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는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소사벌레포츠타운에서 열린 평택시 통합 30주년을 기념 ‘평택 EVERYONE 축제’에 참가해 평택시의 미래 발전을 응원했다. 이날 행사는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이 참석하고 평택시 국회의원, 도의원, 유관 기관 및 단체, 시민 등 약 2만여 명이 함께했다. ‘평택 EVERYONE 축제’는 전야제인 24일, 성화 채화식에 이어 25일 개막식에서는 ▲미래비전선포 ▲성화 점화 ▲전체 플래시몹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 ▲라포엠 공연 ▲드론 라이트쇼 등이 펼쳐져 큰...
구례군은 지난 21일 오전 구례실내체육관에서 ‘2025년 구례군 장애인 한마음대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전남지체장애인협회 구례군지회가 주최하고 구례군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세상’을 주제로 열렸다.지역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여해 체육관은 이른 아침부터 따뜻한 열기로 가득 찼다.행사는 오전 10시 식전 공연으로 막을 올렸고, 10시 30분부터 진행된 기념식에서는 장애인 복지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감사패 수여가 이뤄졌다. 이어 구례군수
광주 동구는 매년 개최되는 대표 거리축제인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와 세계 버스커들의 경연인 ‘버스킹월드컵’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로컬 100 우수사례’로 선정돼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로컬100’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자원을 효과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추진중인 사업으로, 문화시설·문화거리·문화상점·문화축제·문화체험 등 지역문화에 기반을 둔 특색있는 문화자원 100개를 선정한다. 올해는 광주 동구의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버스킹월드컵’과 대구 중구의 ‘근대로의
마포구의회가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제27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의사 일정에 돌입했다.21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79회 서울특별시 마포구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을 처리했다. 이어 ▲의원 5분 자유발언 등이 있었다.5분 자유발언에는 강동오 의원, 남해석 의원, 이상원 의원이 참여했다. 각 의원들은 “과도한 정당 현수막 게시”, “소각제로 가게 사업의 실효성”, “마포 봉제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련한 발언
삼성전자가 23일부터 11월 22일까지 전국 117개 삼성스토어에서 삼성전자 노트북 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삼성 노트북 무료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캠페인은 삼성전자 노트북 사용자들의 기기 점검과 지난 14일 보안 업데이트 등 '윈도우 10' 운영체제 지원 종료에 따른 '윈도우 11' 운영체제 업그레이드를 돕기 위해 진행된다.기간 중 삼성스토어에 방문한 고객은 판매상담사와 PC 전문 엔지니어를 통해 사용 중인 노트북의 '윈도우 11' 업그레이드
칠곡군의회 배성도 의원은 10월 21일 열린 “칠곡군의회 제31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자유발언을 통해 가로수와 보호수의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관리 방안 강구를 촉구했다.배 의원은 “가로수와 보호수는 군민 모두가 공유하는 소중한 자산으로, 단순한 조경이나 경관을 넘어 건강과 환경을 지켜주는 녹색 인프라”라고 강조했다.그러나 그는 이러한 긍정적인 역할에도 불구하고, “도로와 인접한 일부 농지에서는 가로수가 햇빛 차단이나 낙엽·낙과로 인한 작물 생육 저해 등 피해 요인으로 지적되기도 한
의령군이 100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의령 한지와 가야금 선율이 어우러진 문화축제를 개최한다.군은 ‘가야금이 울리면, 한지가 춤을 춘다’를 주제로 한 ‘2025 의령 신반한지우륵문화축제’를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부림면 신반공영주차장 일원에서 연다고 밝혔다.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의령의 대표 전통문화유산인 ‘한지’와 가야금의 거장 우륵의 탄생지로서의 의령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개막식은 31일 오후 6시부터 열리며, 이지훈·홍지윤 등 인기 가수의 축하공연과 함께 화려한 불꽃쇼
제주도는 28일 서울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제10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포용금융 분야 기관·단체 부문 금융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금융위원회가 주관하는 금융의 날은 64년간 이어온 저축의 날을 확대 개편한 기념일로 금융발전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에 매년 포상을 수여한다.제주도는 2023년 7월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금융포용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같은 해 12월에는 도민의 금융생활 안정을 위한 재정 기반인 금융포용기금을 설치해 취약계층별 맞춤형 사업을 전개했다.주요 사업으로 △정책서민금융 보증료 및
