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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부산항축제' 개최!

부산시는 오는 5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항만공사와 함께 '제18회 부산항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부산항축제는 부산항의 역사적 의미와 상징성을 되새기며 2008년부터 매년 ‘바다의 날’을 기념해 개최되고 있다. 올해로 행사 18회째이며,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북항 친수공원 ▲영도 국립해양박물관 일원에서 개최된다.올해 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5 대형 한류종합행사' 지자체 연계 공모사업 선정 ▲마이케이 페스타*와 연계한 케이...
울진군은 오는 5월 31일 부터 6월 1일 까지 이틀간 평해읍 남대천 일원에서 제39회 평해단오제를 개최한다.‘전통과 정감을 잇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평해단오제는 울진문화원 주최, 평해읍 주민 대표들로 구성한 평해단오제 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되며 지난해에는 평해읍 시가지 일원에서 개최하였으나 올해는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제례, 민속놀이, 전통 체험과 공연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행사 첫날인 5월 31일 제천의례를 시작으로 씨름동호인들이 겨루는 평해단오 씨름왕대회, 민속장기대회, 각설이공
울진군은 지난 5월 21일 울진군청에서 경북신용보증재단 및 10개 금융기관과 함께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지원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는 NH농협은행 울진군지부, KB국민은행 울진지점, 울진·죽변·후포새마을금고, 울진·울진중앙·남울진농협, 영덕울진축협 울진지점, 후포수협 등 관내 10개 금융기관이 참여했다.울진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북신용보증재단에 5억 원을 특별출연하며, 재단은 이를 기반으로 울진군 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최대 60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경기침
부산광역시 남구는 지난 5월 21일 실시된 2025년 재난대응 안전 한국 훈련에서 올해 처음 도입한 산불감시용 드론을 활용, 산불 발생 조기 발견부터 진화 후 잔불 감시까지 성공적으로 시연하며 눈길을 끌었다.올해 대형 산불로 인한 인명 및 산림 피해가 전국에서 발생하면서 사전 예방과 초기 진화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다. 이에 남구는 이러한 사회적 요구에 발맞춰 열화상 카메라와 음성 시스템이 탑재된 최첨단 산불 감시용 드론을 도입, 산불 감시 역량을 크게 강화했다.특히 주목할 점은 드론 운영의 전문성
달성군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23일 달성군민체육관에서 ‘육아 힐링 토크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추경호 국회의원, 최재훈 달성군수, 김은영 군의회의장을 비롯한 1,3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올해로 5회를 맞이하는 ‘육아 힐링 토크 콘서트’는 육아로 지친 부모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전하고, 웃음과 감동을 통해 가정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된 사업이다.이번 콘서트는 인기 방송인 컬투의 김태균 씨가 초청되어 음악과 이야기, 청중과의 소통이 어우러진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
울산시가 폭염 대비 관내 산단 영세기업체 근로자를 위한 이동식 에어컨 지원에 나선다.울산시는 혹서기 산업단지 근로자의 건강 증진과 안전을 위해 5월 26일부터 30일까지 ‘폭염 대비 산단 근로자 안전관리 강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관내 영세 기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산업단지 내 근로환경 개선과 온열질환 예방을 목적으로 폭염에 특히 취약한 소기업 근로자의 작업환경 개선을 위해 산업용 이동식 에어컨과 전문가 안전교육을 제공한다.시범사업으로 추진한 지난해의 경우 냉방조끼와 안전모 통풍내피 등을 지원했으나, 참여 기업체의 만족도
금강소나무 숲길을 따라 걷고, 맑은 계곡 물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청정 자연과 체험이 어우러진 계절. 울진군이 자연과 함께하는 여행의 즐거움을 관광객에게 선사한다.울진군이 자랑하는 대표 자연 관광지로는 금강소나무 숲길, 신선계곡, 왕피천공원, 성류굴이 있다. 울진은 봄·여름철 단순한 관광지를 넘어, 직접 체험하고 머무는 체류형 관광지로 변화를 시도하며 이제는 스쳐 지나가는 곳이 아닌 머무르고 싶은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금강소나무 숲길, 숲을 따라 걷는 역사와 치유의 시간울진 북부의 금강소나무 숲길은 평균 수령 200년 이상, 5
제주특별자치도 서부농업기술센터는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농업인 품목 탐색 과정’ 교육생을 오는 6월 2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새로운 품목을 모색하거나 작목 전환을 고려 중인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자신에게 적합한 품목을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교육은 ▲감귤 품종 탐색 과정 ▲소득작목 품목 탐색과정 2 과정으로 나눠 운영되며, 품목별 재배 기초 교육은 물론, 선도농업인이 강사로 참여해 현장에서 축적한 경험과 영농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감귤 과
한국토종닭협회가 지난 28일 제21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대위 부본부장이자 정책총괄본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본부장을 맡고 있는 정희용 국회의원과 함께 토종닭 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력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한민국 고유 가축자원인 토종닭의 지속가능한
교보생명이 고객 불편 해소 속도를 또 한 번 끌어올리며 고객 중심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30일 교보생명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고객의소리 신속 처리 건의 평균 처리 기일이 0.8일로 집계됐다.이는 고객이 제기한 민원, 요구 사항, 불만 사항 가운데 시급하거나 즉시 해결이 가능한 사안을 평균 1일도 안 되는 시간 안에 처리한 성과다.VOC 신속 처리 기일이 짧을수록 고객 만족도는 높아진다. 교보생명은 고객의 요청을 빠르게 반영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해 2021년 12월 VOC 경영지원
KT&G가 선진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2030세대 구성원 중심의 조직문화 협의체 ‘글로벌 주니어 커미티’ 2기 임명식을 지난 29일 진행했다. ‘글로벌 주니어 커미티’는 일하기 좋은 직장 만들기를 목표로 구성원들과 경영진의 소통을 주도하는 조직문화 개선 협의체로, 올해 새롭게 구성된 2
