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관내 중소기업과 근로자를 대상으로, 오는 26일부터 신청 접수를 시작하는 ‘경북사랑 내일채움공제 지원사업’ 참여를 적극 독려하고 나섰다. ‘경북사랑 내일채움공제 지원사업’은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와 안정적 고용 확대를 목표로 경상북도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협력하여 시행하는 사업이다. 본 사업은 참여 기업과 근로자가...
계명문화대학교 호텔조리과 학생들이 연이어 전국 요리경연대회에서 대상인 장관상을 수상하며, 실무 중심 교육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입증했다. 호텔조리과는 지난 5월 18일 종료된 국내 최고 권위의 요리경연대회인 ‘제26회 한국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 라이브 경연 부문에서 노동부장관상을 수상하는 탁월한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이번
천안동남경찰서 청수파출소·원성파출소는, ’25년 5월 15일 오후 5시부터 4시간 동안 관내 천안여자고등학교에서 청수·원성파출소장, 지역경찰과 시민경찰위원회 등 4개 협력단체 40여명이 참여해 축제장 범죄·안전사고 대비 민·경·학 합동 공동체 치안활동을 펼쳤다. 이번 공동체 치안활동은, 특별범죄
국립대구과학관은 지난 5월 16일 오후 2시부터 대구광역시교육지원청과 공동으로 2025 국립과학관법인 공동특별전 ‘골때리는 뇌과학’ 전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대구광역시교육청 소속 동부·서부·남부·달성·군위 교육지원청의 교육장과 장학사 등 교육 관계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골때리는 뇌과학’ 전시
경산공설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2025년 안전관리 우수시장 발표 평가」에서 전국 2위 시장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는 전통시장의 안전관리 모범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전국 시도별로 추천된 34개 시장을 대상으로 서면심사와 발표심사가 진행되었으며 경산공설시장을 포함하여 최종 3개소가 선정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20일 경기도 지역을 돌며 이틀째 수도권 민심 잡기에 나선다. 이날부터 일주일간 진행되는 재외국민 투표를 독려하기 위해 전 세계 각국에 있는 교민들과의 영상 대담도 진행한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유튜브 라이브 방송 ‘K-이니셔TV 재외동포 줌’으로 선거 운동을 시작한다. 곧이어 경기 의정부 태조 이
목포만의 음악축제 ‘2025년 이번 뮤직플레이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목포종합경기장 일원에서 목포의 음악 자산을 활용한 다양한 공연, 전시, 체험 등을 선보여 시민과 방문객에게 음악의 감동을 선물했다.목포노래큰잔치 출연진의 공연을 시작으로 시작된 축제 첫날에는 ‘이난영‧김시스터즈’를 소재로 한 개막 공연에 이어 남진, 김필, 소향 등 국내 정상급 가수가 다수 출연한 CROSS OVER 공연으로 감동의 ‘5월 봄날의 밤’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둘째날, 총상금 1150만원이 걸린 창작곡 음악 경연 대회에서는 본선 진출 14팀의
릴리스게임즈는 26일 ‘AFK: 새로운 여정’에 새 시즌 에세일의 노래를 선보였다.이번에 선보인 에세일의 노래는 심연에서 울려 퍼지는 속삭임을 배경 테마로 삼았으며, 지하 세계의 방대한 여정을 즐길 수 있다. 에세일 왕국, 셀로클랜드, 황혼 버섯의 숲 등 다양한 지역이 오픈된다. 이와 함께 인듀어, 쿠루루, 데이먼 등 새로운 캐릭터도 등장한다.이 외에도 태양의 결투, 콜라보 영웅 대여, 시즌단계 분할 등 다양한 콘텐츠가 도입되거나 개편됐다.
