아프리카에서 심각하다. 그러나 중앙아시아의 고산지대에서는 기후변화로 인해 오히려 더 많은 수분이 유입되었다. 워싱턴 –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급속한 가뭄의 범위가 줄어들고 있는 중앙아시아 산악 지역에서 주목할 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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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핫이슈] '금융보안법' 나오나...믿을 건 디지털금융 뿐?
금융위원회가 별도의 디지털금융보안 법령을 만드는 방안을 추진한다.전요섭 금융위원회 금융혁신기획단 단장은 23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2024년 춘계 금융연구원-한국금융학회 공동 정책심포지엄에 참석해 “현재 전자금융거래법에 보안 내용이 담겨져 있는데 이제는 보안에 대해 별도로 규율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전요섭 금융위 금융혁신기획단장 “별도 디지털금융보안법 추진할 계획”전 단장은 “올해 하반기에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내년에 법안을 만들어낼 계획을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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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xAI, 60억달러 투자 유치...몸값 2위 생성형AI 스타트업 부상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생성형 AI 스타트업 xAI가 60억달러 규모 시리즈 B 투자를 유치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 등 외신들이 27일 보도했다.이번 투자로 xAI 회사 가치는 240억달러 규모로 늘었다. 오픈AI를 제외하면 두번째로 몸값이 높은 AI 스타트업이라고 WSJ은 전했다.xAI는 이번에 확보한 자금을 xAI 첫 제품을 시장에 내놓고, 첨단 인프라 및 미래 기술 연구개발 속도를 높이는데 투입할 예정이다. 이번 투자에는 세콰이어 캐피털, 안드레센 호로비츠 등 실리콘밸리 유력 벤처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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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에 2차전지까지...레이저, 미래 산업 핵심 기술로 부상
레이저 기술이 산업계의 차세대 아이템 개발 공정에 핵심 기술로 떠오르고 있다.레이저 기술을 기존에는 주로 디스플레이 업계의 커팅 공정에 사용됐으나 이제는 반도체와 2차전지 등 미래 성장동력으로 꼽히는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이에 원천 기술을 보유한 기업도 주목받고 있다.반도체 업계에서는 차세대 패키징 기술로 각광받는 '유리기판'에 쓰이는 레이저 기술을 주목하고 있다.유리 기판은 높은 평탄도로 미세 피치 배선 형성이 용이하며 얇게 만들 수 있다. 또 실리콘 인터포저와 열팽창 계수가 비슷해 열 스트레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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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1심 무죄' 이재용 2심서 증거 2천건 제출…총력 공방 예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삼성그룹 경영권 승계 관련 부당합병·회계부정 혐의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2024.2.5 [email protected]심에서 전부 무죄를 선고받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부당 합병·회계 부정' 혐의 사건 항소심에서 검찰이 새로운 증거를 2천 건 넘게 제출했다.증인도 열 명 넘게 신청하자 이 회장 측 변호인 역시 이에 반박할 증인을 신청하겠다고 맞서는 등 양측은 2심에서도 총력전을 예고했다.검찰은 27일 서울고법 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