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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미래교육지원센터-5개 고교, 학교 밖 교육 운영 MOU

상주미래교육지원센터는 올해 전면 시행하는 고교학점제에 발맞추어 지역 고등학교와 학생 맞춤형 교육서비스 제공을 위한 학교 밖 교육과정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 지역학교는 ‘상주고, 상주여고, 우석여고, 함창고, 화령고’ 5개학교로,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고등학생들에게 학교 교육과정 내에서 운영이 어려운 다양한 선택 과목등과 체험 활동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진로·적성을 고려한 학습 선택권을 확대하고, 이를 정규교육 과정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뒷받...
포항시민의 대표적 힐링 공간인 포항철길숲이 예술로 물든다. 포항서예가협회는 포항시 승격 76주년과 제29회 포항시민의 날을 기념해 오는 6월 7일부터 13일까지 1주일간 철길숲 일원에서 ‘제14회 포항서예연합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전국적으로도 드문 ‘깃발 서예전’ 형식으로, 불의정원에서 대잠아델리아아파트 앞까지 약 1.2km 구간에 걸쳐 총 350여 점의 시서화 깃발작품이 전시된다. 작품에는 포항을 주제로 한 시, 글귀, 그림 등이 한글·한문·문인화·캘리그라피·서각 등 다양한 형식으로 담긴다. 오
청도군은 지난 5월 30일 대구농업마이스터고등학교에서 청년농업인 육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학생 및 학부모 등 40명을 대상으로 청도군 귀농·귀촌 설명회를 개최했다.‘청년농업인 육성 프로그램’이란 영농을 꿈꾸는 농업계 특성화고, 농과대 학생 등 도시 청년들이 성공적인 농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고, 청도군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틀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청도군은 지역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고 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청도군귀농귀촌연합회와 협력해 다양한 유치 프로그램들을 운영해 왔으며,
경북도 민물고기연구센터는 점차 개체수가 감소하는 열목어 자원의 회복을 위해 2021년부터 인공종자 생산을 추진해 올해 5월에 센터 최초로 어린 열목어 대량 부화에 성공했다.종자생산에 이용한 열목어 어미는 2022년도부터 봉화군 백천계곡에서 수정란 및 치어를 수집한 개체들을 사육하여 어미로 성장시킨 것으로 총 9만 개의 난을 얻어 최종 3만 마리가 부화했다.열목어 치어 대량생산이 목전에 있으며 어미의 지속적인 사육관리로 대량 종자생산을 위한 기반도 마련됐다.멸종위기 야생동물 Ⅱ급인 열목어는 맑고 차가운 계곡의 최상류에 서식하
구미시는 본격적인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6월부터 9월까지 폭염대비 취약계층 건강관리를 실시한다. 구미·선산보건소 방문간호사 11명이 방문건강관리사업에 등록된 5,000가구를 대상으로 안부전화, 폭염특보 및 예방수칙 문자 발송, 가정방문을 통해 대상자들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폭염예방 건강교육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경로당 무더위쉼터를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혈압·혈당 등 건강체크와 함께 폭염대비 건강수칙 교육하여 온열질환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한다. 임명섭 보건소장은 “올 여름은 예년보다 더 높은 기온이 예상되어 온열질환 예방이 어
2025 국방ICT융합기술교류회가 지난달 29일 구미에 위치한 국립금오공과대학교 국제교육관에서 개최됐다. 한국통신학회 민군IT융합소사이어티가 주최하고, 국립금오공대가 주관한 이번 교류회는 산·학·연·관·군이 참여하는 기술협력 행사다. 2017년부터 시작해 9년째 열리고 있으며, 군과 민의 기술 현안 사안을 공유하고,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에 대한 발표와 토론을 통해 국방 분야의 발전과 국방력 강화를 목적으로 열리고 있다. 이번 교류회에는 권오형 국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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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와 울릉도를 일본 정부가 신영토로 정하기 위해 30여명의 학술 조사단을 편성해 두 섬을 조사한 후 독도를 죽도로 표기해 자국영토에 기록한 왜곡된 기록물문서가 처음 공개됐다.김문길박사가 입수한 이 문헌기록에 따르면 “1905년~1907년 9월 전까지는 당연히 울릉도와 독도는 조선영토로 알려져 왔다고 4일 밝혔다.“하지만 일본은 이때부터 방위개념 서해를 무시하고 일본해로 표기한 후 독도를 신영토로 표기해 자국 영토로 편입한 사실을 공식 문서에서 볼
