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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육노조, 제11회 한마당 축제 개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 9월 13일 오후 2시에 제주중앙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제11회 제주교육노조 한마당 축제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축제는 조합원 및 후원인 단합을 위해 개최, 조합원 및 후원인과 가족, 김완근 전 위원장, 류지훈 전 위원장,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오승식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강동우 교육의원, 고의숙 교육의원, 도교육청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17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됐다.제11회 한마당 축제는 1부 개회식, 2부 화합 체육대회, 3부 명랑운...
제주시 오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일 쌀 10kg를 50가구에 전달하고 안부 확인했다.진영진 위원장은“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살기 좋은 오라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시 삼도1동과 삼도1동주민자치위원회는 9월 8일 캘리그라피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하반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개강했다.▲캘리그라피 ▲라인댄스 ▲파크골프 ▲자연을 담은 감성수채화 등 총 11개 프로그램에 288명의 수강생이 참여하며, 9월 8일부터 11월 말까지 3개월 간 운영할 계획이다.이미경 삼도1동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이 지역 주민 일상 속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광복 80주년을 맞아 민족의 뿌리와 얼이 서려 있는 영산 백두산 등정과 일제강점기 만주 전적지에서 선열들의 독립정신을 되새겼다.대한민국재향군인회 제주도회는 지난 8월22-26일 4박 5일간 회원 32명이 참가한 가운데 '백두산 등정 및 일제강점기 만주지역에서 독립운동을 펼쳤던 선열들이 발자취를 찾아서 참배와 안보견학'을 실시했다.입번 행사는 민족의 영산 백두산은 3대가 덕을 쌓아야 볼 수 있다고 하는 말이 있는데 천지를 조망하는 행운을 누리기도 했다.특히 우리 민족의 기
오영훈 지사가 계엄 당시 왜 출장 갔다고 돌아오는 길에 도청 청사로 가지 않고 집으로 향했느냐에 대한 갖가지 의혹과 다양한 의견들이 불거져 지금까지도 그 후유증이 심한 것 같다.계엄 당시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경기도로 출장을 갔다 왔다고 한다, 제주도에 상장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경기도를 찾았다가 늦은 밤 비행기로 돌아왔다는 것.그런데 제주로 돌아와 집으로 가거나, 집에 도착했을 시간이 묘하게도,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을 발표한 시간과 겹쳤던 것이 문제였다. 일단 집으로 돌아간 오 지사는 계엄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잠시 집에 머물렀던
제주시 이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이도1동 주민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9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민·관협력 고독사 예방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릴레이 캠페인 추진을 위한 향후계획 및 일정을 논의했다.
제주시 용담2동 통장협의회는 9월 4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가동 통장단과 신가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약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매결연 및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교류 행사를 가졌다.고남영 용담2동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지정기부 행사는 갑작스러운 폭우로 피해를 입은 광산구 지역주민들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는 마음에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어 추진했다”며 “앞으로 지역 간 지속적인 교류와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정부가 산업재해로 인한 사망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건설사는 등록 말소, 즉 면허 취소까지 가능하도록 건설산업기본법 개정에 나선다. 연간 3명 이상 산재 사망사고가 발생한 기업에 대해서는 영업이익 5% 이내의 과징금을 부과한다. 특히 과징금 하한액이 30억원으로 설정되고, 회사의 전
