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의회가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의 의사 일정을 마치고 제279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제2차 본회의에서는 권영숙 부의장이 의사봉을 잡았다.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된 안건은 총 17건이며, 이중 의원 발의 안건은 5건으로, ▲서울특별시 마포구 골목형 상점가 지정 및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마포구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마포구 개인형 이동수단 충전소 설치 및 운영 조례안
중랑구의회는 10월 20일부터 29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279회 임시회를 개회한다.이번 임시회는 10월 20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1일부터 7일간 상임위원회별로 회부된 안건을 심사하고, 29일 제3차 본회의를 열어 각 위원회에서 심의한 조례안과 일반안건 등을 모두 처리한 뒤 폐회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회기에서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요구 및 건의사항 처리결과 보고의 건’을 비롯해 여러 조례안과 일반안건을 심의할 계획이다.최윤찬 부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임시회는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중랑구의회는 10월 28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79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이번 임시회는 10월 20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1일부터 7일간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보고의 건과 조례안 및 일반안건 등을 심사했으며, 28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5건, 동의안 2건, 기타 4건 등 총 11건의 안건을 처리했다.폐회사에서 최경보 의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구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조례안을 심도 있게 검토하고, 구정 현안을 세심
지난 20일 마포구의회 제27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승수 의원과 이한동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두 의원은 각각 ▲마포구의 역사성과 도시 품격 살린 소나무길, ▲리튬이온배터리 화재 사고 대책 마련에 대해 발언하였다.먼저 발언에 나선 김승수 의원은 마포대로와 삼개로 구간에 조성된 ‘소나무길’이 단순한 수목 교체가 아닌, 도시의 품격과 정체성을 회복하는 의미 있는 변화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일제강점기 외래종 플라타너스의 흔적을 걷어내고 우리 고유의 상징
마포구의회 남해석 의원은 10월 21일 열린 제27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마포구가 추진 중인 ‘소각제로가게 사업’의 실효성과 행정적 문제점을 지적하고, 정책 전반에 대한 재검토를 촉구했다.남 의원은 “마포구의 주요 환경정책으로 추진 중인 소각제로가게 사업이 쓰레기 감량 효과는 미비하고 운영 실적 또한 부진하다”며 “행정 신뢰를 회복하려면 실질적인 감량성과 정책 효율성부터 검증해야 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서울시의 상암동 광역자원회수시설 추가 설치
마포구의회 제27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강동오 의원은 지역 전역에 무분별하게 게시되고 있는 정당 현수막의 난립 문제를 지적하며, 정당 활동의 자유와 쾌적한 도시 환경 사이의 균형점 모색을 촉구했다.강 의원은 “마포구를 비롯한 도심 전역에 각 정당의 현수막이 빼곡히 걸려 있는데, 그중에는 단순한 정책 홍보를 넘어 특정 인물이나 정당에 대한 비난과 혐오 표현까지 포함된 경우가 있다”며 “정치활동의 자유가 공공의 불편과 갈등을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했
마포구의회가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제27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의사 일정에 돌입했다.21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79회 서울특별시 마포구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을 처리했다. 이어 ▲의원 5분 자유발언 등이 있었다.5분 자유발언에는 강동오 의원, 남해석 의원, 이상원 의원이 참여했다. 각 의원들은 “과도한 정당 현수막 게시”, “소각제로 가게 사업의 실효성”, “마포 봉제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련한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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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억원을 투입했지만 사실상 흥행 참패로 이어졌던 2025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의 문제가 이어지지 않도록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조옥현 전남도의원은 5일 열린 관광체육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상인과 시민 피해에 대한 실질적 대책과 재발방지책을 즉시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의원은 "방문객 집계부터 정산, 가격, 홍보까지 처음부터 다시 점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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