이재명 정부가 약 50조원 규모의 코로나19 대출 탕감을 위한 '배드뱅크' 설립에 본격 착수하며 선거 공약이었던 소상공인 채무 소각 방안을 구체화하고 있다.8일 정치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이재명 대통령의 핵심 공약인 코로나 대출 탕감·조정 방안 마련 작업을 시작했다
오는 15∼17일 캐나다 앨버타주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 정상회의는 이재명 대통령의 실용외교가 처음으로 국제무대에서 시험받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취임 이후 첫 정상 외교 데뷔전이라는 점에서 단순한 국제 외교 행보 이상의 상징성과 실질적 의미를 가진다.무엇보다도 이번 정상회의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집권으로 미국의 대중 강경 노선이 본격화하는 상황에서 개최된다. 이 대통령이 국제사회에서 치솟는 미중 갈등 속 어떤 입장을 취할지, 그리고 그 선택이 한국의 외교적 입지와 실익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가 주목된다.G7은
대구시가 본격적인 여름철 시작에 따라 식용얼음 위생·안전 강화에 나선다.8일 대구시에 따르면 9~11일 각 구·군과 함께 식용얼음 수거·검사를 실시한다.커피전문점, 패스트푸드점 등 식품 접객업소에서 사용하는 제빙기 얼음 및 식품 제조·가공업체 생산 포장얼음 등 총 23건이 대상이다.주요 검사 항목은 식중독균, 대장균, 세균수 등으로 검사 결과 부적합 판정 제품은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회수·폐기 등 조치할 방침이다.또 식품 접객업소에서 식용얼음 수거 때 제빙기 내부 위생 상태를 확인, 제빙기가 위생적으로 취급·관리될 수 있도록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이 8일 원내대표 경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는 “개혁과 민생의 양 날개로 이재명 대통령,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만들어내고 경제를 회복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서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기호 2번을 추첨받았다고 밝히며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의 리더십을 계승하는 민주주의 번호이자, 이번에는 이재명 대통령을 뒷받침하는 번호”라고 강조했다.그는 “입법부 국회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서민을 위한 민생입법과 개혁입법, 경제회복 입법에 앞장서겠다”며 “이재명
배우 김부선이 또다시 이재명 대통령과의 과거 스캔들을 주장하며 울분을 토했다.김부선은 지난 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부선TV’를 통해 “이재명씨, 나 책임져. 당신이 나를 속여 시작해 오늘날 내가 백수가 됐다”며 “배우로서 다시 복귀할 수 있도록 돌려 달라”고 말했다.이어 “아무리 생각해도 나는 잘못이 없다. 당신을 믿고 좋아한 죄밖에 없다”며 “나와 내 딸을 배우 자리로 돌려줘야 한다. 그게 남자이고 부모 아닌가. 당신도 부모잖아”라고 덧붙였다.또한 그는 이재명 대통령의 아들을 언급하며 “이 대통령 아들의 도박 중독은 마약 중
이재명 대통령은 8일 대통령실 정무수석으로 더불어민주당 4선 국회의원 출신인 우상호 전 의원을 임명했다.홍보소통수석으로는 이규연 전 JTBC 고문, 민정수석으로는 검찰 출신인 오광수 변호사를 각각 발탁했다.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은 내용의 수석급 인사를 발표했다.우상호 신임 정무수석은 ‘86그룹’의 대표주자로 민주당에서 비상대책위원장과 원내대표를 역임한 중진 정치인으로 4선 의원을 역임했다. 원내대표 시절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과 국정농단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2024년에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임신과 출산을 경험한 응답자의 62.8%가 가장 어려웠던 점으로 ‘양육·돌봄’을 꼽았고, 가장 필요한 지원으로는 ‘돌봄시설 또는 도우미’라고 답했다. 이는 출산 이후의 양육과 돌봄 환경이 청년들에게 가장 큰 부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보여준다.화성특례시는 단순한 출산 지원을 넘어 출산 이후의 돌봄과 양육, 그리고 안정적인 교육 환경이 함께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인식 아래 선제적으로 정책을 설계하고 투자해왔다. 특히, 출산과 동시에 시작되는 양육 부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때 '1호 친구'로 불렸던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와의 관계가 끝났다고 밝혔다. 두 사람 관계는 머스크가 정부 업무에서 물러난 지...
