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는 ‘세계 꿀벌의 날’을 앞두고 나주배원예농협과 함께 지난 8일 ‘밀원수 무상 분양과 식재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세계적으로 빚어지고 있는 꿀벌 실종 사태에 대비해 꿀벌에게 건강한 서식지를 조성하겠다는 취지로 2022년부터 진행 중인 ‘KRC 꿀벌 귀한 캠페인’의 일환이다.농어촌공사는 행사에서 지난해 전남 나주시 일대에 심은 밀원수 묘목을 지역 과수농가에 무료로 분양했다. 올해는 금목서 100그루를 추가로 심어 2~3년 동안 육성해 지역
서귀포시는 한국양봉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와 꿀벌의 귀환과 산림생태계의 복원을 기원하는 밀원수 심기 행사를 5월 3일 남원읍 수망리 민악 인근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한국양봉협회 제주지회 30여 명과 제주도 및 서귀포시 산림, 축산부서가 참여한 가운데 때죽나무 100여 그루를 식재했다.이번 행사에 참석한 한국양봉협회 강방철 도 지회장은 “양봉산업을 위해 마련된 오늘 행사와 함께 서귀포시에서 추진 중에 있는 밀원수림 조성 사업이 성공해서 쇠퇴의 기로에 있는 양봉산업이 다시금 번창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서귀포시 관계자는 “올해
서귀포시는 지난 3일 오전 한국양봉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와 함께 꿀벌의 귀환과 산림생태계의 복원을 기원하는 밀원수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한국양봉협회 제주지회 30여 명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산림, 축산부서가 참여한 가운데 때죽나무 100여 본을 식재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강방철 지회장은 "양봉산업을 위해 마련된 오늘 행사와 함께 서귀포시에서 추진중에 있는 밀원수림 조성 사업이 성공해서 쇠퇴의 기로에 있는 양봉산업이 다시금 번창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며 "양봉산업 활성화를 위해 애써주는 행정에도 감사드린
한국농어촌공사가 ‘세계 꿀벌의 날’을 앞두고 나주배원예농협과 함께 8일 ‘밀원수 무상 분양과 식재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 세계적인 꿀벌 실종 사태가 빚어지면서 꿀벌의 건강한 서식지를 조성하기 위해 2022년부터 진행 중인 ‘KRC 꿀벌 귀한 ..
한화그룹이 산불로 서식지를 잃어버린 멸종위기 동ž식물의 삶의 터전 복원을 위해 11번째 ‘한화 태양의 숲’ 조성에 나선다.이번 ‘한화 태양의 숲’ 11호는 4월 22일을 맞아 지난 19일 나곡리 현지에서 조성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주민을 포함 한화그룹 직원과 울진군,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양봉협회, 대학생, 트리플래닛 관계자가 함께했으며 약 2만㎡ 부지에 다양한 밀원수 8천 그루를 식재했다.11번째 태양의 숲의 명칭은 ‘탄소 마시는 숲: 울진’이다. 기존 태양의 숲 캠페인에서 집중했던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이 지구의 날을 맞아 18일 강원도 삼척에서 밀원숲 조성 활동을 진행했다.이 날 봉사에 참여한 한샘 임직원 50여명은 밀원숲에 쉬나무 700여 그루를 직접 심었으며, 나머지 3,800여 그루는 지역 영림단을 통해 심었다. 1.5헥타르 규모의 밀원숲에 꿀벌의 생존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는 밀원수 4,500그루를 식재했다.한샘은 가구의 주 원자재인 나무의 수를 늘리는 것을 넘어 국내 산림 생태계의 보존에 기여하기 위해 밀원숲 조성
함양군은 탄소중립 목표 달성 및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 기반 구축을 위해 지난 3월부터 춘기 조림사업에 착수하여 4월 말 경제수 조림 등 106ha에 대하여 30만 본 식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경제수 조림, 큰나무공익조림, 산림재해방지조림, 내화수림대조성, 지역특화조림 등 5개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번 사업을 통해 목재 생산을 통한 산주 소득 증대 및 2050 탄소중립으로 지구를 살리고 밀원수 조림을 통해 양봉농가 소득 증대로 1석 3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군은
함양군은 탄소중립 목표 달성과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 기반 구축을 위해 지난 3월부터 춘기 조림사업에 착수해 4월 말 경제수 조림 등 106ha에 대해 30만 본 식재를 완료했다.8일 군에 따르면 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경제수 조림, 큰나무공익조림, 산림재해방지조림, 내화수림대조성, 지역특화조림 등 5개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번 사업을 통해 목재 생산을 통한 산주 소득 증대와 2050 탄소중립으로 지구를 살리고 밀원수 조림을 통해 양봉농가 소득 증대로 1석 3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군은 조림목의 활착률을 높이기 위해 6월부터
한화그룹은 지구의 날을 맞아 산불로 서식지를 잃어버린 멸종위기 동식물의 삶의 터전 복원을 위해 경북 울진에 11번째 ‘태양의 숲’을 조성했다. 21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지구의 날을 맞아 지난 19일 울진군 나곡리에서 한화 태양의 숲 조성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울진군과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양봉협회, 지역 주민, 트리플래닛 관계자 등이 함께 했으며 약 2만㎡ 부지에 다양한 밀원수 8000그루를 식재했다. 11번째 태양의 숲의 명칭은 ‘탄소 마시는 숲: 울진’이다. 한화는 기존 캠페인에서 집중했던 산불 지역의 복구
함양군은 탄소중립 목표 달성 및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 기반 구축을 위해 지난 3월부터 춘기 조림사업에 착수해 4월 말 경제수 조림 등 106ha에 대해 30만본 식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경제수 조림, 큰나무공익조림, 산림재해방지조림, 내화수림대조성, 지역특화조림 등 5개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번 사업을 통해 목재 생산을 통한 산주 소득 증대 및 2050 탄소중립으로 지구를 살리고 밀원수 조림을 통해 양봉농가 소득 증대로 1석3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군은 조림목의 활착률을 높이기 위해 6월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순천향대 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 사업 연장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이 15년째 운영 중인 석면환경보건센터가 최근 환경부로부터 재지정돼 2027년 5월까지 사업을 이어간다고 16일 밝혔다. 2009년 최초 지정된 이래 순천향대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는 석면광산, 석면공장, 수리조선소, 재개발·재건축, 슬레이트 밀집지역 등 전국의 석면피해 우려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영향조사를 실시해왔다. 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온누리에 부처님의 자비를...
