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가 지금은 매우 익숙하게 우리의 삶 속에 깊숙이 자리잡고 있지만, 사실 지방자치가 제대로 시행되어 발전하게 된 것은 불과 30여 년에 불과합니다. 1961년 군사정권에 의해 지방자치가 중단되고, 1991년이 되어서야 공식적으로 부활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지난 2020년 「지방자치법」이 전면 개정되기까지 지방자치는 시대와 사회의 변화에 따라 발전을 거듭해 왔습니다.지방자치의 궁극적인 목적은 “주민의 복리증진 및 행복실현”에 있습니다. 초기의 지방자치가 제도의 완성에 중점을 두고 빠르게 성장해왔다면, 이제는 “성숙한 지방자치”...
포천시는 지난 3일 포천비즈니스센터에서 ‘민군 겸용 소형 드론의 개발동향과 효율적 운영 방안’을 주제로 합동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드론 및 무인체계 기술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민간과 군에서 동시에 활용 가능한 소형 드론 기술의 발전 방향과 산업적 활용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국방, 학계, 연구기관, 기업 관계자 등 전문가들이 참석해 기술 교류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1부 세미나에서는 국방과학연구소 국방소재·에너지기술센터 조장현 센터장이 ‘드론 및 수직이착륙 항공기(eVTOL
인천 동구는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및 스포츠 활동비 20만원을 지급하는‘청년 컬처페이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지원 인원은 1천명이며 동구에 거주중인 19~39세 건강보험료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인 청년이 대상이다.신청을 원하는 청년은 2월 2일부터 인천청년포털 온라인으로 선착순 접수하며 선정된 자는 동구 내 공방‧공예, 서점, 스포츠시설, 예체능 학원 등에서 이용할 수 있는 바우처카드가 지급된다.제출서류 등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동
서울 강서구는 서울시 주관 ‘2026년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 공모에 ‘마곡미술길’ 상권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상권 육성사업은 특색과 매력을 갖춘 상권을 지역 로컬콘텐츠와 연계해, ‘주민이 머물고 다시 찾고 싶은’ 상권으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에 구는 2년간 최대 10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공모 선정은 ▲지역 문화자원과 연계한 차별화된 상권 경쟁력 ▲로컬점포 비율 ▲상권 접근성 등을 종합 평가해 진행됐다. 총 9개 자치구가 신청해, 강서
보성군은 겨울철에도 생존할 수 있는 모기 유충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오는 지난 2일부터 오는 4일까지 ‘동절기 모기 유충구제’ 특별 방역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방역은 사전 현장 점검을 통해 파악된 유충 서식 취약지를 중심으로, 관내 공공시설과 마을회관 정화조 직관로 등 총 507개소를 대상으로 추진된다.특히 겨울철에도 비교적 온도가 유지되는 정화조, 지하 집수정, 직관로 등은 모기 유충이 월동할 가능성이 높은 장소로, 해빙기 이후 급격한 모기 개체 수 증가를 유발할 수 있어 집중 관리가 이뤄진다.군
◇ 글로벌 금융 환경 변화 속 신한금융과 씨티그룹의 만남신한금융그룹은 진옥동 회장이 서울 중구 신한금융 본사에서 씨티그룹 경영진과 만나 글로벌 금융 시장을 둘러싼 환경 변화와 공동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면담에는 제이슨 리케이트 씨티그룹 글로벌 기업금융 총괄을 비롯한 주요 임원들이 참석해 양사 간 협력의 폭과 깊이를 점검했다.이번 만남은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안정적인 해외 사업 운영과 중장기 성장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평가된다. 특히 금리 변동성, 지정학적 리스크
예산군이 관광의 방향을 ‘당일 방문형’에서 ‘체류형 관광’으로 전환하면서 변화를 본격화하고 있다.과거에는 특정 관광지를 둘러보고 돌아가는 형태였다면 이제는 예산에 머물며 체험하고 소비하는 구조로 관광의 흐름이 바뀌고 있다.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예당호 권역 관광지의 단계적 확장과 체류형 관광 기반 조성이 있으며, 단순한 경관 관람 중심의 관광을 벗어나 걷고 체험하고 머무르는 관광으로 패러다임이 전환되면서 관광객의 체류 시간이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예당호 권역, 사계절 체험형 관광지로 변화예당호는 이미
영양군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2박 3일간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리조트에서 ‘2026년 영양군 다문화가족 스키캠프’를 개최했다.이번 캠프는 관내 다문화가족 55명이 참여하여 겨울 대표 스포츠 스키 체험을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가족 간 유대감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초보자를 위한 전문 강사의 강습을 시작으로 자유 스키 체험, 눈썰매 체험, 곤돌라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참가자들은 강습과 체험 활동을 함께하며 겨울 스포츠의 즐거움을 나누는 한편, 가족 단위 프로그램을 통해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6일 도청 접견실에서 다이빙 주한 중국대사와 만나 양 지역 간 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접견은 다이빙 대사 부임 이후 처음으로 이뤄진 공식 방문으로, 1992년 한중 외교관계 수립 이후 축적된 양국 간 교류 성과를 토대로 상호 이해와 신뢰를 재확인하고 안정적인 관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중국에는 ‘화합이 번영을 만든다’라는 뜻의 ‘화기생재’라는 말이 있는데 이 말이 오늘날 한국과 중국에 딱 어울린다”라며 “한중 간 인