광주지방국세청이 국세심사위원회 민간위원을 공개모집한다.임기는 2025년 7월 1일부터 2027년 6월 30일까지 2년이다. 국세심사위원회는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하기 위해 내부와 외부 심사위원 풀 제로 운영되고 있다. 중부국세청이 이번에 모집하는 민간위원은 세무와 회계 분야다.변호사·공인회계사·세무사 직에 3년 이상 재직한 사람, 전문대학 이상의 학교에서 법학·경영학·회계학 및 기타 세무 관련 학과의 조교수 이상의 직에 3년 이상 재직한 사람, 조세에 관한 사무에 4급 이상의 국가공무원· 지방공무원 또는 고위공무원단에 속
서울시가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으로 총 1조6146억 원을 편성했다고 25일 밝혔다. 서울시는 이 예산안을 오는 26일 시의회에 제출하고 심의를 요청할 예정이다.이번 추경은 2025년도 당초 예산 48조1545억 원 대비 3.4% 증가한 규모로, 통과 시 올해 서울시 총 예산은 49조7691억 원에 이르게 된다. 시는 경기 침체와 대외 불확실성에 대응해 민생안정, 도시안전, 미래투자의 세 가지 분야에 예산을 집중 투입한다고 설명했다.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분야는 민생안정으로, 총 4698억 원이 배정
천하람 개혁신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와의 단일화에 선을 그었다.천 위원장은 26일 CBS 라디오 에 출연해 "저희로서는 전혀 없다라는 걸 말씀드린다"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안철수 의원이 좋은 뜻으로 열심히 하는 건 다 아는데 안 의원이 와서 단일화 얘기하면 그건 호객 행위가 아니고 고객 내쫓는 거 아니냐"며 "단일화해서 뒤통수 맞은 분의 대표 주자지 않느냐"고 언급했다.이어 "국민의힘 의원들도 이제는 읍소를 넘어서
KB국민카드가 오는 6월 30일까지 뮤지컬 위키드 내한공연 티켓 증정 행사를 한다고 26일 밝혔다.KB Pay 푸시 알림 동의 고객을 대상으로 뮤지컬 일정 선택 후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총 200명에게 티켓 2장을 증정한다. 일정은 8월 16일 오후 2시, 7시
서귀포시는‘디지털 저장매체 파기 서비스’를 6월부터 본격적으로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이 서비스는 교체·폐기되는 컴퓨터, 외장하드 등 IT 기기의 저장매체를 물리적으로 완전히 파쇄, 저장매체에 저장된 개인정보와 중요 데이터의 유출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기획됐다.파기 가능한 저장매체는 ▲하드디스크 ▲SSD ▲외장하드 ▲USB 등이며, 휴대폰은 폭발 방지를 위해 배터리를 제거한 뒤 제출하면 가능하다.도민이면 누구나 이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점심시간과 주말·공
윤석열 전 대통령이 대선을 13일 앞둔 21일 다큐멘터리 영화 ‘부정선거, 신의 작품인가’를 관람한 후 “좋았어요”라고 밝혔다. 이 영화는 이영돈 PD와 전직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가 기획하고 제작한 다큐멘터리 영화로 부정선거 의혹을 다뤘다.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동대문 영화 상영관에서 뉴스1 기자와 만나 ‘영화 어떻게 보셨느냐’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윤 전 대통령은 전날 비상계엄을 옹호해 온 전직 한국사 강사이자 ‘부정선거, 신의 작품인가’를 제작한 전한길 씨의 초청을 받아 이날 상영관을 찾았다. 윤 전 대통령은 영
구글이 인공지능 기반 가상 피팅 기능을 선보이며 온라인 쇼핑 경험 혁신을 예고했다.20일 IT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 마운틴뷰 본사에서 열린 연례 개발자 콘퍼런스 I/O 2025에서 글로벌 의류 쇼핑 서비스를 AI 기반 가상 피팅 기능과 함께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따.구글은 다양한 모델이 옷을 입은 모습을 보여주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이제 사용자가 직접 자신의 사진을 업로드해 옷을 마치 실제 입어본 것과 같은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기능을 테스트 중이다. 이 새로운 기능은
돌 바람 여자의 섬 제주가 목조건축의 도시로 바뀌고 있다.한국목조건축협회는 최근 제주지회 개소를 기념해 제주도 건축사들과 함께 목조건축 현장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여성건축사회, 제주신진건축사회, 제주도청 경관건축과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제주다움’과 목조건축의 공존 가능성을 살펴보는 자리로 꾸려졌다. 제주도는 2030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다.첫 번째 방문지는 애월읍에 위치한 이성범건축사사무소에서 설계한 카페 ‘유지’였다. 이날 투어에는 이성범 소장이 직접 참석할 예정
지난해 11월, 동해해양경찰서 소속 이원녕 경장은 자신에게 익숙했던 해양 현장을 잠시 떠나 새로운 ‘현장’에 투입됐다. 그가 향한 곳은 집, 그리고 그 안에서 자라나는 작은 생명. 같은 해 10월 태어난 딸 주하를 돌보기 위해 그는 경찰 제복 대신 앞치마를, 재난안전통신망 대신 분유병을 들었다.이 경장의 부인 강효선 상사는 해군1함대 소속 부사관이다. 두 사람 모두 바다 위에서 근무하는 직업 특성상 출산 후 아이를 돌볼 수 있는 여건이 마땅치 않았다. 하지만 마침 정부에서 공무원 부부가 동시에
릴리스게임즈는 26일 ‘AFK: 새로운 여정’에 새 시즌 에세일의 노래를 선보였다.이번에 선보인 에세일의 노래는 심연에서 울려 퍼지는 속삭임을 배경 테마로 삼았으며, 지하 세계의 방대한 여정을 즐길 수 있다. 에세일 왕국, 셀로클랜드, 황혼 버섯의 숲 등 다양한 지역이 오픈된다. 이와 함께 인듀어, 쿠루루, 데이먼 등 새로운 캐릭터도 등장한다.이 외에도 태양의 결투, 콜라보 영웅 대여, 시즌단계 분할 등 다양한 콘텐츠가 도입되거나 개편됐다.
포스코 포항제철소 소장단이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를 맞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23일, 소장단은 포스코 재능봉사단 및 제선부 직원 등 80여 명과 함께 포항시 북구 송라면에 위치한 '대전 3.1의거 기념관'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는 2010년부터 시작된 포스코 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주간으로, 임직원들이
국립등대박물관이 제30회 바다의 날을 기념해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등대랑! 바다랑!’이라는 주제로 바다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해양 환경 보호의 중요성과 등대 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특히 ‘호미곶 해안 정화 활동’은 참가자가 박물관 안내데스크에서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