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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치매 실종 예방 인프라 확대

고령화 심화로 치매 환자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경주시는 블루투스 기반 배회감지기인 ‘스마트 태그’를 도입해 실종 위험군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상 지원에 나선다. 경주시는 2월부터 배회 및 실종 위험이 있는 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스마트 태그를 무료로 지원한다. 생활 밀착형 기술을 활용해 보호자 부담을 줄이고, 지역사회 돌봄 체계를 한층 촘촘히 하겠다는 취지다. 지원 대상은 경주시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실종 위험군 어르신으로, 보호자 또는 본인이 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번에 도입되는 스마트 태그는 블루투스 기술을 활용...
신세계그룹이 명절 전후 자금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를 맞아 협력사들이 원활하게 자금을 융통할 수 있도록 돕는다. 28일 신세계그룹에 따르면 올해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에 1조7000억원 규모의 결제 대금을 지급한다. 대금 지급액은 협력사의 자금 운용 부담 완화를 위해 최대 7일 앞당겨 지급하는 조기 지급분과 기존 거래 조건에 따른 정기 지급분을 합산한 규모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평상시에도 매월 3~4회에 걸쳐 대금을 지급하며 협력 회사들의 자금 활용이 안정적으로 이뤄지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구상공회의소가 지역 중소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좌우할 지식재산 관련 지원에 나선다. 28일 대구상의 지식재산센터에 따르면 다음 달 19일까지 수출 중이거나 수출을 준비 중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6년 글로벌 IP스타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특허·상표·디자인권 확보는 물론 전문 IP 컨설턴트의 맞춤형 진단을 통해 기업별 해외 진출 전략을 설계하는 것이 핵심이다. 단순 출원 지원을 넘어 기업의 특허 기술, 브랜드 및 제품 디자인을 글로벌 기준에서 분석해 주요 수출국 중심으로 권리를 선제 확보하도록 돕는다. 해외 진
대구경북 행정통합이 경상북도의회의 의견청취안 의결을 기점으로 특별법 입법과 출범을 위한 8부 능선을 넘었다. 2026년 7월 1일 ‘통합대구경북특별시’ 출범을 목표로 한 정부와 지자체의 움직임이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경북도의회가 28일 행정통합 관련 의견청취의 건을 의결함에 따라, 대구시와 경북도는 오는 2월부터 시도민 및 주요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통합방안에 대한 대대적인 설명회와 의견 수렴 절차에 들어간다. 지난 1월 26일 발족한 ‘행정통합추진단’이 실무를 주도하며, 정부 역시 2월 중 통합준비기구
대구경북통합 안건이 경북도의회의를 통과했다.28일 경북도의회는 본회의를 열고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 통합에 대한 의견 제시의 건’을 상정한 결과 압도적인 찬성으로 가결했다.대구시는 지난 2024년 12월 이미 의회 동의를 마친 상태로, 이번 경북도의회 통과로 행정통합 추진은 국회 입법 단계로 넘어가게 됐다.이날 제안설명에 나선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수도권 집중의 한계 속에서 지방은 인구 감소, 청년 유출, 산업 쇠퇴라는 복합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현 체제를 유지하는 것은 쇠퇴의 길을 선택하는 것과 다름없다”고 밝혔다. 이어 “대
2027년도 대입부터 적용되는 ‘지역의사제’ 전형으로 의과대학 진학이 가능한 고등학교가 대구·경북 187개교인 것으로 나타났다. 종로학원은 전국 고등학교 전수 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역의사제 적용 대상 고등학교는 모두1112개교로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권역별로 보면 이 가운데 부산·울산·경남 소재 학교가 282개교로 가장 많았다. 이어 △광주·전남·전북 230개교 △대전·충청 188개교 △대구·경북 187개교 △인천·경기 118개교 △강원 85개교 △제주 22개교 순이었다.지역의사제는 의대 신입생 가운데 일정 비율
최근 정부가 신규 원전 건설을 유지하는 방침을 밝히면서, 차세대 원전 시장의 핵심으로 꼽히는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 초도호기 부지 선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여러 지자체가 유치 등 의사를 밝히고 있지만, 경제성·기술적 시너지·정책적 실현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살펴볼때 경주시가 가장 현실적이고 준비된 후보지임을 확인할 수 있다. 첫째, 경주는 ‘원자력 전주기’가 집약된 국내 유일의 완결형 원자력 클러스터를 갖추고 있다. i-SMR 핵심 기술 개발과 실증을 담당할 문무대왕과학연구소가 곧 개소를
다수 사회 초년생들의 절실한 주거 자금을 가로챈 40대 임대인이 재판에 넘겨졌다. 대구지검 형사3부는 오피스텔 임차인들로부터 수십억원의 전세보증금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A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3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2021년 2월부터 2023년 5월까지 약 2년간 오피스텔 임차인 31명으로부터 전세보증금 약 38억원을 받아 돌려주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 앞서 경찰은 2024년 2월 A씨가 “전세보증금을 반환할 수 있다”고 진술한 점 등을 토대로 불송치 결정을 내렸으나 일부 피해자의 이의신청에 따라 검찰이
LUCY 조원상 신예찬이 3일 오후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열린 2026 F/W 서울패션위크 오프닝쇼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iMBC연예 고대현※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나는 트럼프가 지구상에서 사라졌으면 좋겠어! 도대체 미국 사람들은 왜 트럼프를 선택한 거야?’친구들의 감정이 격해져 가고 있었다.보편 관세를 무기로 한 전방위적 경제 압박, 이민자 단속 과정에서 발생한 비극적인 인명 사고, 이란 핵시설 폭격 시사와 베네수엘라 마두로 대통령 체포 작전, 그리고 동맹국 덴마크를 압박한 그린란드 매입 시도까지.도널드 트럼프의 귀환과 함께 세계는 유례없는 문명적 변곡점을 맞이하고 있다. 최근 그가 보여준 행보는 단순한 정책의 변화를 넘어선다. 이는 2차 세계대전 이후 인류가 쌓아온 ‘규칙 기반의 국제질서
