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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소 농산물 인증, 온라인으로 배운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지난 9일 저탄소 농산물 인증제 참여 확대와 농업인 교육 접근성 강화를 위해 ‘저탄소 농산물 인증 온라인 농업인 교육과정’을 개설한다고 밝혔다.이번 온라인 교육은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이 농업 분야의 핵심 과제로 부상하는 가운데, 저탄소 농산물 인증제에 대한 농업인의 이해를 높이고 제도 참여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 집합교육 중심의 방식에서 벗어나, 농업인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비대면 환경을 구축한 점이 특징이다.교육 대상은...
나이가 들수록 “다리에 힘이 빠진 것 같다”, “걷는 속도가 느려졌다”는 말을 자주 하게 된다. 많은 시니어들이 이를 자연스러운 노화로 여기지만, 실제로는 근감소증이라는 신체 변화가 원인일 수 있다. 근감소증은 노화와 함께 근육량과 근력이 점진적으로 감소하는 상태로, 일상 기능 저하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근감소증의 가장 큰 특징은 통증 없이 서서히 진행된다는 점이다. 초기에는 뚜렷한 불편이 없어 관리의 필요성을 느끼기 어렵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보행 속도가 느려지거나, 의자에서 일어나는 동
대동은 자율주행 기능을 갖춘 운반로봇과 콤바인이 업계 최초로 농촌진흥청으로부터 신기술 농업기계 인증을 획득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대동이 자율주행 및 정밀 자동제어 기술력을 정부로부터 공식적으로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 이는 단순한 기술 개발 성과를 넘어 농촌 고령화와 인력 부족 등 현장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차세대 기술로 실효성과 완성도를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앞서 21년 이앙기의 신기술 인증도 획득한 바 있는 대동은 국내 농업 현장의 AI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가 여성농어업인의 성평등 인식문화 확산과 일‧가정 양립 지원을 핵심 의제로 삼고 본격적인 정책 추진에 나섰다.농특위는 지난 19일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여성농어업인특별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를 열고, 앞선 제2차 전체회의 및 제3차 기획단 회의 논의 결과를 공유한 뒤 핵심 의제 추진 방안을 확정했다.이번 회의에서 여성특위는 ▲농산어촌 성평등 인식문화 확산과 정책 참여 거버넌스 구축 ▲여성농어업인의 일‧가정 양립 실행 방안을 주요 의제로 설정하고
최근 꿀벌의 실종과 폐사가 지속되는 가운데, 저온 환경이나 좁은 공간에서 꿀벌보다 적응력이 월등히 앞서는 서양뒤영벌이 대체 수정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글로벌아그로㈜의 서양뒤영벌 수정벌인 ‘에코벌’을 활용한 농가들이 자연수정을 통해 착과율과 과실 품질을 동시에 개선하는 성과를 보이며 농가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서양뒤영벌은 꿀벌보다 저온 환경과 좁은 공간 적응력이 뛰어나 시설원예작물의 수정에 널리 활용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꿀벌은 15℃ 이상의 맑은 날씨에서 활발하지만, 서양뒤영벌은 약 7℃
경농 이병만 회장이 지난 15일 UN 국제부패방지의날 기념 조직위원회로부터 ‘국제청렴인상’을 수상했다.이날 시상식은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경농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이병만 경농 회장과 이용진 경농 사장, 이승연 조비 사장, 원덕호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상임대표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국제청렴인상은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과 30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매년 청렴 가치 확산과 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은 UIA 소속 비영리법인으
정부가 CPTPP 가입 검토 방침을 다시 공식화하면서 농업계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CPTPP는 기존 FTA와 차원이 다른 ‘고강도 개방’ 협정이다. 농산물 관세철폐율이 96% 수준에 달한다는 점은 단순한 숫자가 아니다. 지금까지 간신히 지켜온 쌀·고추·마늘·양파 등 핵심 먹거리 품목이 협상 테이블 위에 오를 가능성이 높다는 뜻이다. 정부가 “민감 품목은 최대한 보호하겠다”고 말해도, 가입 협상은 결국 ‘내줄 것은 내주고 얻을 것은 얻는’ 거래의 성격을 가진다.정부가 제시하
2026년 희망찬 새해를 맞이해 자연의 숭고함과 아름다움을 빛과 색채로 풀어 캔버스에 담은 제주 출신 현은주 작가의 개인전이 열린다.서양 화가 현은주의 이번 개인전은 27일부터 오는 3월 2일까지 제주시 노형동에 위치한 ‘농협하나로 금융지점 갤러리’에서 진행된다.이번 전시의 타이틀인 '새로운 시작 2026'은 작가가 제주에 살며 마주한 대자연의 순간들을 기록한 결과물이다. 대형 캔버스 대신 작가의 섬세한 감각이 돋보이는 소품 위주로 구성된 이번 전시회는, 관람객들이 마치 숲속을 산책하듯 편안하게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작
메모리 가격 급등의 여파가 PC용 램과 SSD를 넘어 GPU까지 번지고 있다. 인공지능 인프라 수요가 폭증하면서 고대역폭 메모리 공급이 사실상 ‘AI 전용’으로 쏠리고 있고, 이로 인해 일반 소비자용 부품의 수급은 갈수록 불안정해지는 양상이다.GPU 제조·유통사인 조텍코리아는 27일 자사 쇼핑몰 공지를 통해 “지금 상황이 존립을 걱정할 만큼 심각하다”고 밝혔다.회사 측은 “최근 받은 가격은 터무니없는 수준이고, RTX 5090뿐 아니라 5060의 인상폭도 어마어마하다”며 적립금을 한시적으로 0%로 조정한