지난 4월 '공공장소 흉기 소지죄'가 도입·시행된 후 200여일 동안 제주에서는 9명이 검거된 것으로 파악됐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8일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4월8일 부터 9월30일까지 공공장소 흉기 소지죄 혐의로 검거된 인원은 총 409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 구속된 인원은 50명, 불구속된 인원은 359명이었다.제주에서는 9명이 검거돼 이 중 1명이 구속됐다.공공장소 흉기 소지죄는 2023년 서울 신림역·경기 성남시 분당 서현역 칼부림 사건, 지난해 서울 은평구 일본
경기도는 28일 한국은행 경기본부와 함께 ‘외식산업의 수익구조 변화 및 지원방안’을 주제로 정책협의회를 열고, 외식업계 위기 극복을 위한 실질적 대책을 논의했다.이번 협의회는 영업비용의 증가, 소비문화 변화 등으로 인한 외식산업 수익성 악화에 따른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관련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회의에는 정두석 경기도 경제실장과 장정석 한국은행 경기본부장을 비롯해 이정희 중앙대 교수, 김삼희 한국외식산업연구원 본부장, 정동관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남부지회장,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관계자 등
전통 서예의 멋을 현대적 감각으로 풀어내 온 이은실 작가가 첫 서예전을 마련했다.이 작가는 30일부터 11월 8일까지 제주시 아라동 소재 심헌갤러리에서 ‘전통서예의 묘미를 담다’를 주제로 한 개인전을 연다.이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서예의 본질적 아름다움을 현대적 재료와 표현 방식으로 확장해 선보인다.작품은 화려한 대작보다 작가의 섬세한 손길과 감성이 녹아든 소품 중심으로 준비됐다.이 작가는 “서예는 마음을 다스리고 정신을 담는 예술”이라며 “생활 속에서 전통 서예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표현하고자 했다”고 말했다.이 작가는 원광대
인천테크노파크는 지난 27일 미추홀타워에서 인천시와 지역 9개 대학이 공동 참여한 ‘인천 대학 청년 창업펀드 1·2호’ 조성 업무협약식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인천시와 대학이 총 15억원을 출자해 310억2000만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고, 대학 창업기업의 투
신한금융그룹이 올해 들어 3분기까지 누적 4조4609억원의 사상 최대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4분기까지 연간 순이익은 처음으로 5조원 규모를 훌쩍 넘어설 전망이다. 28일 신한금융 경영실적 발표에 따르면 3분기 당기순이익은 1조4235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9.8% 늘었다. 기업대출 중심의 자산성장과 수수료이익의
한전KDN이 지난 24일 서울 삼성동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센터에서 ‘2025년도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박람회’를 개최했다.한전KDN과 한국표준협회,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공동으로 추진한 박람회는 국내 에너지ICT 분야 등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기업들이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특히 다양한 국가의 해외바이어와 참여 중소기업의 1:1 맞춤형 상담 매칭을 통한 실제 수출 계약 성사로 이어질 수 있는 실질적 기회 제공에 중점을 뒀다.이날 박람
CJ ENM이 글로벌 K-팝 콘텐츠 플랫폼 ‘엠넷플러스’를 잘파세대를 위한 ‘올인원 팬터랙티브 플랫폼’으로 육성한다.CJ ENM은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NM 센터에서 미디어행사를 열고 엠넷플러스의 새로운 비전과 주요 성과를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엠넷플러스는 2022년 엠넷 서바이벌 경연 프로그램 투표 서비스로 시작해 현재 누적 가입자 4000만명, 월간 활성 이용자 수 2000만명을 돌파한 글로벌 K-팝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올해 누적 콘텐츠 조회수는 1억3000만 뷰
■ 일론 머스크 효과 다시 온다면…카르다노 2만% 급등 시나리오카르다노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의 지지를 받는다면 어떤 효과가 벌어질까. 카르다노는 최근 7일간 2.90% 상승하며 0.6834달러까지 올랐으나, 여전히 지난 2021년 9월 역대 최고가 대비 하락한 상태다. 카르다노의 최고가는 당시 암호화폐 시장 전반의 강세장과 '알론조 하드포크' 업그레이드 기대감에 힘입은 결과였다. 이 업그레이드를 통해 카르다노 네트워크는 스마트 컨트랙트 기능을 새로 도입하며
에스엠엔터가 음반·화보 제작 업체 에스엠라이프디자인의 최대주주에 올랐다.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에스엠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3일 공시에서 에스엠라이프디자인 지분 1371만4011주를 보유하게 됐다고 밝혔다.이는 에스엠엔터테인먼트가 기존 에스엠라이프디자인의 최대주주인 에스엠스튜디오스를 흡수합병하면서 지난 17일 지분이 승계된 결과다.에스엠엔터테인먼트는 단독으로 1348만3865주를 보유 중이며 특별관계자 남화민은 23만146주를 보유하고 있다.
