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플랫폼 전문기업 라온메타는 디지털 학습 서비스 기업 맞추다와 AI 기반 자격시험 CBT 콘텐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메타버스 실습 서비스인 메타데미에 AI 기반 자격시험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고, 디지털 기반 자격증 취득 환경을 공동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최근 취업과 경력 개발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자격증 취득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디지털 학습 도구를 활용한 비대면...
양자 보안 기술 기업 BTQ테크놀로지는 양자증명작업 시뮬레이터를 공식 출시했다. QPoW 시뮬레이터는 기존 블록체인 인프라에 양자 기술을 적용한 최초의 상용화 플랫폼으로, 높은 보안 수준과 에너지 효율을 제공한다.BTQ는 양자컴퓨터 시대에 대비한 보안 솔루션을 개발하는 테크 기업이다. 양자내성암호, 제로지식증명, 양자컴퓨터 등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전반에 걸쳐 통합 보안 솔루션을 개발 및 공급하고 있다. 최근에는 스테이블코인 결제 네트워크(QSS
디지털 트윈 전문기업 이에이트는 ‘방산 기술 혁신을 위한 AI·디지털 트윈 전략 포럼’을 성료했다고 밝혔다.이에이트, 버넥트, KS인더스트리가 공동 주관한 이번 포럼은 경남 창원에 소재한 경남테크노파크 과학기술진흥센터에서 진행됐다. 경남테크노파크와 국방기술진흥연구소 경남국방벤처센터의 주최로 방위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주제로 다양한 산업 및 기술 협력 방안이 활발히 논의됐다.국방 및 ICT 분야의 다양한 기관과 단체가 참석해 국방 기술 혁신을 위한 민·관·학 협력의 기반을 다졌다. 이에이트, 버넥트, PIX4
베스핀글로벌은 지주사 뉴베리글로벌의 ‘코그넷나인’ 인수 절차가 최종 완료됐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인수는 베스핀글로벌의 금융권 AI 사업 역량 강화와 비즈니스 이해 기반의 AI 에이전틱 워크플로우 지원이 가능한 생성형 AI 통합 플랫폼으로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를 계기로 베스핀글로벌은 코그넷나인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금융권 AICC 역량 고도화 ▲헬프나우 에이전틱 AI 플랫폼과 플러그넷 플러스 기술 시너지 극대화 ▲금융 기업 고객의 AI 기반
키사이트코리아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입체통신연구소 산하 위성통신연구본부와 협업해 세계 최초로 지상/위성 통합 6G 초공간 통신기술을 성공적으로 시연했다고 밝혔다.기존 통신기술의 단점을 극복한 지상/위성 통합 6G 초공간 통신기술은 6G 시대 지상 이동통신과 공중 위성통신이 결합해 끊김없는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지상/위성 통합 6G 네트워크 핵심 기술이다.키사이트코리아는 자사의 PROPSIM 채널 에뮬레이터 솔루션을 통해UAM이 지상으로부터 고도 10Km까지
AI 기반 로우코드 개발 플랫폼 선도 기업 아웃시스템즈는 ‘아웃시스템즈 에이전트 워크벤치’의 EAP를 발표했다.에이전트 워크벤치는 기업 내 다양한 부서의 워크플로우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능형 에이전트를 생성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기업 수준의 보안과 제어 기능을 제공한다. 아웃시스템즈의 고성능 플랫폼을 통해 제공되는 에이전트 워크벤치는 기업들이 빠르게 혁신을 이루고, AI와 사람 간 협업을 원활하게 이끌어낼 수 있도록 돕
마이크로소프트가 모든 사람들이 AI를 활용하고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기술 및 AI 역량 개발을 지원하는 새로운 사내 조직 ‘마이크로소프트 엘리베이트’를 출범했다고 15일 밝혔다. 엘리베이트는 학교, 커뮤니티 칼리지, 비영리 단체들과 협력해 사람과 조직이 AI를 통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기회를 지원하는 새로운 조직이다. ‘사람을 최우선에 두는’ 철학을 바탕으로, 사람들이 AI 기술과 함께 성장하고 번영하는 데 필요한 기술·지식·도구를 갖출 수
진도군은 최근 경찰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진도개 경찰견 활용연구 중간 보고회’에서 천연기념물 진도개에 대한 경찰견 훈련을 통해 특수목적견으로서의 활동 가능성을 엿보았다고 밝혔다.이번 보고회는 생후 9개월 된 진도개 2마리를 대상으로 약 8개월간 진행된 훈련 성과를 중간 점검한 자리이다.그 결과, “충성심이 강해 주인 외에 다른 사람들과 관계 형성이 어렵다”라는 기존의 편견과 달리, “충분한 훈련을 통해 진도개도 특수목적견으로 성장할 수 있다”라는 평가를 받았다.특히 이번 보고회는 현장 중심의 훈련과
