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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2025년 APEC 여정의 반환점에서 민관 협력 가속화

중부뉴스통신 = 우리의 2025년 APEC 의장국으로서 여정이 반환점을 맞이한 가운데, 정부는 하반기 APEC 정상회의를 뒷받침하기 위한 민관 협력의 속도를 높이...
김석희 기자 = 횡성군이 지속되는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8일 17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 체제에 돌입했다. 군은 최태영 부군수 주재
중부뉴스통신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1일 용인의 중학교 교장들을 만나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과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한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11일 ‘용
김만식 기자 = 정심학당은 지난 12일 경북 영주의 소수서원과 봉화 청암정 등 유교문화유적을 둘러보는 현장답사를 실시
문음미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3일 도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긴급 집중호우 대처상황보고회를 주재하고, “산사태 우려지역, 야
중부뉴스통신 =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야탑유스센터는 7월 10일, 성신여자대학교 공예과와 도예 문화 확산 및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중부뉴스통신 = 광주시는 기존 뇌병변 장애인에 한해 지원되던 장애인 대소변 흡수용품 지원사업을 7월부터 모든 장애유형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조치
17일 경기도 고양시에서 바라본 북한산. 비구름이 걸려 있다[email protected]
수협중앙회와 오리온이 김 산업 고도화와 수산물 소비처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김 가공 합작법인 설립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협약은 프리미엄 수산식품 브랜드 공동 개발을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까지 공략하겠다는 구상이다.17일 수협중앙회는 오리온과의 협약을 통해, 수협이 보유한 원물 공급력과 수산업 네트워크, 그리고 오리온의 글로벌 식품 가공·브랜드 역량 및 유통망을 결합하기로 했다.한국의 김 산업은 2024년 기준 연간 약 1억 5천만 속이 생산됐고, 수출액은 사상
7월 16일 오전 9시경 필리핀 먼바다에서 제6호 태풍 위파로 발달될 것으로 예상되는 2025년 제 12호 열대저압부가 발생했다.제 12호 열대저압부
이재명 대통령은 17일 “국민의 대표인 국회가 '국민중심 개헌'의 대장정에 힘있게 나서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제77주년 제헌절인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계절이 바뀌면 옷을 갈아입듯, 우리 헌법도 달라진 현실에 맞게 새로 정비하고 다듬어야 할 때”라며 이같이
KB국민은행은 장애가정 청년의 꿈을 지원하는 ‘KB두드림스타’ 제 17기 청년장학생을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KB두드림스타’는 2009년부터 장애가정 청년의 진로 설계와 취업준비 등을 지원해온 인재양성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17년째를 맞이한 이 프로그램은 지금까지 1270여 명의 청년에게 총 32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해왔다.신청 대상은 가족 또는 본인에게 장애가 있는 만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 청년으로, 대학교에 재학 중이거나 졸업 후 취업을 준
밀양 한 요양원이 침수가 우려돼 환자와 직원 등 50여 명이 구조보트로 옮겨졌다.경남소방본부는 17일 오후 4시 33분께 밀양시 무안면 연상리 한 요양원이 저지대에 위치해 침수가 우려된다며 환자들을 이송해달라는 신고를 접수했다.요양원 주변으로 물이 차 환자 41명은 구조보트로 옮겨졌다
한국사 강사 출신 전한길 씨의 뒤늦은 입당 소식에 국민의힘이 발칵 뒤집혔다. 전 씨는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있다"고 주장하...
