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구미 지역 의료기관 최초 강동병원에 입원형 호스피스 병동 구축

1개월전
구미 지역 의료기관 최초로 구미강동병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입원형 호스피스 전문기관’으로 지정돼 17일 개소식을 가졌다....
경주교육지원청은 지난 14일 스승의 날을 기념해 경주교육을 위해 애쓴 원로 교육자의 노고에 감사하며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14일 한마음동산 잔디광장에서 열린 경주시 양남면주민자치위원회 주관 '제 2회 양남면주민자치위원회 프로그램 발표회 및 주민화합 한마당 행사'를 후원하고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월성원자력본부 사업자지원사업 중 양남면..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구미시 도개면 문수사 절에 갔다 내려오던 신도를 치어 1명이 사망하고 6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국민의힘은 15일 더불어민주당의 채상병 특검법 공세를 두고 "민주당 원내대표 교통정리, 국회의장 교통정리, 당 대표 연임과 함께 해병대원 특검법이 향하고 있는 곳은 바로 '이재명 대표 방탄'"이라고 했다.
대구시교육청이 14일 ‘제43회 스승의 날 기념 포상 전수 및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행사에서 강은희 대구교육감은 교육발전에 기여한 국ㆍ공ㆍ사립학교 교원 423명에게 포상을 전수했다. ▲옥조근정훈장은 대구논공초등학교 교사 이태윤 ▲근정포장..
13일 3박 4일 일정을 막을 내린 도민 체전은 운영도 역대급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제62회 경북도민체전이 역대급으로 우뚝 섰다. 지난 10일 구미 시민운동에서 가진 첫날 개막식 만 해도 참가자가 구미시민과 경북도민, 재외동포 등 4만5천여 명에 달한다. 구미는 ..
포스텍은 지난 17일 대학 내 포스코국제관에서 천신일 세중그룹 회장 명예공학박사 학위수여식을 가졌다. 포스텍은 탁월한 리더십으로 국가와 산업 발전을 이끌고, 이공계 인재 양성에 크게 공헌한 천신일 회장의 공로를 인정해 명예공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천 회장은 포스텍 개교 준비 당시 포항 지역 캠퍼스 부지 6만3000평을 조건 없이 기증했다. 그는 지금까지 10억 원이 넘는 현금과 주식, 각종 현물, 석조문화재를 기부하며, 포스텍이 국내 최정상 연구 중심대학으로 발전하는 데 기여했다. 천 회장은 한국 최초의 석탄화학 회사인 제철화학을
경남지역 환경미화원 10명 중 5명은 안전 장구를 제대로 착용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작업환경에 맞지 않아 방해가 되고 오히려 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는 이유였다.경남연구원이 진행한 실태조사 결과다. 연구원은 최근 를 냈는데, 처음으로 필수노동자인 환경미화원 재해 발생 예방에 필요한
1시간전
대구 경북지역 상공인들이 주도하여 1967년 최초의 지방은행으로 설립된 대구은행이 시중은행 전환으로 역사적인 새 출발을 하게 됐다. 황병우 대구은행장은 “역사적인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된 것은 고객 여러분의 사랑과 관심으로 가능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1시간전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의 원광새마을금고가 저소득 가정 청소년을 위한 '익산희망나무프로젝트'에 성금 2000만 원을 기부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19일 익산시에...
