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은 18일 양재 엘타워에서 열린 ‘스마트앱 어워드 2025’ 공공서비스 부문에서 4회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하는 스마트앱어워드 코리아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는 최고 권위의 우수 모바일 앱 평가 시상식으로 4,000명의 전문 평가단이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모바일 앱을 선정한다. 에어코리아 앱은 △사용자 위치기반 실시간 대기질 농도 △대기질 예보·경보 △대기환경 통계 정보 등을 제공하는 대국민 대기환경정보 앱으로, 정보 취약계층을 위한...
ESG 경영 실천 가속… 기업의 사회적가치 실현 총력8년 연속 ESG 평가 최고 등급 획득… 지속가능경영 ‘성과’ 대한민국 대표 엔지니어링 기업 한국종합기술이 연말을 맞아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가 운영하는 하남시푸드뱅크 및 희망장난감도서관에 500만원의 기부금을 후원하며 ESG 경영 실천에 나섰다.이번 후원은 지난해 설 명절에 진행한 ‘푸드뱅크 이용자를 위한 물품 지원사업’에 이은 세 번째 사회공헌 활동이다.이번 공헌 활동은 ‘RS, DA! 종합희망 프로젝트’로, ‘Re Start
현대엔지니어링이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삼가동에 선보인 기업형 민간임대주택 힐스테이트 용인포레가 잔여세대 및 일부 해지세대에 대한 청약신청을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받는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은 국내 청약을 총괄하는 가장 공신력 있는 신청 플랫폼으로, 이번 힐스테이트 용인포레 잔여세대 모집에서도 동일한 검증 및 추첨 절차가 적용될 예정이다. 이번 청약은 전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힐스테이트 용인포레는 이번 청약을 통해 잔여세대 참여 기회를 폭넓게 열어둬 안정적인 거주를 원하는 청년·신혼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오늘 양주시 산업단지 조성 지역 인근의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약 1,500만원 규모의 ‘사랑의 온 up! 따뜻한 겨울나기’ 후원 및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GH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GH는 ‘경기양주 테크노밸리 도시첨단산업단지’와 ‘양주은남 일반산업단지’ 등 경기북부 균형발전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동절기 나눔 활동을 매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이
삼화페인트공업 김장연 회장이 16일 향년 69세로 별세했다.김장연 회장은 1957년 12월 21일 생으로, 신일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공업화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김장연 회장은 40여 년간 국내 페인트 업계 발전에 기여해 왔으며, 1994년 4월 대표이사에 취임한 이후로 삼화페인트가 대한민국 대표 페인트 회사로 성장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김장연 회장은 연구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국내 페인트의 고기능화를 이끈 인물로 평가받는다. 화학적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내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15일 서울 SETEC 컨벤션센터에서 2026년 상반기 에너지기술개발사업 신규기획과제에 대한 공청회를 열고 현장 의견수렴을 마쳤다.이날 공청회에는 분야별 기획자문단과 기획위원이 참석해 신규과제 기획 내용과 연구개발 방향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산·학·연 전문가 의견을 수렴했다.에기평은 앞서 신규기획과제안을 홈페이지와 사업관리시스템을 통해 공개했으며, 오는 17일까지 전문가와 국민을 대상으로 의견을 접수하고 있다.공시 대상은 태양광, 풍력, 수요관리, 스마
한수원의 AX 정책형성 과정과 창의적인 혁신이 호평을 받았다. 한국수력원자력이 지난 17일 연세대학교에서 개최된 ‘2025 공공부문 AX 혁신대상 시상식’에서 ‘AI 기반 초격차 원자력 회사 실현’으로 최고 영예인 대상을 수상했다.2025 공공부문 AX 혁신대상은 연세대학교와 한국정책학회에서 공공기관의 AI 대전환 우수사례를 발굴, 공공부문 전체의 디지털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한 상이다.이번 시상식에서 한수원은 체계적인 AX 정책형성 과정과 창의적인 혁신 전략 및 실행 체계 구축을
양구군이 통일부의 '평화경제특별구역 기본계획'수립을 앞두고, 접경지역 발전의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양구형 평화경제특구’ 지정 성사를 위해 움직이고 있다.양구군은 강원연구원과의 협력과제를 통해 「양구형 평화경제특구 조성 방향」에 대한 정책연구를 추진 중이며, 이를 통해 향후 평화경제특구 지정을 위한 전략적 대응 기반을 단계적으로 마련하고 있다.이번 연구는 「평화경제특별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 2023년 12월 본격 시행되면서 접경지역을 중심으로 한 국가 차원의 평화경제특구 지정이 본격화됨에 따라 선제적으로 추진되
달성군은 지난 19일 달성군의회의 의결을 거쳐 2026년 예산을 총 1조 1,568억 원 규모로 확정하고, 본예산 1조 원 시대를 맞이했다. 이는 올해 당초 예산 9,568억 원 대비 약 20.9% 증가한 규모다. 달성군은 2026년 예산을 통해 27만 군민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경제 회복을 뒷받침하는 한편, 민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 지방선거기획단이 20일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지방선거 체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제주도당 지방선거기획단은 중앙당과 협력해 선거전략, 정책‧공약 개발, 홍보활동 등 내년 6월 지방선거 준비를 하게 된다.특히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고 당원과 국민이 중심이 되는 당원주권시대, 국민주권시대를 이끌어갈 인재를 발굴해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이날 회의에서는 제주도당 지방선거기획단은 분과 구성도 이뤄졌다. 제주도당 지방선거기획단 기획분과는 이승아 제주도의원, 정책분과는 한권 제주도의원, 홍보