충남 홍성군의회 장재석 의원은 15일 열린 제315회 임시회 개회식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봉주 보스턴제패기념 홍성마라톤 대회를 전국 규모를 넘어 국제적 행사로 발전시켜야 한다”며 세 가지 발전 방안을 제안했다. 장 의원은 “2001년 시작된 이 대회는 해마다 참가자가 꾸준히 증가하며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여왔다”며 “2022년 2,222명에 불과했던 참가자가 2025년 5,542명으로 두 배 이상 늘었고, 하프코스 참가자도 3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같은 폭발적 성장에도 불구하고 코스·운영·예산
구미소방서는 최근 전동킥보드·전동오토바이 등 개인형 이동장치와 휴대용 기기에서 잇따라 발생하는 리튬이온배터리 화재사고에 대응하기 위해 ‘리튬이온배터리 화재 예방법’을 집중 홍보하고 있다고 15일 전했다. 리튬이온배터리는 스마트기기, 가전제품, 전기차, 에너지저장장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며 성능과 효율성이 뛰어나지만, 열폭주 특성으로 인해 과충전, 충격, 습기 등에 쉽게 발화될 수 있어 화재 위험성이 크다. 리튬이온배터리 화재예방법으로는 △현관 근처에서 충전하지 않기 △과충전 금지 △충전
최근 제주도에서 간헐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기습적 폭우로 인해 농작물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특히 갓 파종한 농경지나, 싹을 틔운지 얼마 되지 않은 작물을 중심으로 피해 정도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이어진 폭우로 인해 월동무.당근.감자 등의 농작물 피해가 커짐에 따라, 농업분야 피해에 대한 신고를 접수받는다고 15일 밝혔다.접수는 16일부터 25일까지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를 통해 이뤄진다.피해 신고는 옹업인이 피해 현장을 직접 확인한 후 해야 한다. 신고기간이 지나면 피해에 따른 직접
부평구는 인천광역시에서 실시한 ‘2024년도 공직윤리제도 운영실태 평가’에서 10개 군·구 가운데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둬 ‘최우수’를 받았다고 15일 밝혔다.공직윤리제도는 공직자의 부정한 재산증식을 방지하고, 공무집행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이다.운영실태 평가는 ▲공직자 재산등록·공개·심사 ▲퇴직공직자 취업·행위제한 ▲주식백지신탁제도 등 공직윤리제도 운영 전반에 대해 11개 분야 28개 항목에 걸쳐 진행됐다.구는 전 분야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재산신고 의무자가 정확하게 신고를
관세청은 15일 서울세관에서 비전 선포식을 갖고 'AI로 공정성장을 선도하는 관세청'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이명구 관세청장은 이날 관세 행정의 새로운 구심점이 될 비전을 발표하면서 본청 간부를 비롯한 전국의 세관장, 세관 직원들과 함께 비전을 구성하는 세 가지 핵심 키워드인 ▲AI ▲공정성장 ▲선도의 의미를 나누고 각 키워드와 관련된 관세 행정의 목표를 제시했다.이번 비전 선포식에서는 관세청의 AI 기술 도입 현황과 미래상을 담은 'AI 관세행정 미래관'도 함께 선보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 영화의 오늘 - 스페셜 프리미어’ 부문에 초청되며 공개 전부터 주목받고 있는 넷플릭스 영화 ‘대홍수’가 15일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대홍수는 기록적인 홍수로 지구가 잠긴 마지막 날 생존을 위해 마지막 희망을 건 이들이 물에 잠겨가는 아파트 속에서 벌이는
IBK기업은행은 모바일 앱 설치나 인증서 없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IBK 모바일브랜치’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서비스는 기업은행이 제공하던 IBK큐브를 전면 개편한 것으로 ▲고객 중심의 UI·UX 구성 ▲금융상품 판매 확대 ▲금융거래에 필요한 비대면 서류 작성 ▲환전 서비스 제공 등이 특징이다.또한 기업은행은 최신 클라우드 서버 기술 기반으로 시스템을 재구축해 서버 인프라를 강화했다. 이를 통해 동시접속자 수용력을 높여 안정적이고 원활한 금융거래를 제공할
네오위즈 주가가 최근 7거래일 연속 강세를 보이며 3만원선을 목전에 뒀다.15일 네오위즈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7.01% 상승한 2만 9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 주가는 개장 직후 상승곡선을 그렸다. 장중 추이를 유지하며 거래를 마쳤다.네오위즈는 최근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수세와 글로벌 흥행작 성과에 힘입어 꾸준히 주가를 끌어 올렸다.