1시간전
영천시는 지난 18일 예술창작스튜디오에서 제14회 영천 복사꽃 전국 사진촬영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날 시상식에는 최기문 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최종윤 한국예총 영천지회장, 김승환 한국사진작가협회 영천지부장 및 회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번 대회는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20
1시간전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 선사유적지 현장에 유물은 남아 있지 않지만, 문화재 주변에 대한 규제는 여전해 주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고산리 선사유적은 기원전 1만년 전 원시농경과 목축을 기반으로 정착생활을 시작한 신석기시대 전기의 선사유적이다.우리나라 신석기 문화를 기원전 6000년에서 1만년으로 끌어올리면서 고고학 연구에 한 획을 그었다.그동안 3차례의 발굴조사로 석기 9만9000여 점과 토기조각 1000여 점이 출토됐다.발굴된 토기는 점토에 줄기가 연한 식물을 섞어 제작해 표면에는 줄기 흔적이 남아 있어서 ‘고산리식 토기’라 명명됐
“악취도 심한데 사이사이 엉켜있는 쓰레기들도 많아 불쾌합니다. 찝찝한 마음에 벗었던 신발을 다시 신었습니다.”주말인 19일 오후 이호테우해수욕장. 화창한 날씨 속에 부푼 기대를 안고 해변에 도착한 20대 관광객 무리는 백사장에 쌓여 있는 괭생이모자반을 보고 눈살을 찌푸렸다.시원한 제주 바다에 발을 담그려던 이들은 악취와 쓰레기로 범벅된 채 해안을 따라 길게 쌓여 있는 괭생이모자반 때문에 다시 신발을 신고 발길을 돌려야 했다.이날 본지가 제주시 용담해안도로부터 애월읍까지 해안가를 확인한 결과 해상에는 연안으로 밀려드는 괭생이모자반 덩
2시간전
제2기 인천시자치경찰위원회가 지난 17일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이날 출범식은 유정복 인천시장이 위원회 위원 7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국립경찰교향악단의 식전행사, 경찰유공자 표창, 내빈 축사와 자치경찰 시행 3년 성과 보고, 출범선언 및 세레머니 순으로 진행됐다.한진호 시 자치경찰위원장은 출범식에서 “시민의 안전을 책임져야 하는 큰 역할이 주어진 만큼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시민안전의 든든한 울타리로서 주어진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총 7명으로 구성되는 시 자치경찰위원회는 규정에
오리온재단은 단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단양관내 저소득 및 복지사각지대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간식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1987년 `서남장학재단'으로 설립돼 올해로 37주년을 맞이한 오리온재단은 그동안 △교실에서 찾은 희망 △국군지원 △조식 지원 `아침머꼬' △기관·학교 지원 △기타 문화예술지원 등 다양한 분야...
2시간전
18일, 2024 중랑 서울장미축제의 화려한 막이 올랐다. 특히 축제 메인 기간인 그랑로즈페스티벌의 첫째 날은 주민 참여 프로그램으로 구성한 ‘HAPPY ROSE DAY’가 열렸다.장미축제의 대표 프로그램 격인 장미 퍼레이드에는 16개 동 주민을 비롯한 퍼레이드 공연단 등 총 1,2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우리가 중랑 서울장미축제 주인공’을 주제로 축제장 주요 지점 1.5km를 행진하며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중랑에서 보고, 먹고, 즐기자는 의미로 설정한 중랑장미주간 선포식 퍼포먼스는 메인무대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화순의 아트&컬처] 동양화·목판 관계성에 주목한 '유근택 목판', 예술성 돋보여
언젠가부터 국내 화단에 한국화·동양화 전공자들의 설 자리가 좁아졌다. 유근택은 그런 상황 속에서도 지난 30여 년간 한지에 수묵채색을 하는 동양화의 전통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해석해왔다. 그리고 단단하게 자신의 미술세계를 뿌리내린 드문 작가다. 작가는 자연과 인간, 일상, 환경, 사회 등을 주제로 실험적이고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해왔다. 특히 회화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 보행약자 이동편의시설 개선책 모색
울산시의회가 보행 약자를 위해 도로에 설치된 볼라드와 점자블록 등 이동편의 시설의 점검과 개선책 마련에 적극 나선다. 이성룡 부의장과 이영해 환경복지위원장은 16일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지역 장애인단체 관계자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행약자 이동편의 안전 간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지역 장애인단체 대표들은 지난해 24차례에 걸쳐 울산의 이동 경로상 볼라드와 점자블록, 도로변 빗물받이, 도로 턱높이 등 안전편의 시설을 직접 점검한 결과를 이날 간담회에서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와 노원 청년미술계 교류 활성화ㆍ야외서 즐기는 버스킹”