부산진구는 오는 3월부터 미취업 청년의 취업 준비 부담을 완화하고 취업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어학·자격시험 응시료를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하는 '부산진구 청년 취업역량강화 자격시험 응시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신청 기간은 3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이며, 어학능력시험, 국가기술자격증, 국가전문자격증,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등 총 810여 종의 시험에 대해 응시료 지원이 가능하고 신청은 부산진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지원 대상은 ▲18∼39세 청년 ▲주민등록상 최종 전입일부터 신청
부산항이 대외 악재를 뚫고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3일 부산항만공사에 따르면 2025년 부산항 컨테이너 물동량은 전년 대비 2.0% 증가한 2488만 TEU를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갈아치웠다.이로써 부산항 물동량은 2023년 이후 3년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며 급변하는 대외 여건 속에서도 글로벌 물류 허브로서의 압도적인 경쟁력을 입증했다.올해 부산항의 목표 물동량은 지난해 대비 약 50만 TEU 증가한 2540만 TEU다. 디지털 혁신과 환적 기능 강화를 통한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이 전이성 호르몬 민감성 전립선암 환자를 대상으로 경구용 안드로겐 수용체 억제제
신한은행은 3일부터 3월 14일까지 서울시 역삼동 소재 신한갤러리에서 2026년도 첫 신진작가 공모전 ‘설탕에 절인 것이 아닌 이상 인간 본성을 좋아하지 않는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신한 영 아티스트 페스타는 국내의 젊은 신진작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아트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으로 2003년부터 24년간 총 171회 전시, 307명의 신진작가를 발굴하는 등 젊은 예술가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전시명 ‘설탕에 절인 것이 아닌 이상 인간 본성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영국의 소설가 버지니아 울프의
글로벌 데이터센터 전문기업 ST 텔레미디어 글로벌 데이터센터즈는 차세대 AI 워크로드 요구 전력 공급에 대응해 ’퓨처그리드 액셀러레이터’ 이니셔티브를 발족하고, 고전압 직류 기반 AI 인프라 현장 테스트베드를 가동한다고 3일 밝혔다.회사 측에 따르면 AI 및 HPC 워크로드가 확장됨에 따라 기존 교류 전력 시스템만으로는 차세대 AI 컴퓨팅 환경이 요구하는 높은 수준 전력 밀도와
충남 천안시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선별 관제 시스템을 도입해 도시 전역의 안전 사각지대 해소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총 27억 3900만 원을 투입해 방범용 CCTV 4,770대에 AI 영상분석 기술을 적용했다고 3일 밝혔다. 천안아산 도시통합운영센터는 365일 24시간 중단 없는 관제 시스템을 운영하며 시민
입춘인 4일은 예년 이맘때보다 포근하겠다.제주 남쪽 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 가장자리를 타고 남서풍이 불면서 4일 기온은 평년기온보다 다소 높겠다.4일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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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과학대 AI 인재 양성
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보건의료분야 AI 인재 양성을 본격화하며 재학생들의 실무 중심 AI 역량 강화에 나섰다.충북보과대는 간호학과를 비롯한 11개 학과 재학생과 교수진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재학생 AI 부트캠프'을 운영했다.이번 교육은 보건의료 및 산업 전반에서 활용 가능한 AI 실무 역량 강화를 목표로 기획됐다. 급속히 확산하는 보건의료분야 AI 기술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론과 실습을 결합한 체험 중심 교육으로 운영됐다.특히 교육부의 첨단산업 인재양성 정책과 연계해 추진된 AI·DX 역량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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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소방서, 소하동 판자촌 화재 예방 집중점검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광명소방서는 겨울철 화재 위험이 높은 소하동 판자촌 일대를 대상으로 화재 예방을 위한 현장안전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최근 서울 강남구 쪽방촌에서 발생한 화재로 다수의 이재민이 발생하며, 노후 주거지와 판자촌 등 화재 취약지역에 대한 예방의 중요성이 다시 한 번 부각되고 있다.이번 현장안전지도는 난방기기 사용 증가와 전기·가스 설비 노후화로 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판자촌의 특성을 고려해 추진됐으며,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이 어려운 주거 환경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예방 활동에 중점을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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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직의 「혈의 누」는 친일 작품... "지금까지도 '개화기' 문학이라니..."