브라질 암호화폐 시장이 2025년 급성장하며 총 거래량이 전년 대비 43% 증가하고, 투자자 1인당 평균 투자액도 1000달러를 넘어섰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21일 보도했다.라틴아메리카 암호화폐거래소인 메르카도 비트코인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브라질 시장은 투기에서 벗어나 점점 더 구조적인 투자와 포트폴리오 관리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1인당 평균 투자 금액은 약 5700헤알에 달했으며, 18% 투자자가 여러 암호화폐에 자산을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 옛 채석장 부지에 들어서는 액화천연가스 복합발전소 건립 사업이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서 제동이 걸렸다.이상봉 의장은 지난 19일 445회 임시회에서 제주도가 제출한 ‘제주 청정에너지 복합발전 환경영향평가서 협의내용 동의안’에 대해 직권으로 본회의 상정을 보류했다.이 의장은 청정에너지 확대를 추진하는 새 정부의 기조에 따라 전력수급기본계획이 달라질 수 있다며 안건을 상정 보류했다.아울러 도내 시민사회단체에서 온실가스 대량 배출에 대한 우려 속 정부의 입장을 다시 확인하는 절차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이에 따라
김범석 쿠팡Inc 의장은 국회 청문회 증인 출석을 거부하며 “글로벌 기업 CEO로서 공식비즈니스 일정이 있기 때문“이라는 핑계를 댔다. 그는 미국인이다. 16살때 미국으로 이민간 그는 바로 한국 국적을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쿠팡은 미국 상장사다. 미국 주식시장에 상장한 다국적기업의 미국인 오너이니 글로벌 CEO라 자칭할 만 하다. 하지만 쿠팡의 사업 거점은 한국이다.쿠팡은 지난해 매출 41조원의 90% 가까이를 한국 시장에서 올렸다. 쿠팡이 글로벌 기업으로 비상할 수 있도록 발판을 놓고 날개를 달아준 곳은 그가 선택한 나라이자
현대백화점은 내년 3월 8일까지 판교점 5층에 있는 현대어린이책미술관 모카에서 '생각 수장고' 전시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전시는 '예술가의 사고습관'을 주제로 현대 미술작가 이수인, 민성홍 등 국내 유명 작가들의 설치 미술·회화 작품 28점을 선보인다.전시 기간에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휴먼스케이프는 50억원 규모로 시리즈 C 이후 브릿지 라운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라운드에는 네이버가 투자사로 새롭게 참여했으며 기존 투자사인 한국투자파트너스 싱가포르 법인과 대웅제약 관계사 ‘대웅인베스트먼트’가 함께 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휴먼스케이프는 임신·육아 플랫폼 ‘마미톡’과 환자 데이터 기반 플랫폼 ‘레어노트’를 서비스하고 있다.이번 투자금은 ▲미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시장 확대 ▲
부마민주항쟁을 기리는 상징조형물이 경남대학교 정문 앞 월영광장에 설치됐다. 월영광장은 1979년 10월 박정희 유신 독재에 맞선 경남대 학생들과 마산 시민들로 들끓었던 역사적 공간이다.창원시는 19일 오전 11시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 경남대학교 정문 앞 월영광장에서 ‘부마민주항쟁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12월 12일 인권 정책 수립과 이해관계자와의 소통 노력을 인정받아, 공공기관 최초로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을 6년 연속 획득했다. 공단은 2019년 최초 인증 이후 매년 정기 평가와 개선 과정을 통해 인증을 유지해 왔으며, 인권정책 수립, 직원 인권교육, 이해관계자 소통 등 인권경영 체계를
광주지방국세청은 16일 광주상공회의소 초청으로 광주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광주지역 기업인들과 함께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자리는 지역기업들이 경영 현장에서 겪는 세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국세 행정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한상원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내수 부진과 수출 둔화라는 악재가 겹치면서 지역 제조기업의 약 70%가 올해 영업이익 목표 달성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며, “가장 큰 애로요인으로 39.6%의 기업이 ‘기업 자금 사정‘으로 꼽고 있어
칠곡군은 지난 19일 군청 3층 공감마루에서 군민이 참여하는 열린 감사체계를 강화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2025년 칠곡군 명예감사관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기획감사실장, 청렴감사팀장, 칠곡군 명예감사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군수 인사말`, `명예감사관 제도 안내`, `2026년도 운영계획
칠곡군은 18일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5년 식품위생관리 시·군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식품안전관리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성과를 평가한 것으로, ▲식품위생관리 ▲식중독 예방관리 ▲식생활환경 개선관리 ▲정책협조도 등 4개 분야, 14개 평가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
양구군이 통일부의 '평화경제특별구역 기본계획'수립을 앞두고, 접경지역 발전의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양구형 평화경제특구’ 지정 성사를 위해 움직이고 있다.양구군은 강원연구원과의 협력과제를 통해 「양구형 평화경제특구 조성 방향」에 대한 정책연구를 추진 중이며, 이를 통해 향후 평화경제특구 지정을 위한 전략적 대응 기반을 단계적으로 마련하고 있다.이번 연구는 「평화경제특별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 2023년 12월 본격 시행되면서 접경지역을 중심으로 한 국가 차원의 평화경제특구 지정이 본격화됨에 따라 선제적으로 추진되
대구 중구 산하 도심재생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주얼리 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지난 17일 대전 호텔ICC에서 열린 ‘2025 소공인 성과대회’에서 소공인 경쟁력 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성과대회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해 소공인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