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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28일 '아이온2' FGT 개최

엔씨소프트는 이달 28일 ‘아이온2’ 포커스 그룹 테스트를 갖는다고 24일 밝혔다.이번 FGT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참가자로 선정된 유저는 판교 사옥에서 작품을 플레이할 수 있다.이를 통해 방대한 게임 월드, 8개의 클래스, 세밀한 캐릭터 커스터 마이징 등을 확인할 수 있다. FGT 이후에는 작품 개발자와 함께하는 토크 프로그램도 이뤄진다....
가레나는 21일과 22일 이틀간 신작 어반 미스터리 탐사 RPG ‘신월동행’의 오프라인 이벤트 ‘서울에 출몰한 신월’을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서울 코엑스와 홍대 레드로드에서 진행되며 신월동행 요원들과 함께하는 미니 게임, SNS 인증샷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현장에서는 요원들과 1:1 미니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사전예약 및 현장 참여자 모두에게 다양한 선물이 증정된다.또 신월동행 요원들을 찾아 사진 촬영 후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X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에어팟 4, 스타벅스 5만원권, BBQ 치킨 쿠폰, ‘신
최근 성남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가 'AI를 활용한 중독 예방 콘텐츠 제작 공모전'을 주관하면서 알코올 약물 도박과 함께 '인터넷 게임'을 4대 중독 물질로 규정한 사건이 발생해 게임업계의 공분을 사고 있다.한국게임산업협회와 한국e스포츠협회 등 게임관련 8개 협단체는 지난 18일 게임을 중독 물질로 규정한 성남시 중독센터와 성남시를 상대로 공개 사과를 촉구하고 나서는 등 강력 반발하고 있다. 논란이 일자 성남시 중독센터측은 해당 공모전에서 '인터넷 게임'을 '인터넷'으로 수정해 재 공지했으나 파문은 쉽게 사그러들지 않
넷마블이 화제작 'RF 온라인 넥스트'의 서비스 100일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키로 하는 등 장기 레이스를 위한 기반구축을 마쳤다.넷마블은 오는 25일 MMORPG 'RF 온라인 넥스트'의 출시 100일을 기념하는 대규모 업데이트에 나설 계획이다. 이에 앞서 사전 등록 페이지를 오픈하는 등 유저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넷마블은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에서 ▲신규 지역 '세베리아' ▲신규 퀘스트 ▲필드 보스 추가 등을 단행할 계획이다.신규 지역 '세베리아'는 설원이 펼쳐진 10챕터 스토리의 무대다. '세베린 연구기
크래프톤은 인도 통신사 '릴라이언스 지오' 글로벌 식음료 기업인 '펩시코' 인도 법인 등과 협업을 추진하는 등 현지 파트너십 강화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크래프톤은 약 4억 7000만명에 달하는 인도 최대 가입자를 보유한 릴라이언스 지오와 협력해 인도 최초의 게임 특화 전용 요금제인 '지오 게이밍 팩'을 출시했다.해당 요금제는 월 495루피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초고속 5G 네트워크 연결을 제공한다. 특히 요금제 가입 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 전용 인게임 보상도 지급한다.이번
넥써쓰는 18일 글로벌 게임업체들과 블록체인 게임 4개작에 대한 게임 플랫폼 '크로쓰' 온보딩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넥써쓰는 이번 계약을 통해 ▲어메이징 컬티베이션 ▲미스 레전드 ▲크로니클스 오브 더 셀레스티얼 웨이 ▲캐노니제이션 오브 더 갓즈를 크로쓰에 선보이게 된다.'어메이징 컬티베이션'은 소울 드래곤 리미티드에서 개발한 작품이다. 신선과 여러 문파가 존재하는 선협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방치형 RPG다.'미스 레전드'는 수집형 RPG에 방치형과 실시간 전투 요소를 접목해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한 게
2K가 ‘문명: 연맹의 시대’ 를 선보인다. 국내에서는 고전을 면치 못했던 ‘문명’ IP 활용작이 이번엔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거리다.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2K는 이날 ‘문명: 연맹의 시대’를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을 대상으로 판매를 시작했다. 이 작품은 유명 게임 ‘시드 마이어의 문명’ 시리즈 판권을 활용한 전략 게임이다.회사는 작품 홍보 모델로 배우 박해일을 기용하는 등 한국 시장에 어느 때보다 공을 들이는 모습이다. 지난 11일 기준 사전예약 200만명을 돌파하며 출시 전 지표로는 나쁘지 않다는 평을 받