5월 15일 오늘은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날'로 전국의 사찰에서는 부처의 탄생을 기념하는 봉축법요식이 열렸다.이날 전국각지에서 행해진 봉축행사에서는 "어려운 이웃들과 자비의 등을 켜고, 국민 모두가 현재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 희망의 등을 켜자"며 부처님의 자비를 빌었다.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장산 '폭포사'에서는 수많은 불자들과 국민들이 사찰을 찾아 부처님의 자비와 광영을 되새기며 절에서 주는 맜있는 절밥을 먹으며 즐거움을 만끽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공자율선택제의 모순
2024년 3월 교육부는 전공자율선택제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다. 전공자율선택제란 무전공, 자유전공 등의 모집으로 입학하여 1년 동안 전공을 탐색...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 보행약자 이동편의시설 개선책 모색
울산시의회가 보행 약자를 위해 도로에 설치된 볼라드와 점자블록 등 이동편의 시설의 점검과 개선책 마련에 적극 나선다. 이성룡 부의장과 이영해 환경복지위원장은 16일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지역 장애인단체 관계자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행약자 이동편의 안전 간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지역 장애인단체 대표들은 지난해 24차례에 걸쳐 울산의 이동 경로상 볼라드와 점자블록, 도로변 빗물받이, 도로 턱높이 등 안전편의 시설을 직접 점검한 결과를 이날 간담회에서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준석 대표, 5.18 민주묘지 참배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15일 경남 김해에서 재배된 국화 1천송이를 들고 광주 북구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했다.5·18 민주화 운동 44주년을 사흘 앞두고 이뤄진 이날 참배에는 이 대표와 이주영·천하람 비례대표 당선인이 함께했다.이들은 총 7시간 30분에 걸쳐 역할을 바꿔가며 묘지에 안장된 전체 995기 묘의 비석을 일일이 닦고, 헌화를 한 뒤 절을 올렸다.절을 하던 이 대표는 다리에 힘이 풀린 듯 휘청거리는 모습을 보였고, 이주영·천하람 당선인은 이마에 흐르는 땀을 연신 닦아내며 참배를 마쳤다.이 대표는 이날 새벽 김해에서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코레일, 6월 ‘여행가는 달’ 기차여행 특별 할인
1시간전
한국철도공사는 ‘2024 여행가는 달’에 맞춰 내달 30일까지 기차 여행상품을 할인 판매한다고 최근 밝혔다.코레일은 우선 KTX와 연계한 여행상품은 열차 운임을 주중 최대 50%, 주말과 공휴일은 최대 30% 할인한다. 상품은 ▲정읍 라벤더축제 연계 패키지 ▲홍도·흑산도 투어 ▲울릉도 레일쉽 등 모두 160여 개 상품이다.또한 관광벨트열차의 운임을 최대 50% 할인한다. 관광벨트열차는 동해산타열차, 백두대간 협곡열차, 서해금빛열차, 남도해양열차(서
Generic placeholder image
"윤석열=흥선대원군?", "공산국가냐?"...'해외 직구 금지'에 여론 '발칵'
1시간전
정부가 KC인증 없는 80개 제품에 대해 해외직구를 금지하겠다고 발표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앞서 16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개최된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는 '해외직구 ...
Generic placeholder image
밀양시설관리공단, ‘진로체험 견학 프로그램’ 운영
1시간전
경남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삼랑진맑은물관리센터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16일 삼랑진중학교 1학년 20명을 대...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유나이티드, 김천 원정서 0-1 패...상위권 도약 실패
프로축구 K리그1 제주유나이티드가 김천과의 원정 경기에서 패하며 상위권 도약에 실패했다.제주는 18일 오후 7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하나은행 K리그1 2024 13라운드 김천과의 원정 경기에서 0-1로 패했다.제주는 김동준 골키퍼를 필두로 정운, 송주훈, 임창우, 김태환이 포백을 구성했다. 안태현, 김정민, 이탈로, 탈레스가 미드필더로, 최전방에는 한종무, 유리 조나탄이 나섰다.제주는 원정 경기임에도 초반부터 김천을 압박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김천의 끈끈한 수비 탓에 슈팅까지 이어지지는 못했다.전반 21분 김태환의 슈팅은 수
Generic placeholder image
교통안전공단, 초소형 전기차 산업 지원 나선다
2시간전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영광군,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와 초소형 전기차 산업 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TS는 지난 16일 전남 영광군청 회의실에서 영광군,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와 ‘e-모빌리티 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e-모빌리티는 전기를 동력으로 하는 이동수단을 말한다. 초소형 전기차, 전기이륜차, 전동 킥보드 등이 대표적이다.3개 기관은 영광군 내 e-모빌리티 기업을 대상으로 연구개발, 기술 역량 강화, 해외 수출지원, 인력양성 등을 위한 기관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