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는 인천 군·구중 최초로 실시한 폐비닐 전용봉투제가 행정안전부 2024년 1분기 적극 행정 사례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폐비닐 전용봉투제는 재활용품의 혼합 배출이 상대적으로 많은 단독·다가구 주택 및 상가 등에 폐비닐 전용봉투를 배부해 비닐류를 분리 배출토록 하는 것이다. 주민들이 비닐류를 폐비닐 전용봉두에 담아 배출하면 처리업체가 무상 수거해 고형연료로 재활용하는 방식이다. 구는 폐비닐 전용봉투제를 시행하면서 주민들이 동 행정복지센터로 비닐류를 가져오면 폐비닐류 500g을 10리터 들이 종량제 봉투 1장으로 교환해
서울지역에서 발견된 북한 대남풍선 북한이 날려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풍선이 인천 강화도에서도 발견돼 군과 경찰이 수사 중이다. 29일 오전 11시38분경 인천 강화군 교동면 한 지역에 대남 전단으로 추정되는 풍선이 발견 됐다는 주민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군 등 관계 기관과 함께 현장에
CJ프레시웨이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4 고용평등 공헌포상' 시상식에서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CJ프레시웨이는 임직원의 임신, 출산, 육아 등 생애주기별로 법정 기준보다 높은 수준의 모성보호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난임 휴가 및 휴직제도 확대,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제도 확대 등을 통해 남녀가 동등하게 일할 수 있는 고용 환경을 마련해왔다. 일과 가정의 삶을 균형 있게 유지할 수 있는 근무환경도 조성해왔다. 오전 7시부터 11시 사이
인천광역시는 29일 시청 회의실에서, 인천시 기회발전특구 추진단 구성에 따른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는 천준호 인천시 기획조정실장 주재로 유관 실·국장 및 경제청, 강화군 행정복지국장, 옹진군 기획예산실장 등이 참석해 기회발전특구 지정 전략 수립을 위해 힘을 합쳤다.기회발전특구는 기업의 대규모 투자 유치를 위해 세제·재정지원, 규제특례, 정주여건 개선 등의 인센티브를 패키지로 지원하고, 특구의 입지·형태‧업종 등을 지방자치단체가 자율적으로 구성하는 상향식 지역개발 추진 제도다.신청 대상
공군 20대 초급 간부 1명이 오산의 한 부대 내 숙소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29일 공군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산 지역의 한 부대 영외 독신자 숙소에 숨져 있는 20대 초급 간부 A씨가 발견됐다.A씨가 출근하지 않자 숙소를 방문한 동료가 최초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숙소에는 유서로 추정되는 메모가 발견됐다.군과 경찰은 업무상 스트레스 여부 등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박혜림 기자 [email protected]
한전KDN이 28일 나주 본사 대회의실에서 2024년도 제1차 ESG위원회를 개최했다.한전KDN의 비상임이사 3인이 위원으로 참여하는 ESG위원회는 지난 2021년 발족한 ESG경영에 대한 전략 방향과 주요 현안에 대한 심의와 자문을 수행하는 기구다.이날 위원회에서는 ‘2024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계획’과 ‘ESG 내재화 방안’ 등 2건의 안건으로 진행됐다.첫 번째 안건인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계획에 대해 보고가 진행됐다. 한전KDN은 2017년 이후 매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을 통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9일 '전국민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지급'을 고집하지 않고 소득에 따른 차등 지원을 수용하겠다고 밝혔다.이 대표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생회복지원금을 반드시 똑같이 지급하라는 주장을 더 이상 하지 않겠다"며 이같이 말했다.이 대표는 "민생회복지원금은 서민들에 대한 소득지원 효과도 있지만 골목과 지방의 소비를 촉진해서 경제를 활성화하는 경제정책이므로 반드시 지원해야 한다"면서 "우리가 지양하는 가치가 보편 지원에 있기는 하고, 세금 많이 낸 사람을 왜 정
신한은행은 신한금융그룹 통합 인공지능 컨택센터 플랫폼을 활용한 고객 서비스를 고도화해 확대 적용했다고 29일 밝혔다.‘AICC’는 인공지능 음성봇 및 챗봇으로 고객의 질문을 이해하고 답변하는 지능형 컨택센터로 지난해 11월 신한금융의 각 그룹사들이 함께 참여해 플랫폼을 오픈했다.신한은행은 통합 AICC 오픈 이후 더 많은 고객들이 편리하게 AI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음성봇 서비스 범위를 확대했다.이번에 고도화된 AI 음성봇 서비스는 ▲환전, 청약 등 주요 업무에 대한 상담 ▲정기예금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는 23일 한국전력기술과 ‘ESG 실천 및 자원순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양 기관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전기술 임직원의 자원순환 캠페인, 한전기술의 녹색제품 구매 확대 등 한전기술의 사업영역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자원순환 실천 과제를 발굴, 추진할 예정이다. 이명환 유통지원센터 이사장은 “한전기술이 힘쓰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확대와 유통지원센터의 목표인 순환경제는 모두 지속가능한 사회라는 하나의 큰 목표로 귀결되는 만큼, 두
