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의회가 28일 제288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제10대 의회의 행정 감시·윤리 심사 체계와 산하기관 임원 선임 절차를 뒷받침할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시의회는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와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군포도시공사와 군포시청소년재단 임원추천위원회 위원을 추천하는 등 9개 안건을 처리했다.행감특위는 의장을 제외한 의원 8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원장에 신경원 의원, 간사에 박상현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행감특위는 제288회 임시회부터 20...
문화체육관광부와 금융위원회는 22일 '케이-컬처 밸류업 펀드' 운용사 선정을 위한 모집공고를 개시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정부가 '케이-컬처' 산업과 인공지능 콘텐츠 및 기술을 육성하기 위해 1500억 원을 투자하는 '케이-컬처 밸류업 펀드'를 조성한다.문체부가 출자하는 재정 500억 원과 산업은행·첨단전략산업기금의 자금출자 300억 원을 기반으로 민간자금을 700억 원 이상 유치해 결성할 계획이다.그간 문화·콘텐츠 분야에 대해서는 문체부를 중심으로 모태펀드 문화계정, 영화계정 및 케이-콘텐츠·미
광진구가 현장 공무원이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도구 6종을 전 직원 업무에 전면 투입한다.이번에 도입된 인공지능 도구 6종은 소프트웨어 대가산정 가이드 기준으로 환산 시 약 15억 원 규모의 개발 가치를 지닌다. 구는 별도의 예산 수립 및 편성 과정 없이 자체 개발을 이뤄내며 대규모 예산 절감 효과를 거두었다.도입된 인공지능 도구들은 공공기관 특유의 행정 절차와 보안 환경에 최적화된 것이 큰 특징이다. 그동안 많은 시간이 소요되던 문서 재활용, 회의자료 요약, 민원 답변 근
서울 도봉구가 지역 내 돌봄‧위기가구 단독·다가구주택 약 300여 곳에 상세주소를 직권 부여한다.상세주소란 도로명주소의 건물번호 뒤에 표시되는 ‘동·층·호’에 대한 정보다.아파트나 다세대주택과 달리 원룸, 단독·다가구주택 등은 소유자나 임차인이 별도로 신청해야만 상세주소를 부여받을 수 있다.돌봄‧위기가구의 경우에는 신청하지 않은 세대가 많아 우편‧고지서 등의 오배송과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어려운 문제가 우려돼왔다.이 때문에 구는 돌봄‧위기가구에 대한 상세주소 미부여 확인에 나섰고 대
삼성전자가 22일 영국 런던 올드 빌링스게이트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6' 행사에서 새로운 갤럭시 워치 울트라2와 갤럭시 워치9을 공개했다.갤럭시 워치 울트라2와 갤럭시 워치9은 착용감을 더욱 개선하면서도 획기적으로 향상된 배터리와 스마트 워치 중 가장 밝은 디스플레이, 스냅드래곤 웨어 엘리트 플랫폼을 탑재해 강력한 성능을 구현했다.이번 갤럭시 워치 시리즈는 개인화된 헬스케어의 핵심 기기로서 사용자의
SK텔레콤은 7월 14일부터 22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국제전기통신연합 전기통신표준화부문 국제 표준화 회의에서 로봇 데이터 생산·활용 체계에 관한 신규 표준화 과제가 채택됐다고 23일 밝혔다.SKT가 제조 AI에서 축적한 디지털 트윈 역량을 로보틱스로 확장하며, 피지컬 AI 분야의 글로벌 기술 표준화에 나선다.채택된 과제는 휴머노이드 등 지능형 로봇의 AI 학습에 필요한 데이터를
하이엔드 PC 시장에서는 부품 사양만큼 냉각 설계의 비중이 커지고 있다. 최상위 CPU와 그래픽카드는 발열량이 함께 늘어나기 때문에, 지속 부하 상황에서 성능을 유지하려면 수로 구성과 팬 배치, 에어플로우까지 함께 설계해야 한다. 이에 따라 개별 부품 조합보다 시스템 단위 설계를 전제로 한 커스텀 수랭 구성이 하나의 제품군으로 자리 잡고 있다.커스텀 키보드와 혁신적인 입력기기인 몬스타덱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몬스타기어 브랜드로 게이밍 기어, 커스텀 수랭 쿨러, AI 딥러닝 등 하이엔
국제 크루즈 관광객의 70%가 제주를 방문하고 있지만 기반시설은 부족한 실정이다.28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서귀포시 강정항은 2025년 5월 준모항으로 지정됐지만 승객 편의를 위한 시설이 부족해 입·출국 대기시간이 길어지고 있다.준모항은 모항의 요건을 갖추진 못했지만, 여행을 시작하는 승객의 승·하선이 이뤄지는 거점 항구다.강정항에는 선박과 부두를 연결하는 이동식 통로인 갱웨이 2대가 설치됐지만 증가하는 관광객을 위해 1대가 더 필요한 실정이다.또 제주항과 강정항에는 위탁수화물 처리 시설이 없어서 관광객들이 무거
국내 양봉농가가 생산한 천연숙성꿀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자의 올바른 선택을 돕기 위한 ‘제1회 천연숙성꿀 대회’가 오는 8월 개최된다. 한국꿀벌생태환경보호협회는 국내 천연숙성꿀의 품질과 가치를 널리 알리고 생산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8월 15일부터 25일까지 출품 시료를 접수한 뒤, 9월 20일 최종 결과를 발