군위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선물 준비에 나선 소비자들을 위해 설맞이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군위군이 운영하는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아이군위’는 설 명절을 맞아 전 품목 1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사과, 한우·한돈, 한과, 쌀, 꿀, 딸기 등 설 선물로 인기가 높은 군위 대표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이번 행사는 군위 지역 농가가 직접 생산한 농특산물을 중심으로 구성돼 소비자에게는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고 농가에는 명절 특수를 통한 실질적인 소득 증대 기회가 될 것으로
남원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2월 18일까지 우체국 쇼핑몰을 통해 농특산품 판촉 프로모션을 진행하기로 했다.시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지역 농특산물의 온라인 판로 확대 및 소비자의 장바구니 물가안정을 위해 할인쿠폰 발행, 배송비 지원, 추가 기획전 운영 등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추진, 올해는 상시 20% 할인쿠폰 외 업체별 추가 할인이 더해져, 최대 40% 이상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이번 행사는 우체국 쇼핑몰 내 지역 브랜드관에 마련된 남원시 설 브랜
김희수 전남 진도군수가 뇌물수수 및 직권남용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지역 군민단체가 군수직 사퇴와 구속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자칭 ‘진도군수
의약품 CDMO 전문 기업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가 1월 27일 공시를 통해 바이오의약품 연구 개발사와 바이오의약품 위탁제조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185만5100달러로, 이는 계약 체결 시 확정된 금액에 2026년 1월 27일 기준 환율을 적용한 것이다.계약은 2026년 1월 16일부터 2029년 12월 31일까지 유효하며, 계약 종료일은 양사의 합의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계약금액은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의 최근 매출액 대비 21.4%에 해당한다.공시에서는 계약의 주요내용이
마이크로소프트가 새롭게 공개한 인공지능 칩 마이아 200에 SK하이닉스가 HBM을 단독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7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26일 마이크로소프트가 공개한 ‘마이아 200’ AI 가속기에 HBM3E를 솔벤더로 공급 중이다. 마이아AI 가속기에는 총 216GB HBM3E가 사용되는데 SK하이닉스의 12단 HBM3E가 6개 탑재된다.SK하이닉스가 마이크로소프트 HBM의 단독 공급자가 되면서 ASIC시장을 두고 경쟁은 더욱 치
클라우데라가 기업 리스크 감소를 위한 도구로 합성 데이터를 꼽으며, 이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운영을 통해 데이터 노출을 줄이면서 AI 개발을 지속할 수 있다고 27일 강조했다.AI가 기업 운영 전반에 깊숙이 통합되면서 LLM은 고객 지원, 데이터 분석, 개발자 생산성, 지식 관리 등 다양한 업무에 활용되고 있다. 여기에 AI 에이전트까지 부상하며, AI는 정보를 검색하고 추론하는 것을 넘어 실질적인 업무를 수행하는 단계로 진화하고 있다.그러나 AI 활용이 확대될수록 프라이버시 리스크에 대한 우려도
김영록 전남지사는 이날 27일 행정통합 명칭과 소재지 합의 관련 성명서를 통해 전라남도와 광주시를 넘어, 하나로 뭉친 ‘전남광주특별시’를 향한 대장정의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날 국회에서 열린 광주·전남 통합특별법 검토 4차 간담회에선 행정통합 특별시 명칭을 ‘전남광주특별시’, 약칭을 ‘광주특별시’로 정하고, 주청사 지정 없이 전남 동부청사, 전남 무안청사, 광주청사, 세 곳으로 분산 운영하되, 이 순서대로 명기하기로 했다.또한 전남도는 광주·전남 행정통합과 국립의과대학 설립은 별개로 추진하겠다는 이재명 대통령의 입장을 토대로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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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락 기자 = 외국인 10명 중 8명 이상이 우리나라에 호감이 있는 걸로 나타났다.지난해 우리나라에 대한 호감도는 역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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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산업개발, 도시개발사업 본격 추진
대우산업개발이 도시개발사업 추진을 본격화한다.대우산업개발은 20일, 포항시와 서울 여의도 하나증권 본사에서 ‘포항 영일대 주차장 부지 도시개발사업’ 에 대한 사업협약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대우산업개발 김승석 대표이사를 비롯해 이강덕 포항시장∙포항오션포스트 컨소시엄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지난해 12월 체결한 업무협약 의 후속 절차로, 2032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경북 포항시 북구 항구동 일원 영일대 해수욕장 공영주차장 부지를 활용한 ‘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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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대, 美 라로쉬대와 학술교류협정 체결