의령군은 20일 리치리치페스티벌 추진위원회가 축제 수익금 936만2400원을 의령군장학회에 장학금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올해 리치리치페스티벌은 지난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부자의 습관’을 주제로 열렸으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문화공연, 지역 농·특산물 판매전 등을 통해 34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추진위원회는 이번 축제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장학금으로 기탁함으로써 지역 인재 양성과 교육 발전에 힘을 보탰다.하만홍 추진위원장은 “의령군민과 관광객의 성원으로 축제가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었다”며 “그
장애인 바자회 참여…제철과일 판매·생활환경 봉사지역사회와 ‘따뜻한 상생’ 실천 가락시장 공익법인 희망나눔마켓이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해 뜻깊은 나눔 활동을 펼쳤다.희망나눔마켓은 지난 18일 송파구 장애인 생활·재활시설 신아원이 주최한 ‘2025 희망나눔 바자회’에 참여해 물품을 후원하고 직접 판매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약 100여명의 장애인이 생활하며 직업 재활 훈련을 받고 있는 신아원에서 열렸으며, 희망나눔마켓은 영양가 높은 제철과일과 신선한 채소를 엄선해 정성껏 포
한국물산업협의회는 ‘한국물환경학회‧대한상하수도학회 2025년 공동포럼’과 연계해 ‘물산업 내수 활성화 방안 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오는 31일 오전 10시 롯데리조트 부여 1층 달솔룸에서 진행된다.이번 포럼에서는 기후위기 및 탄소중립 대응을 위한 신시장 개척, 수자원, 상수도, 하수도, 산업부문 등 내수 및 유지관리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주요 주제발표 내용으로 ▲기후재난에 대응하는 상수도혁신을 통한 시장진출 ▲기후변화 적응을 위한 지하수의 역할과 산업
상주시 함창읍 고녕가야작가회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전시회 판매수익금 130만원을 ‘함께모아 행복금고’에 기부했다 고녕가야작가회는 지역 예술가 10여 명이 참여해 2022년부터 회원전을 열고 있으며, 올해는 목공예·조각·압화·사진 등 작품 20여 점을 전시하는 등 지역 문화예술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황금포차 시즌2·다시 여는 밤, 황금포차 데이’와 ‘부곡맛고을 축제·스위치 온’이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개최했다. 김천시 황금시장상인회와 부곡맛고을상인회가 주최한 이번 축제는 시민과 관광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축제의 열기를 더하며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번 ‘황금포차 시즌2’는 지난 6월 열린 ‘시즌1’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행사로, 황금시장 한신로 일원에 설치된 26개 먹거리 부스와 다양한 공연, 체험 프로그램으로 행사기간 내내 인산인해를 이뤘다.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한 ‘키즈 장기자랑 대회’
칠곡군은 지난 23일 칠곡군보훈회관 전정에서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국가유공자 위안 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보훈가족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보훈단체장 기념사, 군수 축사, 지역 예술인 위문공연 등 다채로운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 오찬 행사에서는 따뜻한 정을 나누는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유공자들이 있
연수구의회는 10월 20일부터 28일까지 9일간 제275회 연수구의회 임시회를 열고,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조례안 및 기타 안건들을 심의·의결했다.10월 20일 열린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1일부터 27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소관 부서의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고, 조례안 등을 심사했으며 28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최종 의결하며 임시회를 마무리했다.제1차 본회의에서는 ▲송도4동 분동 촉구 ▲연수구 원도심 노후주택 문제 및 도시 회복을 위한
경기도는 28일 한국은행 경기본부와 함께 ‘외식산업의 수익구조 변화 및 지원방안’을 주제로 정책협의회를 열고, 외식업계 위기 극복을 위한 실질적 대책을 논의했다.이번 협의회는 영업비용의 증가, 소비문화 변화 등으로 인한 외식산업 수익성 악화에 따른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관련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회의에는 정두석 경기도 경제실장과 장정석 한국은행 경기본부장을 비롯해 이정희 중앙대 교수, 김삼희 한국외식산업연구원 본부장, 정동관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남부지회장,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관계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