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옥 충북 음성군수가 26일 새해 연두 순방 일정으로 햇사레 복숭아 주산지인 감곡면을 방문해 주민과의 첫 공감 콘서트를 열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조 군수는 수도권과 인접한 감곡면의 지리적 강점을 바탕으로 정주 환경 개선과 산업·교통 인프라 확충을 통해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먼저 오향리 549-11 일원에는 2027년까지 총 160억원을 투입해 생활문화교육실과 미디어실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 ‘감곡햇살누리센터’를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3300㎡ 규모로 건립한다. 왕장2...
지난 30일 오후 2시55분 충북 음성군 맹동면 두성리의 한 생활용품 제조공장에서 발생한 대규모 화재가 21시간만에 진압됐다.31일 낮 다시 찾은 화재 현장은 밤새 이어진 사투의 흔적이 처참하게 남아 있었다. 공장이 있던 자리는 거대한 잿더미로 변했고 철골 구조물만 앙상한 뼈대처럼 서 있었다.인근 도로에는 강한 열기에 녹아 떨어진 외벽 패널들이 종잇장처럼 구겨진 채 널브러져 있었고 검게 그을린 잔해는 수십 미터 밖까지 튕겨 나가 있었다. 불길이 얼마나 거셌는지 고스란히 보여주는 장면이었다.소방대원들이 밤새 뿌린 물은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청소년적십자 단원과 지도자 등 총 50명으로 구성된 해외봉사단은 이날부터 8일까지 인도네시아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친다.해외봉사단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소재 학교를 방문해 학교담장 페인팅 봉사활동, 응급처치 및 위생교육, 문화교류등 진행한다. 교육지원을 위해 우정의 선물상자도 전달할 예정이다.장현봉 충북적십자사 회장은 “적십자 인도주의 실현을 위해 큰 결심을 한 단원들에게 감사하며 이번 해외봉사를 통해 다양한 경험과 추억을 쌓고 건강하게 돌아오길 바란다”고 말
충북 청주시는 고향사랑기부 답례품 공급업체를 상시 모집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모집 분야는 농축수임산물·제조품·관광상품·서비스상품 등 4개 분야로 청주에 사업장을 두고 답례품으로 공급할 수 있는 품목을 생산·배송할 수 있는 업체다.희망 업체는 신청 서류를 갖춰 청주시 자치행정과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자세한 사항은 청주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시 관계자는 “만족도 조사와 업체 점검으로 질 좋은 답례품 제공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형모 선임기자[email protected]
충북 음성군의 한 공장에서 발생한 대규모 화재가 3시간여만에 초진됐다. 해당 공장 관계자 2명은 아직까지 연락 두절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30일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55분쯤 충북 음성군 맹동면의 한 생활용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가 3시간여 뒤인 오후 6시2분쯤 초진됐다.화재 당시 공장에서 근무하던 직원 83명 가운데 카자흐스탄 국적 50대 남성과 네팔 국적 20대 남성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고 있다. 나머지 직원은 모두 대피한 것으로 확인됐다.해당 공장 측은 해당 2명 직원에게 연락을 계속 취하고
충북 보은군의회는 30일 임시회에서 김도화·윤석영 의원이 발의한 조례안 2건을 의결했다.김 의원이 발의한 `골목형 상점가 지정에 관한 조례 개정조례안'은 골목형 상점가 지정 기준을 완화하고 구체적 지원 내용을 담아 침체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자는 취지를 담았다.김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이 골목형 상점가에서 생업을 이어가고 있는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희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윤 의원이 발의한 `식생활 교육 지원 조례안'은 군민의 건강하고 환경친화적인 식생활 실천을 돕고 지역 농산
충북 음성군의 한 공장에서 대규모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해당 공장 관계자 2명은 현재 연락 두절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30일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55분쯤 충북 음성군 맹동면의 한 생활용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화재 당시 공장에서 근무하던 직원 83명 가운데 카자흐스탄 국적 50대 남성과 네팔 국적 40대 남성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고 있다. 나머지 직원은 모두 대피한 것으로 확인됐다.해당 공장 측은 해당 2명 직원에게 연락을 계속 취하고 있으나 연락 두절인 것으로 전해
강릉시선거관리위원회는 2월 5일, 기부행위를 한 혐의로 시장선거 입후보예정자 A씨를 춘천지방검찰청 강릉지청에 고발했다.선관위에 따르면 A씨는 강릉시 소재 한 교회에 2025년 7월과 2026년 1월 두 차례에 걸쳐 총 48만 원 상당의 가래떡을 제공하면서 자신의 명의를 밝힌 것으로 조사됐다. 선관위는 이를 선거와 관련된 기부행위로 보고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적용했다.'공직선거법' 제113조 제1항은 후보자 또는 후보자가 되려는 사람이 해당 선거구 안에 있는 개인이나 기관·단체·시설에 기부행위를 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이를 위반
세계적인 레스토랑 및 호텔 가이드인 미쉐린 가이드는 오는 3월 5일 시그니엘 부산에서 ‘미쉐린 가이드 서울 & 부산 2026’의 공식 발간을 위한 미쉐린 가이드 세리머니 행사를 개최한다.미쉐린은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7’을 시작으로 미쉐린 가이드 선정 레스토랑을 지속적으로 발표해 왔으며, 2024년부터는 부산 지역의 레스토랑을 포함해 한국에서 진화해 나가는 미식의 폭과 깊이를 보다 입체적으로 조명하고 있다.한국에서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미쉐린 가이드는 ‘한국 미식 10년의 여정(A Decade