삶의 새로운 패러다임, '뉴 라이프 플랫폼'을 만들어가는 주식회사 앱코가 커스텀 키보드 브랜드 '칠키'와 공식 유통 계약을 체결하고, 텐키리스 배열 제품 'ND TKL 1.2mm Flex Cut 텐키리스 키보드'를 국내에 정식 출시한다.ND TKL은 텐키를 제외한 87키 배열 콤콤팩트한 풀 알루미늄의 품격을 느낄 수 있는 키보드이다. 6063 고급 알루미늄 소재를 정밀 가공하여 견고함과 세련된 메탈의 텍스처를 느낄 수 있으며 퓨어화이트,
송아지설사병 피해는 크다. 한우, 젖소 등 소농장에서는 여전히 송아지설사병 때문에 그 귀한 송아지를 잃고 있다. 증체지연 등 생산성 저하도 심각하다. 게다가 송아지설사병은 국내 소농장에 만연해 있다. 하지만 이에 대한 대처는 미흡하다. 인식도 낮다. 이대로 놔둬서는 안된다. 전문가들은 송아지설사병만 잘 막아도 생산성·경쟁력은 물론,
동대문구는 용신동 일대 주택가의 주차환경 개선을 위해 구청 후문 앞 도로 지하 공영주차장 건설 사업을 추진한다.구는 타당성조사를 통한 세부계획 마련 후 지방재정중앙투자심사 등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지난 5월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착수하여 사업추진의 본격 시동을 걸었다.약 22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하 1~2층 86면의 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으로, 기본 및 실시설계를 거쳐 202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동대문구청 인근 용두동 주택지역은 고질적인 주차난으로 주민 불편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서울시가 ‘부동산 불법행위 신속대응반’을 꾸리고 외국인의 국내 부동산 취득, 무등록 부동산 중개행위 등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토지거래 이용목적 이행 여부에 대한 선제적 점검에 나섰다.서울시는 지난 6월말부터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외국인이 취득한 부동산에 대한 현장 점검을 진행한 결과, 취득 당시 허가 목적에 따라 이용하지 않는 사례 3건을 발견하고 이행명령 등 조치했다고 밝혔다.시는 토지거래허가로 부동산을 취득, 당초 허가 목적에 따라 부동산을 이용해야 하는 의무 대상 총 8천여 건 중 외국인 소유 99건을
넥슨은 21일 ‘2025 넥슨 대학생 게임잼 ’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8일부터 20일까지 2박 3일간 판교 넥슨 사옥에서 개최됐다.올해로 3회째를 맞은 ‘재밌넥’은 게임 산업의 미래를 이끌 청년 인재를 발굴하고자 넥슨이 매년 개최하는 대학생 대상 게임잼 프로그램이다. 기획, 프로그래밍, 아트 분야에서 선발된 대학생 및 대학원생 총 70명이 참가했으며, ‘다른 장르의 결합’을 주제로 제한된 시간 내 게임을 기획하고 제작하는 경연 형식으로 진행됐다.이번
XR 테크 기업 올림플래닛 팬덤플랫폼 엑스로메다는 XR 기반 인플루언서 콘테스트 ‘MFC’ 시즌1 ‘환승모델’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MFC는 팬이 직접 참여하고 투표를 통해 순위에 영향을 미치는 시즌제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환승모델’이라는 타이틀로 열리는 시즌1 은 4개 라운드로 구성되며 총 30인명 인플루언서가 참가한다. 라운드마다 탈락자가 발생하며 최종 생존자 1인에게는 우승 타이틀과 함께 상금 2000만 원
참여연대가 보좌진 '갑질' 의혹이 제기된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납득하기 어렵고 부적절하다"며 지명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다.참여연대는 21일 논평을 내고 "강 후보자는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보좌진 갑질 의혹을 부인했지만, 이후 언론 보도로 거짓 해명이 드러났다"며 "공적 권한의 사적 남용과 청문회장의 거짓말은 치명적인 부적격 사유"라고 밝혔다.그러면서 "강 후보자 임명 강행은 ‘제 식구 감싸기’로 비판받고 새 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훼손할 것"이라며 철회를 거듭 요구했다.참여연대는 또 "비동의강간죄, 차별금지법 등
용인특례시의회 이교우 의원은 7월 17일 호우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지난 2022년 여름 집중호우로 범람 피해가 발생한 수지구 고기교 일대를 찾아 여름철 재해 대비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관련 부서에 철저한 대비와 주민 피해 방지를 당부했다.고기교 인근 지역은 지형 특성상 집중호우 시 하천 수위 상승으로 인한 범람 및 침수 위험이 높은 구간으로, 2022년에는 집중 폭우로 하천이 범람하여 큰 피해를 입었던 지역이다. 올해도 7월부터 8월까지 집중호우가 예보되고 있어 비슷한 피해