경남도교육청은 2026년 개원을 앞둔 ‘경남도교육청 기록원’의 공식 별칭을 선정하기 위해 이름짓기 공모전을 오는 13일까지 진행한다.이번 공모는 기록원의 역할과
이번 주 경북·대구 지역은 대체로 맑고 더운 날씨가 이어지다 주 후반 비 소식이 예보됐다. 8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주 경북·대구 아침 최저기온은 16~21℃, 낮 최고기온은 22~30℃로, 평년 아침 최저, 낮 최고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수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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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성장과 온전한 자립,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의 ESG 경영 방점은?
두나무 송치형 회장은 ESG 경영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2022년 ESG 위원회를 공식 출범한 것은 물론, 2024년까지 1000억원을 투자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송 회장이 창립 이래 중요하게 방점을 둔 키워드 중 하나는 바로 ‘청년’으로, 다각도로 전개하고 있는 ESG 활동에서도 ‘청년’에 대해 고민한 지점들이 드러난다.두나무 송치형 회장의 ‘청년’ ESG 활동은 청년의 온전한 자립을 통해 한 사람의 사회 구성원으로서 바로 설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성장을 돕는다는 것이 골자다. 물질적 지원을 통한 경제적 자립 차원을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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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프로야구 홈런과 삼진 사이] -키움 히어로즈 100패는 면할 것 같다
-키움 히어로즈 100패는 면할 것 같다프로야구 10개 팀 가운데 최하위에 머물러 있는 키움 히어로즈가 5월31일, 6월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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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지부·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 서울노인복지센터에 쌀 2.5톤 기부
NH농협지부 중앙본부와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가 지난달 30일 서울 종로구 안국동 소재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농촌사랑 쌀 2.5톤 기부 행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서울노인복지센터 지웅 관장스님을 비롯해 유경희 과장, 전지은 사회복지사, NH농협지부 중앙본부 성연석 위원장, 민보라 사무국장, 임초이 실장 등이 참석해 따뜻한 현장을 함께했다.기탁된 쌀은 서울노인복지센터 내 무료급식소에 전달되어 독거노인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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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위한 고귀한 희생과 헌신, 잊지 않겠습니다
통영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9일 통영RCE세자트라숲에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자 그 유가족인 전몰군경미망인 60여명을 모시고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하는 위로행사를 열었다.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개최한 이번 행사는 건강한 웃음치료 강좌, 위로를 전하는 오찬, 통영여성팔각회 재능기부로 진행한 장구와 색소폰 공연과 노래로 유가족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통영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 30여명은 유가족 어르신과 짝을 이루어 행사장 이동, 교육, 식사, 공연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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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정윤지, KLPGA 투어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 우승
정윤지가 1일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 최종 라운드 18번홀에서 버디로 우승을 확정한 후 환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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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 설전 끝에 반년 못 버틴 '1호 친구 머스크'…트럼프 "그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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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 기록원 ‘별칭’ 이름짓기 공모
경남도교육청은 2026년 개원을 앞둔 ‘경남도교육청 기록원’의 공식 별칭을 선정하기 위해 이름짓기 공모전을 오는 13일까지 진행한다.이번 공모는 기록원의 역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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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 우상호, 홍보 이규연, 민정 오광수 발탁
이재명 대통령은 8일 대통령실 정무수석으로 더불어민주당 4선 국회의원 출신인 우상호 전 의원을 임명했다.홍보소통수석으로는 이규연 전 JTBC 고문, 민정수석으로는 검찰 출신인 오광수 변호사를 각각 발탁했다.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은 내용의 수석급 인사를 발표했다.우상호 신임 정무수석은 ‘86그룹’의 대표주자로 민주당에서 비상대책위원장과 원내대표를 역임한 중진 정치인으로 4선 의원을 역임했다. 원내대표 시절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과 국정농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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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곤양고 도서관 ‘솥골빛터’ 예술작품 같은 도서관
사천시 곤양고등학교 도서관 ‘솥골빛터’가 복합 문화 공간으로 거듭나면서 학생들에게 인기를 누리고 있다.이곳 도서관은 지난해 경남도교육청의 고교학점제 대비 학교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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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교 “이재명 정부 성공 뒷받침할 원내대표 되겠다”… 기호 2번 출마 선언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이 8일 원내대표 경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는 “개혁과 민생의 양 날개로 이재명 대통령,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만들어내고 경제를 회복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서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기호 2번을 추첨받았다고 밝히며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의 리더십을 계승하는 민주주의 번호이자, 이번에는 이재명 대통령을 뒷받침하는 번호”라고 강조했다.그는 “입법부 국회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서민을 위한 민생입법과 개혁입법, 경제회복 입법에 앞장서겠다”며 “이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