양봉인들에게 더 할 수 없이 꿀맛을 안겨주는 밤나무가 충남 공주와 청양 지역에서 대대적으로 식재되면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밤나무는 양봉농가의 벌꿀 생산에 크게 기여하기 때문이다. 6월 중순 이후부터 밤나무꽃이 피는 시기에는 꿀벌이 수꽃에서는 화분을, 암꽃에서 꿀을 물어온다. 국내 연구진에 따르면 밤꿀에는 선천적인 면역력을 높이는
서귀포시 송산동 보목마을회는 2025년 송산동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추진하는 ‘2025년 제과·제빵 기능사 실기 교육 및 홈베이킹 교실’의 수강생을 오는 7월 4일까지 모집하고 있다.이번 교육은 ‘제과기능사·제빵기능사 자격증 실기반’과 생활 속 홈베이킹 교실로 구성되며, 각각 주 2회 및 주 1회씩 진행된다. 교육은 7월부터 8월까지 2개월간 운영되며, 각 과정별 수강 인원은 8명이다.교육은 보목마을회관 내 교육장에서 진행되며, 해당 공간은 지난 2019년 읍면동지역균형발전사업으로 조성된 주민 공동체 교육시설이다.국가자
28분전
인천 지역 8개 교육단체가 도성훈 교육감 2기의 지난 3년간 정책을 평가하고, 이후에 필요한 교육 과제를 모색하기 위한 평가토론회를 6월 25일 오후 5시 30분, 인천YWCA 대강당에서 개최한다.토론회를 여는 8개 교육단체는 인천교사노동조합, 인천교육연구소, 인천교육정책원, 인천실천교육교사모임, 전교조인천지부, 좋은교사운동인천정책위원회,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인천지부, 평등교육실현을위한인천학부모회다. 이들은 내년도 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지난 3년간의 인천시교육청의 교육정책을 분야별로 분석·평가하고, 향후 인천교육 발전을 위
24일 오동석 아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좌장을 맡은 지방의회 역량 강화를 위한 세미나 토론회에 참가한 전문가들은 지방의회 역량 강화를 위한 단계적 방안에는 미세한 차이가 있지만, 필요성에 공통된 목소리를 냈다. 세미나는 도의회에서 열렸다.오창준 경기도의원은 “
제주특별자치도가 2023년 10월부터 그린수소 버스 21대를 운행하고 있지만, 충전 인프라가 빈약해 노선을 확대하지 못하고 있다.특히, 지하철처럼 양쪽에서 승·하차가 가능한 양문형 버스가 운행 중인 버스 중앙차로에는 수소버스를 도입하지 못해 대중교통 개편 정책이 후퇴하고 있다.24일 제주도에 따르면 현재 수소버스 21대와 수소 승용차 55대 등 76대가 운행 중이다.도는 함덕 충전소 외에 한림과 화북 2곳에 각각 60억원씩 총 120억원을 투입, 민간업체가 주도하는 수소 충전소를 추가로 설치하기로 했지만, 부지 미확보와 지역주민 반
서울광역청년센터가 주관한 ‘2025 서울 청년 취업 멘토링 페스타 feat. 청년정책 팝업스토어’가 지난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성수동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행사 기간 동안 약 9100명의 시민이 현장을 찾았으며, 직무 멘토링 및 정책상담에 참여한 인원은 3300명을 넘어섰다.이번 페스타는 구직과 진로 탐색에 어려움을 겪는 초기 청년들을 위해 기획됐으며, 현직자 50여 명이 멘토로 나서 청년들과 밀도 높은 소통을 이어갔다.특히 6월 19일에는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청년들과 대화를 나누고, 유튜버 ‘면접왕 이형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24일 시작됐습니다. 이틀간 열릴 이번 청문회는 증인 채택이 불발된 데다 자료 제출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청문회의 본래 취지를 살리기 어렵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맹탕청문회, 김빠진 청문회란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시사진단 프로그램
‘구국의 열정으로 청춘을 바친 학도병을 추모합니다.’6·25전쟁 기념일을 하루 앞둔 24일 장맛비가 내리는 경상국립대학교 칠암캠퍼스 한켠에 서 있는 진주 6.25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과 이란 간 휴전 합의 이후 양측 모두 협정을 위반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특히 이스라엘의 태도에 더 큰 불만을 드러내며, 휴전 중재자로서 자신의 입지에도 타격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트럼프 대통령은 24일 자신의 SNS인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스라엘과 이란 모두 내가 중재한 휴전을 어겼다”며 “둘 다 실망스럽지만, 특히 이스라엘에 매우 화가 났다”고 밝혔다.그는 “우리가 전 세계의 평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음에도 이런 식의 무책임한 행동은 용납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이어 그는 “이스라