신길 재정비촉진지구 부분 해제로 10여 년간 정체된 영등포구 신길동 314-14 일대가 신속통합기획 확정으로 새로운 개발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됐다. 이로써 신길 재정비촉진사업 완료지역, 신안산선 개통 및 다수의 개발 움직임이 있는 지역이 연계되어 변화의 흐름이 본격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대상지 일대는 신길 재정비촉진지구 개발 여부에 따른 주거환경의 차이가 큰 곳이다. 재정비촉진사업이 완료된 가마산로 남측의 경우 노후주거지 정비 및 도로 등 기반시설 확충으로 정주 여건이 크게 개선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지난 15일 경기 화성시 향남읍에 있는 화성상공회의소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200차 화성경제인포럼’에 참석해 지역 기업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화성경제인포럼은 2007년 1월 첫 개최 이후 매월 셋째 주 화요일에 열리고 있으며, 관내 기업 대표와 임직원이 모여 경영·경제·인문 등 다양한 분야의 강연을 듣고 교류하는 경제 네트워크다. 이번 제200회 포럼은 그동안의 성과를 기념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유관 기관장, 지역 기업인 등 20
더존비즈온은 AI 기술 활용 및 글로벌 확산을 위해 AWS, 앤트로픽과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미국 맨해튼 재비츠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더존비즈온 김용우 회장, 지용구 부사장, AWS 슬라빅 디미트로비치 글로벌 AI/ML 테크 총괄, 앤트로픽 댄 로젠탈 글로벌 파트너십 부사장 등이 참석해 글로벌 AI 생태계 확장에 상호협력하기로 하고 협약서를 교환했다.이번 성과는 더존비즈온이 일본을 위시한 해외 진출에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
마포구만의 스터디카페인 ‘스페이스’가 많은 청소년의 관심을 받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스페이스’는 마포구 직영 스터디카페로, 저렴한 금액으로 늦은 밤까지 학습공간과 휴게공간, 전자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2024년 ‘스페이스’ 이용자 만족도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91%가 전반적인 시설 이용 만족도에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스페이스 선택 이유로는 ‘저렴한 금액’과 ‘시설과 서비스가 좋아서’, ‘조용하고 쾌적한 환경’, ‘위치가 가까워서’ 순으로 응답 비율이 높았다.이
영등포구가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저지대 지역의 침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영등포동과 신길동 빗물 펌프장 신설 및 증설 공사’를 본격 착공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영등포동과 신길동 일대의 상습 침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종합적인 배수 개선 대책으로, 시간당 100㎜ 규모의 집중호우에도 대응 가능한 안정적인 배수 시스템 구축이 목표다.영등포동에는 영등포 로터리 고가 철거 부지 인근에 ‘빗물 펌프장’을 신설하고, 신길동에는 기존 빗물 펌프장의 유수지를
강북구는 한 달 이상 장기입원 중인 의료급여 수급자 가운데 입원 필요성이 낮은 이들을 대상으로, 퇴원 후 지역사회 복귀를 지원하는 '재가의료급여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재가의료급여 사업은 수급자가 자택에서 안정적으로 치료를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통합 서비스로, 의료·돌봄·식사·이동 지원 등을 포함한다. 구는 장기입원 중인 의료급여 수급자를 면밀히 모니터링해 퇴원 가능 여부를 판단하고, 현재까지 30명의 대상자를 발굴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긍정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이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성동구는 기후변화로 날로 심해지고 있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하여 효사랑 건강주치의를 중심으로 어르신 등 건강 취약계층에게 직접 찾아가는 집중 건강관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폭염 대비 건강 취약계층 집중건강관리’는 성동구 특화 방문건강관리사업인 효사랑 건강주치의 사업의 일환으로, 폭염이 시작되기 전인 5월 중순부터 9월까지 실시된다. 지원대상은 혼자 거주하거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장애인, 만성질환자 등 건강 취약계층이다.효사랑 건강주치의와 마을 간호사 등 43명의 전문인력이 대상자 가정으로 직접 방문하여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