에코프로가 2025년 4분기 매출 7336억원, 영업이익 662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3% 늘었고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 연간 연결 기준 매출 3조4315억원, 영업이익 2332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10% 증가했으며 연간 영업이익 역시 흑자 전환했다.인도네시아 모로왈리 산업단지 제련소 투자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에코프로는 2022년부터 약 7000억원을 투자해 제련소 4곳에 지분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지난해 약 2500억원 규모 투자
우리금융저축은행은 지난 1일 포용금융 확대를 가속화하고 실효성 높은 금융 지원을 위해 ‘포용금융부’를 신설하고, 관련 금융 지원 기능을 통합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조직 개편은 우리금융그룹이 추진 중인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포용금융 실행을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추진됐다. 우리금융저축은행은 ▲중금리신용대출 ▲햇살론 ▲사잇돌대출 등 포용금융 성격의 상품을 부서별로 운영해 왔으나, 이번 개편을 통해 ‘포용금융부’를 중심으로 관련 상품 운영 체계를 일원화했다.이를 통
경찰이 지난해 충북 단양 남한강에서 발견된 신원 미상의 상·하반신 절단 시신을 감식한 결과 범죄 정황이 발견되지 않아 사건을 종결했다. 충주경찰서는 단양 남한강에서 발견된 시신에 대해 부검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DNA 감식 등을 진행한 결과 타살 등 범죄 정황이 발견되지 않아 입건 전 조사 종결했다고 5일 밝혔다. 앞서 지난해 10월17일 충주시 소재 부유물 처리업체 집하장에서 “하천 부유물에서 사람의 하반신이 나왔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이 업체는 단양 남한강에서 수거한 부유물을 충주 집하장으로 운반해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전북 고창까지 확산되며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전북도는 1일 고창군의 한 양돈농장에서 접수된 폐사 신고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이 확인됐다고 밝혔다.전북 지역에서 ASF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전국적으로는 다섯 번째 사례다.방역 당국은 발생 직후 해당 농장에 이동 제한을 걸고 초동 방역에 돌입했다.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인력을 투입해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소독을 실시하는 한편 사육 중이던 돼지 약 1만8000마리를 모두 살처분하기로 했다.또 발생 농장을 중심으로 반경 10㎞ 이내를
수제버거 창업 프랜차이즈 프랭크버거가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에 ‘포천일동점’을 신규 오픈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포천일동점은 지역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의 도약을 예고하며 지역 주민과 인근 군 장병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특히 이번 포천일동점을 이끄는 왕주현 점주는 “배우자의 적극적인 권유로 창업을 결심하게 되었다”며 브랜드에 대한 신뢰를 강조했다.이어 그는 “본사의 체계적이고 꼼꼼한 교육 시스템이 마음에 들었다. 덕분에 매장 운영에 대한 확신과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며 “최고의 맛과 서비스
구글과 메타 모두 핀테크으로 영토를 확장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성과만 보면 차이가 두드러진다.포브스 최근 보도에 따르면 구글은 구글페이로 인도·미국을 중심으로 1억5000만명 이상 사용자를 확보한 반면, 메타는 암호화폐 디엠 프로젝트가 좌초된 이후 뚜렷한 존재감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구글이 구글페이로 성과를 내는 배경으로는 ‘유틸리티 중심 전략’이 꼽힌다. 안드로이드, 지메일, 크롬 등 핵심 플랫폼에 구글 월렛 기능을 통합하고 하드웨어와도
샘 알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는 AI와 인간의 협업이 필수적이며, 이를 빠르게 도입하지 않는 기업은 경쟁에서 밀려날 것이라고 전했다.4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알트먼 CEO는 시스코 AI 서밋 2026에서 "AI 도입 속도가 가장 중요한 요소"라며 "기업들이 AI 도입에 적극 나서지 않으면 치명적 불리함을 겪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AI 도입이 쉬운 일이 아니며, 상당한 노력과 위험 감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또한 알트먼은 AI 언어 모델의 발전 속도를 과소평가하는 이들이
강릉시선거관리위원회는 2월 5일, 기부행위를 한 혐의로 시장선거 입후보예정자 A씨를 춘천지방검찰청 강릉지청에 고발했다.선관위에 따르면 A씨는 강릉시 소재 한 교회에 2025년 7월과 2026년 1월 두 차례에 걸쳐 총 48만 원 상당의 가래떡을 제공하면서 자신의 명의를 밝힌 것으로 조사됐다. 선관위는 이를 선거와 관련된 기부행위로 보고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적용했다.'공직선거법' 제113조 제1항은 후보자 또는 후보자가 되려는 사람이 해당 선거구 안에 있는 개인이나 기관·단체·시설에 기부행위를 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이를 위반
부산 기장군이 지역 우체국과 협력해 '힐링 관광도시 기장'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 발굴에 나섰다.기장군은 4일 기장우체국과 관광 홍보 및 우표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장의 풍부한 관광자원을 아날로그 감성과 결합해 기장만의 독창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기장군은 지역 특산물인 멸치와 다시마를 형상화한 관광 캐릭터 '기장프렌즈' 디자인과 관광사진 공모전 수상작 등 4종의 홍보 자료를
암호화폐 시장이 전통 금융의 강력한 영향력 아래 급격히 변화하고 있다. 5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는 CfC 생모리츠 연구 보고서를 인용해 암호화폐 시장에서 개인 투자자의 비중이 감소하는 반면 전통 금융 기관의 참여는 급증하고 있다고 전했다. 올해 들어 JP모건, UBS는 암호화폐 서비스를 도입하고 BNY는 토큰화 예금을 출시했으며, 뉴욕증권거래소는 토큰화 증권 플랫폼을 설립했다. 이는 단순한 기술 채택을 넘어 시장 구조 자체를 재편하는 흐름으로 분석된다. 미국의 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