제주에서 노원을, 노원에서 제주를 맛보는 청년 미술계 교류가 활성화될 전망이다.아울러 현재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이 공사로 미가동 중인 대신 야외광장에서 펼쳐지는 버스킹 공연으로 도민 문화향유가 계속되고 있다.이는 제주문화예술진흥원이 13일 원장실에서 마련된 문화부 기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드러났다.이날 진흥원에 따르면 올해 제30회를 맞은 제주청년작가전 선정 작가 김규리ㆍ이가희ㆍ김지오가 다음 달 평론가 매칭 프로그램을 거쳐 신작 전시를 9월 제주문예회관에서 선보이고 10월 노원에서 전시회를 연다.이에 앞서 노원 미술계도
Generic placeholder image
남산공원 힐링 꽃 나들이 ‘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Day)’
고성군은 신록이 우거진 지난 10일 고성군 대표 힐링 꽃 명소인 남산공원에서 ‘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의 첫 나들이를 시작했다.‘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는 고향사랑 기부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의 취지로 시작되었으며, 자연의 푸르름 속에서 점심 도시락을 함께 즐기며 군정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지혜를 공유하는 소통의 자리이다.이번에 실시한 첫 번째 도시락데이의 주인공은 곽명화 주식회사 마크 대표로, 도시락데이에 앞서 고향사랑 기부금 150만 원을 기
Generic placeholder image
[캠퍼스] DGIST, 'THE 신흥대학평가 2024' 국내 3위, 세계 33위 달성
김재욱 기자 = DGIST가 'THE 신흥대학평가 2024'에서 국내 3위, 세계 33위를 차지했다. 세계 ...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천신일 세중그룹 회장, 포스텍 명예공학박사 되다
포스텍은 지난 17일 대학 내 포스코국제관에서 천신일 세중그룹 회장 명예공학박사 학위수여식을 가졌다. 포스텍은 탁월한 리더십으로 국가와 산업 발전을 이끌고, 이공계 인재 양성에 크게 공헌한 천신일 회장의 공로를 인정해 명예공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천 회장은 포스텍 개교 준비 당시 포항 지역 캠퍼스 부지 6만3000평을 조건 없이 기증했다. 그는 지금까지 10억 원이 넘는 현금과 주식, 각종 현물, 석조문화재를 기부하며, 포스텍이 국내 최정상 연구 중심대학으로 발전하는 데 기여했다. 천 회장은 한국 최초의 석탄화학 회사인 제철화학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군위군, 장기요양기관 종사자에 장려금 지급
군위군이 대구시·군 최초로 장기요양기관 종사자의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종사자 장려금을 지급하고 있다. 군위군은 지난해 9월 ‘대구광역시 군위군 장기요양요원 처우 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신설로 처우개선비 지원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이들의 권리를 보호하고 나아가 장기요양서비스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라고 밝혔다. 지원 대상자는 군위군 내 장기요양기관에 6개월 이상 근무자로서 장기요양급여 수급자에게 시설급여 또는 재가급여를 월 60시간 이상 제공하는 사람 또는 상시근로 중인 종사자에게 월2만원의 장려금이 분기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교통公, 철도 안전관리 전국 최고 수준
대구교통공사가 전국 최고 수준의 안전관리 역량을 갖췄음을 입증했다. 19일 대구교통공사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국내 21개 철도운영자와 철도시설 관리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철도안전관리 수준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철도안전관리 수준 평가는 철도 운영기관이 자발적인 안전 최우선 경영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경영진과 현장 철도 종사자의 안전관리 체계 인식, 안전 활동에 대한 평가로 매년 시행된다. A등급에는 대구교통공사를 비롯해 부산김해경전철, 인천국제공항철도 등 3곳만이 이름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의성 비안면 지사협, 어르신 위한 실버카 지원
의성군 비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거동 불편 어르신 23가구에 경북공동모금회 함께모아 행복금고사업으로 실버카를 지원해 거동 불편을 해소하고 어르신들의 이동권을 보장해 건강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사업을 진행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 사수중학교, ‘IB 월드스쿨’ 인증 선포
대구 사수중학교는 IB MYP 과정 ‘IB 월드스쿨’로 공식 인증받아 지난 17일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등 5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인증 선포식 및 수업 참관 행사를 가졌다. 지난 2022년 6월 IB MYP 후보학교로 선정된 사수중학교는 그동안 개념 기반 탐구학습 실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결과 교수·학습의 질을 높여 지난달 16일 IB 월드스쿨로 공식 인증을 받았다. 사진=대구교육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