한식진흥원이 주한콜롬비아대사관과 함께 특별전 ‘옥수수 로드: 옥수수로 잇는 두 나라의 음식 이야기’를 개최한다.이번 특별전은 한식문화공간 이음 기획전시실에서 오는 9월 20일까지 열린다. 전시는 아메리카 대륙에서 출발해 한반도에 닿은 옥수수의 식문화 이동 경로를 따라가며, 한국과 콜롬비아가 음식 속에 담아 온 역사와 정체성을 조명한다.올해는 중남미 유일의 한국전쟁 참전국인 콜롬비아와의 참전 75주년이자, 한·콜롬비아 FTA 체결 10주년을 맞는 해다. 한식
이재명 대통령과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이 올해를 ‘한국-브라질 전략적 동반자 관계’ 도약의 원년으로 선포했다. 브라질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27일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과 대통령관저에서 정상회담을 가진 후 공동언론발표를 해 “저와 룰라 대통령 님은 오늘 이 회담을
대구 달성군 달성어린이숲도서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숲 속 썸머 영어캠프’를 운영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이번 캠프는 영어를 단순한 학습이 아닌 책과 놀이로 자연스럽게 접하도록 기획된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영어 원서를 읽고 다양한 독후활동을 진행하며 아이들의 흥미와 자신감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프로그램은 학년별 수준에 맞춰 2개 기수로 나눠 진행된다. ▲1기는 8월 4일~7일 ▲2기는 8월 25일~28일 운영되며,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4회 과정이다. 모집 인원
일본 규슈에서 발생한 규모 7.1의 강진에 경기지역에서도 진동을 감지했다는 신고가 잇따르고 있다.28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시흥에서 지진 신고 2건이 접수됐다.오후 4시34분쯤 시흥시 정왕동 일대 공장에서 “근무 중 건물에 진동이 느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오후 4시35분쯤에는
개항장문화지구 도든아트하우스는 8월 1일부터 10일까지 기획초대전 ‘옻채전’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우리 전통 옻칠예술의 깊은 미학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며,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개항장의 문화적 의미를 예술로 확장한다.'옻의 시간, 색을 입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오랜 세월 이어져 온 옻칠의 가치와 미학을 오늘의 조형언어로 새롭게 풀어내며, 전통 재료가 현대미술 속에서 어떻게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가는 지를 조명한다.옻칠은 오랫동안 생활용품의 내구성을 높이는 재료이자 우리 공예의 중요한 기
2년 이상 영업이 중단돼 사실상 폐업 상태에 놓인 공실 상가의 재산세를 절반으로 낮추는 방안이 추진된다.더불어민주당 김준혁 의원은 2년 이상 계속 사용하지 않거나 수익이 발생하지 않은 상가건물에 대해 재산세의 50%를 감면하는 내용의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28일 밝혔다.최근 온라인 유통시장 확대와 소비 형태 변화 등으로 상가 공실이 늘면서 임대수익을 얻지 못하는 건물 소유주의 세금 부담도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한국부동산원의 상업용부동산 임대동향조사에 따르면 전국 중대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2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8·17 전당대회 당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예비경선의 후보별 득표율은 공개하지 않았다.먼저 당대표 선거는 이변없이 김민석·정청래·송영길 후보의 3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14명이 출마한 최고위원 예비경선은 박선원, 이성윤, 김용, 한민수, 서미화, 최민희, 김영호, 임미애 후보 등 8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친청계 3명은 모두 예비경선 문턱을 넘었다. 반면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의 추대를 받아 출마했던