선린대학교는 지난 20일 미국 라로쉬대학교에서 양 대학 간 교육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했다.이번 체결을 통해 양 측은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연구와 교육 협력, 공동 프로그램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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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tekabio Enters Full-Scale ‘Assetization Stage’ of AI Asset Program
AI drug discovery company Syntekabio has entered a full-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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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제하는 금융에서 포용 금융으로”…신용평가체계 전면 손본다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신용평가시스템은 잔인한 금융의 높은 장벽이 아니라 포용 금융의 튼튼한 안전망이 돼야 한다”며 “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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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공개 모집
양산시는 2026년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답례품 공급업체 공개모집을 1월 26일부터 2월 20일까지 실시한다.고향사랑기부제는 주소지 외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지역 특산물 등을 답례품으로 제공하는 제도로, 시행 이후 기부 참여 확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특히 2026년부터는 고향사랑기부제 세액공제 제도가 일부 개선되면서 10만원 이하는 전액 세액공제, 10만원 초과 20만원 이하 기부시 세액공제가 16.5%에서 44%로 확대돼 기부자의 부담이 완화된다. 이에 따라 기부 참여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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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봄철 산불조심 기간 본격 돌입 
봉화군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봄철을 맞아 2026년 봄철 산불조심 기간에 본격 돌입하고, 산불 예방을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군은 산불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산림재난대응단 및 감시 인력을 주요 산림 인접 지역과 취약지에 집중 배치해 밀착 감시 및 순찰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특히 봄철 산불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는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소각 행위를 전면 금지하고, 산림 인접 지역에서의 불법 소각 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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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짝째 뚫고 들어간 SUV…김천 율곡도서관서 2명 부상
27일 오후 12시 57분쯤 경북 김천시 율곡동 율곡도서관 후문으로 SUV 차량이 돌진해 출입문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당시 출입문을 수리하던 50대 남성 근로자 1명과 도서관 인근을 지나던 50대 행인 1명이 골반과 허리, 발목 등에 통증을 호소하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두 사람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사고 차량은 도서관 맞은편 편의점 인근에서 출발한 직후 출입문을 향해 돌진해 내부까지 침투했으며, 충돌로 출입문과 주변 시설 일부가 크게 파손됐다.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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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공공산후조리원 조성사업 현장 점검
예천군은 27일 공공산후조리원 설치·운영 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자 건축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저출생 대응과 출산 친화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예천군 공공산후조리원은 예천읍 동본리 457-1번지 일원에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되며, 안전점검을 거쳐 올 하반기 개원할 예정이다.또한,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의료법인 서준의료재단 예천권병원과의 원활한 협력을 통해 관내 산모 및 신생아에게 전문적이고 안정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임신·출산·돌봄 공공 인프라 확충과 전 과정에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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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남북 전역에 ‘생활도시형’ 인프라 구축
울진군이 남북으로 길게 이어진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도시적 생활 인프라 확충을 통해, 군 전역에 아이돌봄과 보육, 놀이 공간을 단계적으로 완성해 가고 있다.군에 따르면, 2025년 북부권에 위치한 죽변 어울림센터가 정식 개관한 데 이어, 2026년 1월 2일부터는 남부권 평해 어울림센터 행복만남교류관이 임시 개관하면서, 울진군 전역에 아이돌봄의 장이 열리게 됐다.이번 북부·남부 거점 확충으로 그동안 거리와 접근성 문제로 상대적으로 이용이 어려웠던 아이돌봄, 보육, 놀이 공간이 울진군 전역으로 확대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