7일전
국립인천대학교 이태룡 독립운동사연구소장이 40년 동안 의병연구 끝에 의병이 남긴 문학작품을 집대성하여 『일제침략기 의병문학』을 출간했다.이태룡 소장은 오는 1월 30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4간담회의실에서 일제침략기 의병문학』 출간을 기념해 특강한다.이 소장은 이 책에서 이인직의 「혈의 누」가 반청친일 사상을 담은 작품을 광복 후 지금까지 개화기 문학이라 미화하고 있다고 비판했다.이에따르면, 일제침략기 최남선이 일본의 전통 운율인 7·5조를 들여와서 「경부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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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도의원, 출판기념회 개최...국힘 유일 광명시장 출사표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장 출마를 준비 중인 국민의힘 김정호 경기도의원이 지난 29일 광명시민회관에서 ‘다시, 광명시민 속으로’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다시 광명시민 속으로’는 김 의원이 경기도의회에서 활동한 730일의 여정, 31개 시군 현장 2,335km를 누빈 기록을 담아낸 민생일기다. 김 의원은 인사말에서 “경기도의회 730일은 선택과 결정의 연속이었다”먀 “결정은 말이 아니라 예산과 정책, 책임의 형태로 나타나고, 그 판단이 어떤 결과로 이어졌는지 기록으로 남기고 싶었다”며 집필 이유를 설명했다. 김 의원은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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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민주진보교육감 후보들, 공동 경선 이뤄지나
오는 6월 '광주전남 통합특별시장'과 함께 '통합교육감' 선출이 확실시 되면서 전남의 진보교육감 경선 후보들이 광주의 진보교육감 경선 후보들에게 공동 단일화 추진을 제안할 것에 합의했다. 28일 민주진보교육감 전남도민공천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민주진보교육감 단일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후보로 최종 확정한 김해룡·문승태·장관호 3명과 간담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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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배 한은 포항본부장 부임
이덕배 한국은행 국장이 지난 2일자로 한국은행 포항본부장에 부임했다. 이 신임 본부장은 청도 모계고등학교와 중앙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하고, 1999년 한국은행에 입행했다. 이후 국제국, 기획협력국 등 주요 부서를 두루 거치며 외환시장, 예산·회계, 인사·노사 분야 등에서 실무 경험을 쌓았다. 금융감독원과 부산시청 금융정책자문관으로 파견 근무한 경력도 있다. 이 신임 본부장은 해박한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겸비한 인물로, 합리적이고 온화한 성품으로 조직 안팎의 신망이 두텁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본부장은 포항지역 경제의 당면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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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 인파 불러 모은 ‘영양꽁꽁겨울축제’ 역대급 흥행
제3회 영양꽁꽁겨울축제가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관광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되며 겨울철 대표 지역축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축제는 10만명 안팎의 방문객이 행사장을 누비는 역대급 흥행 성과를 기록했다. 특히 주말 등 연휴 기간에는 가족 단위 관광객과 연인, 단체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져 행사장 일대가 연일 북적였다. 영양읍 현리 빙상장 일원에서 열린 제3회 영양꽁꽁겨울축제는 △빙어낚시 체험 △얼음썰매장 △눈놀이 체험존 △얼음열차 △지역 특산물 및 겨울 먹거리 장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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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바이오밸리 연구진, 세포 배양육 배지 기술력 입증
의성바이오밸리일반산업단지에 입주한 영남대학교 세포배양연구소와 ㈜네오크레마, ㈜티리보스, 중앙대학교 연구진이 공동으로 수행한 연구 과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선정하는 ‘2025년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됐다.이번 선정으로 해당 연구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명의의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받게 됐으며, 의성군 바이오산업단지에서 추진해 온 산학연 협력 기반 연구 성과가 국가적으로 인정받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이번 연구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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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지프룩, 태국 배우의 서울패션위크
태국 배우 지프룩 이 3일 오후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열린 2026 F/W 서울패션위크 오프닝쇼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iMBC연예 고대현※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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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소, 스마트 소결 공정… 품질·생산성 ‘두 토끼’ 잡았다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소결 공정에 인공지능 기반의 스마트 제어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며 제강 전 단계인 제선 공정의 지능화를 완성해 나가고 있다. 특히 이번 성과는 개별 설비의 자동화를 넘어 스마트 소결 제어기술들이 유기적으로 융합돼 선순환 구조를 형성했다는 평가다. 소결 공정은 가루 형태의 철광석을 고로에 넣기 좋은 덩어리 형태로 만드는 핵심 과정이다. 포항제철소는 이번 고도화 작업을 통해 소결 공정에 센서를 활용한 장입선 미세제어, 배가스 온도 설정값 추종 대차속도 자동제어 기술 등을 접목했다. 이번 개선을 통해 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