충남도가 인공지능·디지털 분야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지역 산업과 연계한 인재 육성 강화에 나섰다. 도는 23일 천안 소재 인공지능·소프트웨어 기업인 라파스에서 ‘2026년 정보통신기술 이노베이션스퀘어 사업 상반기 실적 보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상반기 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하반기 운영 방향과 기관별 협력 사항을 논의하고자 마련했다. 도 관계 공무원과 충남테크노파크, 대한상공회의소 충남인력개발원, 한국폴리텍대 충남캠퍼스, 라파스 관
고의숙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취임 후 교원들과의 첫 타운홀 미팅이 23일 열렸다. 제주도교육청은 이날 오후 1시부터 4시30분까지 아젠토피오레 컨벤션홀에서 제주도내 교원 및 교원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주교육의 현재와 내일을 잇는 경청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안심하고 가르치고 배우는 학교, 교육활동 보호를 말하다'를 주제로 한 이날 타운홀 미팅은 고 교육감 인사말에 이어 참석자들의 분임토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1차 분임토의에서는 교직생활을 하면서 가장 보람 있던 순간, 최근 교직 생활에서 가장 힘들다고 느끼는
부산 중구 영주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지난 25일 경남 하동에서 소속 회원들과 각급 단체장 등 약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단합 대회를 개최했다.이날 단합대회는 한 해 동안 지역 봉사 활동 증진을 위해 힘써온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의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이병협과 부녀회장 백말연은 “함께 식사를 나누며 그동안의 활동을 되돌아보니 감회가 새롭고, 오늘 하루 일상에서 벗어나 재충전하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김은영 영주2동장은 “지역을 위
제주대학교병원이 준보훈병원으로 지정돼 제주지역 보훈대상자들이 오는 12월부터 보훈병원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국가보훈부는 제주대학교병원을 준보훈병원으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준보훈병원으로 전환되면 기존 위탁병원보다 지원 대상과 의료비 지원 범위가 확대된다.전상군경 등 상이유공자 본인은 보훈병원과 동일한 범위의 비급여 진료비를 전액 국비로 지원받는다.참전유공자와 무공수훈자, 국가유공자 유가족 등은 자기공명영상, 초음파, 건위소화제 등 3개 비급여 항목에 대해 대상별 감면율인 30~
한식진흥원이 지난 23일 서울 종로구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상설전 ‘맛의 길, 지역을 잇다’ 오프닝 행사를 열었다.이번 전시는 지역의 자연환경과 식재료, 생활방식과 사람의 이동이 한식의 변화에 미친 영향을 비빔밥과 국물 음식, 국수를 통해 보여준다.이날 박경화 한식진흥원 도슨트가 참석자들에게 전시 내용을 설명했다.전시는 조선시대 공납과 진상을 통해 전국의 식재료가 한양으로 모이고, 궁중 음식으로 조리된 과정에서 출발한다. 지역 식재료가 이동과 교류를 거치며 새로운 음식문화로 발전한 과정을
제주 해녀들이 일반인보다 비염과 축농증 등 호흡기 질환에 훨씬 취약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숨을 참으며 바다에 들어가는 반복적인 잠수와 급격한 수압 변화가 입과 코 등 호흡기질환에 장기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임상 데이터가 처음 확인됐다.제주대학교병원 해녀건강연구센터와 삼성서울병원 임상역학연구센터 공동연구팀은 제주 해녀 8868명을 10년 동안 추적 관찰한 결과, 해녀들의 호흡기계통 질환이 일반인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28일 밝혔다.연구팀은 해녀 8868명과 일반인 2만6604명의 의료 데이터를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해녀의
개항장문화지구 도든아트하우스는 8월 1일부터 10일까지 기획초대전 ‘옻채전’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우리 전통 옻칠예술의 깊은 미학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며,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개항장의 문화적 의미를 예술로 확장한다.'옻의 시간, 색을 입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오랜 세월 이어져 온 옻칠의 가치와 미학을 오늘의 조형언어로 새롭게 풀어내며, 전통 재료가 현대미술 속에서 어떻게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가는 지를 조명한다.옻칠은 오랫동안 생활용품의 내구성을 높이는 재료이자 우리 공예의 중요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