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은 지난 28일 세계 월경의 날을 맞아 2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재단의 사업 중 하나인“건강한 성장 안심박스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부금은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에 전달했다.“건강한 성장 안심박스 지원사업”은 취약계층 여성 아동·청소년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며, 그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기획되었다.재단은 총 2억원 상당의 여성 물품과 기금을 전달하였으며, 이는 취약계층 여성 아동·청소년 1,000명에게 위생용품
하나금융그룹은 오는 6월12~15일 경기도 안산 더헤븐 컨트리클럽에서 아시아 메이저 골프대회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한국프로골프투어와 일본프로골프투어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올해로 7회째를 맞는다.이번 대회에는 한국과 일본을 비롯해 중국, 호주, 태국 등 아시아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국내에서는 지난해 골프존-도레이 오픈에서 우승한 하나금융그룹 골프단 소속 함정우와 KPGA 통산 12승 박상현을 비롯해 2025시즌 개막전 챔피언이자 제네시스 포인트 1위를 달리고 있는
삼성중공업은 다음 달 2일부터 6일까지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리는 '노르쉬핑 2025'에 참가해 첨단 조선해양 기술과 경쟁력을 홍보한다고 30일 밝혔다.노르쉬핑은 격년 주기로 선박 및 해양·에너지 산업의 최신기술을 선보이는 국제 전시회다. 글로벌 조선해양 산업과 시장의 변화를 조망하고 다양한 솔루션을 논의하는 장이다.1965년 시작해 올해로 60주년을 맞이한 '노르쉬핑 2025'에는 전 세계 약 1000개의 유관 단체, 기업이 참석할 예정이다.삼성중공업에서는 최성안 대표이사과 오성일
▲ 박정임씨 별세, 이중배씨 모친상 = 30일, 광명 중앙대병원장례식장 7호실, 발인 : 6월 1일 05시 30분, 장지 : 군산 승화원 ☎1811-7800
농협중앙회 IT사랑봉사단과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는 27일 경기 성남시에 위치한 장애인 보호센터를 방문해 쌀 2.5톤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부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쌀 농가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통계청에 따르면 국내 1인당 쌀 소비량은 지속적으로 줄고 있으며,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복지시설 운영의 어려움도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따라 이번 쌀 나눔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도시와 농촌을 연결하고, 사회적 연대를 실천하는
21대 대통령선거의 사전투표 이틀째인 30일에도 제주도내 사전투표소에 유권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지면서, 역대 최대 사전투표율을 기록한 지난 대선보다 높은 투표율을 보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제주지역 유권자 56만5255명 중 13만3248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23.57%의 투표율을 기록했다.지난 29일 첫날 투표율이 19.81%였던 것을 감안하면 3.76%p 증가한 것으로, 전날 오전 10시 투표율 5.28% 보다는 증가율이 다소 둔화됐지만 지난 20대 대선 둘째날과 비교하면 소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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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희망 2025 이웃사랑" 우수시 선정
사천시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주관한 '희망 2025 이웃사랑' 우수 시로 선정되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이날 오전 창원 호텔인터내셔널에서 열린 '희망 2025 이웃사랑' 유공자 포상식에는 강기철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박명균 경남도 행정부지사, 최학범 경남도의회 의장, 수상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경남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연간 1인당 모금액, 최근 3년간 평균 모금액 대비 증가율 등 6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사천시를 공공부문 우수 시로 선정했다.사천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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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산업(주), 돌봄 대상 4가구에 주거환경개선과 물품 지원
충북 진천 산수산업단지에 있는 선도산업 진천공장 이성철 부회장과 직원 20여 명은 23일 군내 거주 홀몸노인 4가구를 방문해 집안 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치고 세탁기, 전자레인지 등 물품도 전달했다. 특히 가정의 달을 맞아 시력이 저하돼 시력 교정 안경이 필요한 어르신에게는 안경을 지원함으로써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도움을 받은 힌 어르신은 “몸이 불편하고 생활이 어려워 집 정리정돈을 못했는데 이렇게 말끔하게 정리해 주고 물품까지 지원해 줘서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이성철 부회장은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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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삼척꽃망울지역아동센터, 업무협약식 진행
강원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은 삼척꽃망울지역아동센터와 함께 삼척꽃망울지역아동센터에서 업무협약식을 지난 22일 진행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에서 지역사회 협력을 통해 아동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과 권익 보호를 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협력을 목적으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번 논의를 바탕으로 아동의 권익보호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이 체결되었다.박병기 강원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장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아동의 권익보호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기여하겠다”며, “지역사회 내 다양한 아동의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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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전기차 패권…테슬라 없이도 전기차 산업 성장할까?