'사회', '개인', '권리', '자유' 등은 일본에서 번역한 말이다. 우리가 쓰던 말이 아니며, 일본을 거쳐 새로 들어온 말이다. 그 뜻을 알려면 영어나 독일어 등을 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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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봉 의장 "제주도 행정체제 개편, 중장기 과제로 남겨야"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2026년 기초단체 도입 불가를 선언하며 목표 시기를 조정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이상봉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도 행정체제 개편을 중장기 과제로 두고 풀어나갈 것을 당부했다.이 의장은 9일 오후 열린 제442회 제주도의회 임시회 개회식에서 개회사를 통해 "앞으로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은 중장기 과제로 남겨두고, 이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경제 위기 극복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할 때"라고 주문했다.그는 "먼저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여론조사에 참여해 주신 도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 과정에서 도민사회에 우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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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KCA와 도시철도 역사 전자파 안심환경 조성 업무협약
인천교통공사는 도시철도 역사 전자파 안심환경 조성을 위해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협약은 역사 내 전자파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실시간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이동통신 기지국과 와이파이에서 발생하는 전자파에 대한 시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시철도 역사내 전자파 안전진단 ▲근로자 대상 전자파 저감 컨설팅 ▲실시간 전자파 정보 제공 및 상시 모니터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최정규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이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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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주최, 제5회 "Co-Week 아카데미" 2회 연속 재유치 성공
강원특별자치도는 '코-위크 아카데미' 평창 재유치에 성공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제5회 'Co-Week 아카데미'를 2025년에 이어 2026년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일원에서 2회 연속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이번 행사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에 참여한 67개 대학이 인공지능·데이터 보안·활용 등 18개 분야의 강의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전국 대학생들은 소속 대학과 전공에 관계없이 원하는 첨단 분야 강의를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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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배ART유스센터 소리모아, 학교폭력 예방 메시지 담은 ‘코끼리 우정송’ 발표
서초구가 운영하는 방배ART유스센터 소속 ‘소리모아’가 학교폭력 예방 메시지를 담은 싱글 앨범 ‘코끼리 우정송’을 발표했다.이번 곡은 푸른나무재단 학교폭력예방활동기획단 1기 활동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이 직접 가사를 만들고 노래를 부른 작품이다. 코끼리의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습성’을 모티브로, 푸른나무재단의 친사회적 능력 여섯 가지 가치를 가사에 담았다.소리모아는 지난 6월부터 약 두 달 동안 매주 센터에 모여 가사 제작, 합창 연습, 녹음, 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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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 보트 타고 밀입국한 중국인 1명 검거... 경찰, 6명 추적 중
제주 서쪽 해안가에서 발견된 고무 보트는 밀입국한 중국인이 타고 온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 8일 오후 6시 30분께 서귀포시의 한 모텔에서 40대 중국인 A씨를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검거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7일 오후 중국 남동부 장쑤성 난퉁시에서 90마력 엔진이 설치된 고무보트를 타고 8일 새벽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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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교육지원청은 지난 13일 동국대 WISE 캠퍼스 문무관 및 100주년 기념관에서 ‘미래를 여는 진로·진학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변화하는 진로·진학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업 설계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람회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2026학년도 고입 설명회 △전공체험 부스 운영 △1:1 진로·진학상담 △진로 전문가 특강으로 구성됐다. 특히 2026학년도 고입 설명회에는 지역내 19개 고등학교가 모두 참여해 입학 상담, 진학 정보, 학교 교육과정 등을 소개하는 부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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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지난 12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위원 및 관계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경주시 지역돌봄협의체 정기회의’를 열고 아동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경주시 지역돌봄협의체는 경주시와 경주교육지원청, 지역내 초등학교, 돌봄센터 종사자, 학부모 대표 등 9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위원장은 경주시 시민복지국장이 맡고 있다. 협의체는 돌봄 시설 간 우수사례 발굴과 정보 공유, 정책 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이날 회의에서 2025년 다함께돌봄사업 추진경과를 보고하고 우수 프로그램을 공유했으며, 다함께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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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다량폐기물 처리 절차 간소화 시행
울진군은 군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폐기물 처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다량 폐기물 처리 절차를 간소화한다. 해당 조치는 오는 10월부터 시행되며, 기존에 읍.면 사무소에 신고 후 반입해야 했던 절차 없이 울진군 환경자원사업소로 바로 폐기물 반입이 가능해진다. 다량폐기물은 이사, 집수리, 내부 리모델링 등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발생하는 5톤 미만의 생활폐기물을 의미하며, 일반 쓰레기봉투로는 처리하기 어려운 폐목재, 장판, 벽지 등이 이에 해당한다. 환경자원사업소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