울산장애인통합지원센터가 지역사회 기반의 장애인 원스톱 통합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울산 내 5개 장애인복지관과 손을 맞잡았다. 울산장애인통합지원센터는 17일, 울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 울산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 울주군 서부장애인복지관, 울산광역시동구장애인복지관, 울산광역시북구장애인복지관 등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울산협회 소속 5개 기관과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의 핵심 목표는 지역 내 장애인의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이를 위해 맞춤형 서비스 연계와 지원 기반을 더욱 강화하는 것이다. 특히 각
과기정통부가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인한 방송통신 시설 피해에 대해 긴급 복구팀을 출동시키고 위기경보를 '주의' 단계로 격상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7일 전국적인 집중호우에 따른 방송통신 시설과 인력의 피해 상황을 파악했다고 밝혔다. 배경훈 장관도 신속한 조치를 위한 대응체계를 점검했다.과기정통부는 오전 8시30분부로 방송통신재난 위기경보를 '주의' 단계로 격상했다. 이는 호우로 인한 방송통신 시설 피해가 발생함에 따른 조치다.17일 오후 3시 현재 과기정통부 본부와 우정사업본부 등 63개 소속·산하기관의
강원특별자치도와 횡성군이 주관하고 한국골프과학기술대학교가 운영한 ‘2025년 잔디관리사 양성과정’이 17일, 교육생 21명 전원 수료라는 성과를 거두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이번 교육은 2025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도내 골프장 및 체육시설의 잔디관리 전문 인력 부족 문제 해결과 지역 내 구직자 취업 기회 확대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지난 6월 23일부터 7월 17일까지 총 16차시로 진행됐으며, 전공 이론, 실습, 교양 교육, 자격 취득 대비 등 실무 중심의 프로그램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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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항공고-시민행동 놀탄, '놀탄벨트 구축 및 청소년 기후활동가 양성' 업무협약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항공고등학교와 시민행동 놀탄이 10일 ‘놀탄벨트 구축 및 청소년 기후활동가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기항공고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경기항공고등학교의 유형진 교장, 주양찬 교감, 김한수 교무부장을 비롯해 재학생들과 시민행동 놀탄의 홍석우 상임대표, 주미화 공동대표, 김지영 운영위원장, 이정은 놀탄벨트 TF단장, 문진아 운영위원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환경거버넌스 '놀탄벨트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과 청소년 기후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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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노블카운티–용인대, “노인에겐 위로를, 청년에겐 실천을”… 따뜻한 사회공헌 손잡다
코리아데일리 유승우 기자 | 삼성노블카운티와 용인대학교 글로벌사회공헌원이 노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청년의 사회적 책임 의식을 키우기 위한 협약을 맺었다. 시니어에게는 문화적 위로를, 청년에게는 실천의 무대를 제공하는 뜻깊은 상생이 지역사회의 온기를 더하고 있다.시니어 복지와 청년 참여 잇는 사회공헌 협약 체결삼성생명공익재단이 운영하는 선진형 시니어 복합단지 ‘삼성노블카운티’가 용인대학교 글로벌사회공헌원과 손잡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변화를 불러일으킬 협약을 체결했다. 7월 9일 용인대에서 열린 협약식은 세대 간 소통과 연대의 가치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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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물놀이로 채운 우리들의 행복”
도평초등학교는 여름철 학생들의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하여 2025년 7월 11일, 전교생과 교직원들이 함께하는 ‘여름철 물놀이 한마당’을 실시하였다.도평초등학교는 학생들이 쾌적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행사 전날 풀장 청소 및 수질 관리, 기구 안전 점검을 마쳤다. 또한 학생들의 안전한 체험을 위해 당일에는 물놀이 전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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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노사민정협의회, 제2회 함께 나누는 노동정책 현장토크 개최
제주특별자치도노사민정협의회는 지난 10일 정부제주지방합동청사 중회의실에서 ‘제2회 함께 나누는 노동정책 현장토크: 커피 한잔 할래요?’ 차담회를 개최했다.요식업 사업주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차담회는 사업 운영 시 반드시 숙지해야 할 주요 노동법을 안내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제주경영자총협회와 한국외식업중앙회 제주도지회·제주시지부·서귀포시지부 임원 및 회원사 등 요식업 사업주들을 비롯해 김상중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제주근로개선지도센터 소장, 근로감독관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특히 금정수 제주지방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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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전문가가 꼽은 건강에 좋은 '최고의 과일'은?
 건강에 좋은 최고의 과일 '블루베리. 블루베리를 규칙적으로 섭취하면 뇌 건강을 지켜주고 전반적인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   © 뉴스다임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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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폭우] 침수 우려로 밀양 요양원 환자 구조보트로 이동
밀양 한 요양원이 침수가 우려돼 환자와 직원 등 50여 명이 구조보트로 옮겨졌다.경남소방본부는 17일 오후 4시 33분께 밀양시 무안면 연상리 한 요양원이 저지대에 위치해 침수가 우려된다며 환자들을 이송해달라는 신고를 접수했다.요양원 주변으로 물이 차 환자 41명은 구조보트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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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 값의 진실…시장 보다 오히려 싼 대형마트
경기지역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의 판매처 별로 초복 절기 음식인 삼계탕 재료인 닭 가격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구매처에 따라 소비자들이 느끼는 체감 비용이 갈리고 있다.17일 한국물가정보에 따르면 전통시장에서 소요되는 삼계탕 비용은 총 3만6260원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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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 띄운 李 “헌법 정비할 때…국회 나서주길”
이재명 대통령은 17일 “국민의 대표인 국회가 '국민중심 개헌'의 대장정에 힘있게 나서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제77주년 제헌절인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계절이 바뀌면 옷을 갈아입듯, 우리 헌법도 달라진 현실에 맞게 새로 정비하고 다듬어야 할 때”라며 이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