테슬라의 미래가 불확실한 상황에서, 전기차 혁명이 테슬라 없이도 지속될 수 있을지에 대한 논의가 뜨겁다. 테슬라 지지자들은 회사가 여전히 강력한 위치에 있다고 주장하지만, 최근 몇 년간 소비자 수요 감소, 모델 혁신 부족, 로보택시 목표 미달성 등 경고 신호가 늘어나고 있다.지난 23일 전기차 매체 클린테크니카에 따르면 테슬라는 새로운 모델 Y의 글로벌 생산에 돌입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판매 목표 달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심지어 회사가 직접 고객에게 시승을 권유하는 메시지를 보내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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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대선] 이재명 “탄소 감축 집중” VS 김문수 “재난에 적극 대응”…각기 다른 기후 위기 해법
6·3 대선이 이제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차기 정부가 현실로 다가온 기후 위기를 어떻게 풀어나갈지가 관심거리로 떠오른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기후 변화 요인인 탄소 감축에 방점을 둔 공약을 제시했고,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기후 변화로 인한 재난에 적극 대응하겠다는 전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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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연구원 5명, 제60회 발명의 날 포상 수상
농촌진흥청 소속 연구원들이 ‘제60회 발명의 날’을 맞아 우수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정부 포상을 수상했다. 농촌진흥청은 지난 19일 서울 코엑스 마곡에서 열린 발명의 날 기념 포상 시상식에서 소속 연구원 5명이 국무총리 표창을 비롯한 각 부처 장관상 등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은 특허청 주최, 한국발명진흥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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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기원, 만감류 품종별 맞춤 정밀 양분관리 기술 개발 추진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만감류 재배 효율성과 토양 건강을 동시에 높이기 위해, 품종별로 적합한 비료사용 기준을 마련하는 연구를 본격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현재 제주지역 만감류 재배면적은 4,172ha로 매년 증가 추세다. 특히 다양한 만감류 품종이 도입되고 품종별 생육 특성과 양분 요구량이 달라, 각 품종에 맞는 시비 기준 마련이 시급하다.또한, 올해 감평 시설재배지 30곳에 대한 토양 분석 결과, 양분 집적 정도를 알 수 있는 전기전도도는 평균 3.9 dS/m, 유효인산 함량은 5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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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본부, 외국인 근로자 방역 교육 디지털화
가축 질병 예방을 위한 디지털 기반 교육이 현실화되고 있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지난 5월 29일 서울 서초구 제2축산회관에서 축산 생산자단체 및 언론인을 대상으로 ‘가상농장 가축방역 교육프로그램’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시연회는 축산 현장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방역 수칙 이해도와 실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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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국산 풀사료 기술 자립 실현…IRG ‘전주기 국산화’ 성공
농촌진흥청이 겨울철 대표 사료작물인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에 대해 품종 개발부터 종자 생산, 건초 가공, 유통에 이르는 ‘전주기 국산화 기술 체계’를 구축하는 데 성공했다. 이로써 국산 풀사료 산업의 자립 기반을 마련하고, 그동안 풀사료 산업의 구조적 약점으로 꼽혀온 수입 의존도와 가격 변동 문제 해결에 실질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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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쌍둥이 출산 직원에 ‘육아동행지원금’ 2000만원 지급
한화그룹이 올해 도입한 ‘육아동행지원금’ 제도가 현장에서 본격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기계 및 유통 서비스 부문에서 쌍둥이를 출산한 직원들이 각각 2,000만 원의 지원금을 받은 첫 사례가 나와 주목된다.29일 한화비전에 따르면, 육아동행지원금은 출산 횟수에 관계없이 출산 시 가정당 1,000만 원을 지급하는 제도로, 다둥이 가정의 경우 신생아 수에 따라 비례 지원된다.기계 부문에서는 하드웨어 개발2팀 강남경 책임이 지난달 쌍둥이를 출산해 2,000만 원의 지원금을 받았다. 해당 부문에서 다둥이 가정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