경남도는 상시 노동자 5~9명을 둔 소상공인 사업주 대상 중대재해 예방 교육을 한다.도는 올해 1월부터 5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 시행한 중대재해처벌법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중대재해 예방 분위기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함께 권역별 합동 순회교육을 하고
5월 23일 추첨한 제212회 연금복권 720+ 1등 당첨번호는 2조 111915번이다. 이번 207회차에서는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았다.1등 당첨자는 매달 700만원씩 20년간 연금식으로 받게 된다. 세금을 뗀 실수령액은 월 546만원 정도다.2등 당첨번호는 6자리가 일치하는 111915번이다. 2등 당첨자는 월 100만원을 10년간 연금식으로 받게 된다. 이번 회차에서는 1명의 당첨자가 나왔다.3등 당첨번호는 1등 번호 기준 끝 5자리가 일치하는 11915번이다. 3등 당첨자는 각 100만원 씩
공군 20대 초급 간부 1명이 오산의 한 부대 내 숙소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29일 공군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산 지역의 한 부대 영외 독신자 숙소에 숨져 있는 20대 초급 간부 A씨가 발견됐다.A씨가 출근하지 않자 숙소를 방문한 동료가 최초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숙소에는 유서로 추정되는 메모가 발견됐다.군과 경찰은 업무상 스트레스 여부 등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박혜림 기자 [email protected]
CJ프레시웨이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4 고용평등 공헌포상' 시상식에서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CJ프레시웨이는 임직원의 임신, 출산, 육아 등 생애주기별로 법정 기준보다 높은 수준의 모성보호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난임 휴가 및 휴직제도 확대,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제도 확대 등을 통해 남녀가 동등하게 일할 수 있는 고용 환경을 마련해왔다. 일과 가정의 삶을 균형 있게 유지할 수 있는 근무환경도 조성해왔다. 오전 7시부터 11시 사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9일 '전국민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지급'을 고집하지 않고 소득에 따른 차등 지원을 수용하겠다고 밝혔다.이 대표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생회복지원금을 반드시 똑같이 지급하라는 주장을 더 이상 하지 않겠다"며 이같이 말했다.이 대표는 "민생회복지원금은 서민들에 대한 소득지원 효과도 있지만 골목과 지방의 소비를 촉진해서 경제를 활성화하는 경제정책이므로 반드시 지원해야 한다"면서 "우리가 지양하는 가치가 보편 지원에 있기는 하고, 세금 많이 낸 사람을 왜 정
한전KDN이 28일 나주 본사 대회의실에서 2024년도 제1차 ESG위원회를 개최했다.한전KDN의 비상임이사 3인이 위원으로 참여하는 ESG위원회는 지난 2021년 발족한 ESG경영에 대한 전략 방향과 주요 현안에 대한 심의와 자문을 수행하는 기구다.이날 위원회에서는 ‘2024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계획’과 ‘ESG 내재화 방안’ 등 2건의 안건으로 진행됐다.첫 번째 안건인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계획에 대해 보고가 진행됐다. 한전KDN은 2017년 이후 매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을 통해
최근 현대차가 올해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올렸다고 잠정 집계치를 25일 공시했다.이에 따르면, 2024년 1분기은 역대 최대로 매출 40조6천585억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7.6% 성장했고, 영업이익은 2.3% 감소한 3조5천574억 원으로 집계됐다.글로벌 판매 및 친환경차 판매 감소주의깊게 볼만한 점은 글로벌 판매 감소와 친환경차의 판매가 감소되고 있다는 점이다.최근 전기차와 배터리 산업계에서 '캐즘' 이론이 대입되면서 자동차와 배터리 판매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