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12일, 경제과, 산업정책과, 북방물류산업진흥원, 행정과, 세무과, 회계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활동을 실시했다.이동호 의원은 경제과 소관 업무와 관련하여, “현재 동해시에서 운영 중인 49개 소의 착한가격 업소는 대부분 음식점에 집중돼 있다. 내년에는 이발소, 미용실 등 생활 밀착형 업종으로의 확대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위생관리, 친절 서비스 교육 등의 사후 관리 체계 강화를 요청하며, 단순한 가격뿐 아니라 서비스 품질 향상에도 중점을 둘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