중부뉴스통신 = 김성범 해양수산부 차관은 6월 24일 해양수산부 대회의실에서 북극항로 개척 초기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북극 관련 연구기관과 합동으로 ‘북극항로 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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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숲 텃논서 손 모내기 체험 행사 열어
부산시설공단은 본격적인 모내기철을 맞아 17일 오전 부산시민공원 내 기부숲 텃논에서 손 모내기 체험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농협중앙회 부산지역본부와 함께 해마다 공동으로 추진해오고 있으며, 도심에서 보기 드문 손 모내기 체험을 통해 시민들에게 농업의 소중함을 알리는 뜻깊은 시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공단 임직원을 비롯해 지역 주민, 유치원생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손수 모를 심으며 농부의 땀과 노고를 직접 체험했다.특히 어린이들에게는 모내기 방법과 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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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 농업인단체와 정기간담회... 농업 현장과 소통 이어가
강원특별자치도는 19일 오후 4시 30분, 도 농업인단체회관에서 농업인단체와의 소통을 위한 정기 간담회, 정담회를 개최했다.정담회는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운영 중인 소통 창구로 2024년에는 총 3회 개최되었으며 이번은 올해 두 번째 정담회다.그간 정담회를 통해 반값 농자재 지원품목 확대, 농업인 수당 상향, 노동경감사업 지원 품목 확대 등 전국 최초 수준의 농정 현안을 선제적으로 해결하며, 농가 경영안정에 실질적인 기여를 해오고 있다.이번 정담회에는 김진태 도지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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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2029년까지 암호화폐 소득세 면제…크립토 강국 노린다
태국이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화폐 판매로 발생한 소득에 대해 5년간 소득세를 면제하는 법안을 승인했다고 17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태국은 2025년 1월 1일부터 2029년 12월 31일까지 허가받은 암호화폐 자산 서비스 제공업체를 통한 암호화폐 판매에 대한 양도 소득세를 면제할 예정이다. 이 법안은 글로벌 금융 허브이자 디지털 자산 및 과세에 관한 법률을 채택한 최초의 국가 중 하나로서 태국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고안됐다. 또한 이 세금 조치는 태국 증권거래위원회(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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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본인베스트먼트, 와이즈넛 주식 60만주 매도…지분율 9.96%로 감소
AI 에이전트 전문기업 와이즈넛의 주요주주 솔본인베스트먼트가 보유 지분을 대량 매도하며 지분율이 10% 아래로 낮아졌다.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솔본인베스트먼트는 18일 공시를 통해 와이즈넛 보통주 60만7688주를 장내 매도했다고 밝혔다.이번 처분으로 보유 주식 수는 기존 191만2500주에서 130만4812주로 줄었고, 지분율은 14.64%에서 9.96%로 4.68%포인트 감소했다. 처분 단가는 주당 1만8778원이다.솔본인베스트먼트는 이번 매도 이후에도 와이즈넛의 주요주주 지위를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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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문화관광재단, 중장년층 대상 전통문화예술교육 '파도 타고, 탈춤 타고' 교육생 모집
영덕문화관광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5 경북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전통 탈춤을 활용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를 시작한다고 밝혔다.‘2025 경북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사업’은 만 39세 이하의 신규 문화예술교육사를 지역 문화시설에 배치해 실무 중심의 직무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돕고, 문화예술교육사가 지역의 자원을 활용하여 특화 프로그램을 개발, 주민들의 문화예술 참여를 확대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다.본 사업에서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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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지방의회 역량 강화 정책 세미나] 의정연 필수, 단계별 제안