휴일인 8일 제주국제공항에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눈이 내리면서 항공기 운항에 큰 차질이 빚어졌다.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에 따르면, 오전 6시5분 제주를 출발해 서울 김포공항으로 가려던 아시아나항공 OZ8908편이 결항된 것을 비롯해 이날 운항 계획 항공기 461편 중 오후 1시 현재 출발과 도착편에서 총 163편이 결항됐다. 제주로 오려던 국제선 5편은 김포, 인천, 김해 등 다른 공항으로 회항했다.전날 저녁부터 제주공항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이날 오전 6시부터 공항 활주로 운영을 중단하고 제설 작업에 나섰다.오전 10시까지이던
이두희 세종시 이사관이 세종로컬푸드㈜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이두희 대표이사는 33년간 공직생활을 해왔으며, 세종시 환경녹지국장, 도시주택국장 등을 지냈다. 임기는 2028년 2월 4일까지다. 공직 내에서도 행정전문가로 꼽혔던 그는 경영 기조로 △기관 지속가능경영 실현 △이해관계자 소통 강화 △현장 중심 실행력 강화 등의 핵심 원칙을 세웠다. 이 대표는 “세종시민의 식탁 건강을 책임지는 세종로컬푸드를 만들겠다”며 “공공성과 경영 효율이라는 두 가지 과제를 동시에 안고 가야 하는 길 위에 있는 만큼, 지역 농업인의
경북 경주시 문무대왕면 입천리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과 관련해 국가소방동원령이 발령되는 등 진화 작업이 이어지고 있다.소방청은 8일 오전 11시 33분 문무대왕면 산불 현장에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하고, 5개 시도의 소방력을 동원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구·대전·울산·강원·충남 등 5개 시도의 119특수대응단 장비 5대와 인력 25명이 현장에 지원 출동했다. 소방청은 상황대책반을 가동하고 현장 상황관리관도 파견했다.산림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기준 문무대왕면 산불의 진화율은 23%로 집계됐다. 강한 바람이 불면서 진화에 어려움을
대구시가 조야-동명간 광역도로 건설 2공구 공사에 하도급의 지역업체 참여 비율을 확대한다.이를 위해 대구시는 6일 오후 시청 산격청사에서 금호건설㈜,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시회와 3자 협약을 체결했다.대구시는 이번 협약이 공공사업의 지역업체 참여 비율을 선도적으로 높이는 계기가 되어 지
지난해 말 착공에 들어간 울산 남구 장생포순환도로 마지막 구간 확장공사가 본격 추진되는 가운데, 공사 초기 단계부터 주민 불편 최소화와 원활한 소통이 중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울산시의회 방인섭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지난달 30일 시의회에서 장생포순환도로 확장공사 최종 구간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공사에 따른 주민 불편 해소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장생포순환도로는 울산대교 입구를 출발해 울산대교 입구로 연결되는 총연장 4.7㎞의 순환형 도로로 현재 3구간 공사가 진행중이다. 종합건설본부 관계자는 “2
세계적인 홈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뱅앤올룹슨이 글로벌 아티스트이자 음악, 패션, 예술 전반에서 트렌드를 선도하는 아이콘 지드래곤과 협업해 ‘베오플레이 H100 지드래곤 에디션’을 선보인다. 이번 협업 모델은 전 세계 188대 한정, 그중 한국에는 100대만 출시하는 한정판으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베오플레이 H100 지드래곤 에디션은 뱅앤올룹슨 100주년을 기념하는 협업 시리즈 중 하나로, 하이엔드 사운드와 예술
경북 경주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재확산하면서 소방당국이 전국 단위의 소방력을 투입하는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했다.밤샘 사투 끝에 양남면 산불은 주불 진화를 마쳤으나, 문무대왕면 산불은 거센 바람 탓에 진화율이 급감하며 중대 고비를 맞고 있다.소방청은 8일 오전 11시
영천시가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AI 기반 시정정보 전달 혁신사업’에 도전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숏폼 콘텐츠를 자동으로 제작하고 전달하는 사업으로, 이를 통해 전 세대 주민이 시정·생활정보를 쉽고 빠르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영천시는 그동안 문자, 홈페이지, 보도자료 중심의 전통적 정보 전달 방식으로 인해 정책·생활정보가 실시간으로 주민에게 전달되지 못하는 한계를 인식해 왔다.특히 고령층과 디지털 정보 취약계층을 포함한 전 세대가 필
용인특례시는 올여름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해 2026년 하천 재해 예방 대책을 대폭 강화한다고 8일 밝혔다.우선 시는 올해 2월부터 4월까지 지방하천 52곳, 소하천 148곳 등을 전수 점검한다. 생태하천과와 구청·읍면 담당자 등 27명으로 이뤄진 점검반을 구성, 제방·호안·수문·보 등 주요 시설물 손상 여부부터 토사 퇴적‧부유물 적치‧산책로‧출입 차단시설 작동 여부 등을 확인한다. 확인된 위험 요소는 6월 21일 이전까지 모두 정비한다는 방침이다.범람할 가능성이 높은 구간을 중심으로 대규모 준설도 추진한다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6일 도청 접견실에서 다이빙 주한 중국대사와 만나 양 지역 간 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접견은 다이빙 대사 부임 이후 처음으로 이뤄진 공식 방문으로, 1992년 한중 외교관계 수립 이후 축적된 양국 간 교류 성과를 토대로 상호 이해와 신뢰를 재확인하고 안정적인 관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중국에는 ‘화합이 번영을 만든다’라는 뜻의 ‘화기생재’라는 말이 있는데 이 말이 오늘날 한국과 중국에 딱 어울린다”라며 “한중 간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