24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지방의회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세미나에선 현 지방의회의 실정과 개선해야 할 방향 등에 대한 의견이 폭 넓게 돈의됐다.전문가들은 지방의회 역량 강화를 위해선 의정연구원 등 전문기관을 필수적으로 설립해야 한다는 의견을 공통적으로 내놨다. 다만 정부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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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0명 넘게 찾았다… 2025 서울 청년 취업 멘토링 페스타 성황리에 마무리
서울광역청년센터가 주관한 ‘2025 서울 청년 취업 멘토링 페스타 feat. 청년정책 팝업스토어’가 지난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성수동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행사 기간 동안 약 9100명의 시민이 현장을 찾았으며, 직무 멘토링 및 정책상담에 참여한 인원은 3300명을 넘어섰다.이번 페스타는 구직과 진로 탐색에 어려움을 겪는 초기 청년들을 위해 기획됐으며, 현직자 50여 명이 멘토로 나서 청년들과 밀도 높은 소통을 이어갔다.특히 6월 19일에는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청년들과 대화를 나누고, 유튜버 ‘면접왕 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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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준비생 주목' 강서구 취업박람회 열린다
"내가 꿈꾸는 일자리 강서구에서 만난다"서울 강서구가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마곡동 서울창업허브엠플러스에서 '2025 강서구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마곡 입주기업, 항공기업, 강서 미라클메디 특구 회원사 등 총 26개 기업이 참여해 약 177명의 인재를 현장에서 채용할 예정이다.항공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위한 '청년 밋업' 행사도 특별히 마련돼 실질적인 취업 정보와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는 ▲기업채용 ▲기관상담 ▲항공기업 채용설명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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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 도성훈 교육감의 인천교육 3년, 평가 토론회 개최
28분전
인천 지역 8개 교육단체가 도성훈 교육감 2기의 지난 3년간 정책을 평가하고, 이후에 필요한 교육 과제를 모색하기 위한 평가토론회를 6월 25일 오후 5시 30분, 인천YWCA 대강당에서 개최한다.토론회를 여는 8개 교육단체는 인천교사노동조합, 인천교육연구소, 인천교육정책원, 인천실천교육교사모임, 전교조인천지부, 좋은교사운동인천정책위원회,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인천지부, 평등교육실현을위한인천학부모회다. 이들은 내년도 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지난 3년간의 인천시교육청의 교육정책을 분야별로 분석·평가하고, 향후 인천교육 발전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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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소 1곳뿐...수소버스 300대 운행 가능할까?"
제주특별자치도가 2023년 10월부터 그린수소 버스 21대를 운행하고 있지만, 충전 인프라가 빈약해 노선을 확대하지 못하고 있다.특히, 지하철처럼 양쪽에서 승·하차가 가능한 양문형 버스가 운행 중인 버스 중앙차로에는 수소버스를 도입하지 못해 대중교통 개편 정책이 후퇴하고 있다.24일 제주도에 따르면 현재 수소버스 21대와 수소 승용차 55대 등 76대가 운행 중이다.도는 함덕 충전소 외에 한림과 화북 2곳에 각각 60억원씩 총 120억원을 투입, 민간업체가 주도하는 수소 충전소를 추가로 설치하기로 했지만, 부지 미확보와 지역주민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