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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산불 피해지역 6개 면 지방세 감면 추진

안동시는 최근 발생한 대형산불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산불 피해지역에 대한 지방세 감면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감면이 적용되는 지역은 산불로 직접 피해를 입은 안동시 6개 면 전 지역과 풍천면 어담리 지역이며, 감면 대상은 피해지역 내에서 전소·반소된 주택·건축물, 농지·임야, 자동차에 대한 재산세와 자동차세다. 또한, 감면 적용 지역 내 주소 및 사업소를 둔 개인과 법인에 대한 주민세도 감면 대상이다. 재산세의 경우 주택·건축물에 대한 재산세는 대체 취득 기간을 고려해 내년...
포항남부경찰서는 올해 1분기 경북지방경찰청이 선정하는 베스트 수사 관서로 뽑혔다. 남부서 형사과 실종팀은 최고의 실적으로 베스트 수사로 선정되는 겹경사를 맞았다.경북경찰청은 수사 현장 활성화와 역량 강화를 위해 베스트 수사 종합 포상을 선정해왔다.남부서는 이번 선정과 관련 주요 기획 수사, 장기사건 비율, 사건 신속성 등 수사의 기여도를 종합 평가처리에서 도내 1급지 우수 관서로 선정돼 이 같은 영예를 차지했다. 실종 형사팀은 18세미성년자, 지적장애인, 치매노인 등의 실종자를 최신 수사 기법과 통신 수사를 활용해 조기 발견하는 공
경북도는 2025년 지역특화형 초거대AI 클라우드 팜 실증 및 AI 확산 환경 조성 2차연도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경북형 초거대AI 생태계 조성 사업에 착수했다. 이번 사업은 2026년까지 총사업비 258억원을 투입해 경북에 초거대AI 인프라를 구축하고, 지역 산업과 생활 현안에 AI 기술 적용 실증을 추진하는 동시에, 산학연 협력 기반 인재 양성과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경산시에는 GPU 서버와 대용량 스토리지를 갖춘 초거대AI 전용 마이크로 데이터센터가 구축된다.
경주시는 27일,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보문단지와 도심 일대에 정보통신 인프라를 대폭 확충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통신 음영지역과 치안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방문객에게 안정적인 통신환경과 안전한 관광 여건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공공 Wi-Fi, 5G 기지국, CCTV 등 총 255대가 47개소에 설치된다. 세부적으로는 ▲공공 Wi-Fi 9개소 22대 ▲5G 기지국 및 인빌딩중계기 23개소 200대 ▲CCTV 15개소 33대가 보문단지와 시가지에 구축된다. 시는 지난 1월부터 현장 실사 및 통신사
경주시와 포항시가 2026년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 연차총회를 공동으로 유치해, 경북이 세계적인 관광 거점으로 도약하는 또 하나의 전환점을 마련했다. 올해 경주시 APEC 정상회의 유치에 연이은 국제행사라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 전 세계 88개국 800여 개의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는 PATA 총회 유치가 뜻밖의 대형산불 재난으로 깊은 시름에 빠진 지역의 분위기를 일신하면서 재도약의 계기로 승화되길 간절히 소망한다. PATA 연차총회 유치는 경상북도와 경상북도의회·경주시·포항시 그리고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구성한 ‘유치 사
청도문인협회는 지난 26일 김해 일대에서 문학기행을 진행했다. 이번 기행은 회원들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탐방하며 창작의 영감을 얻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다. 참가자들은 수로왕릉, 대성동 고분군, 국립김해박물관, 구지봉 등을 방문하고, 밀양의 만어사로 이동해 자연 속에서 사색의 시간을 가졌다. 국립김해박물관은 김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전시하는 곳으로, 다양한 유물과 자료를 통해 지역의 과거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했다. 정경화 회장은 “이번 기행을 통해 회원들이 지역의 역사적 가치와 문학적 깊이를 새
경주 보문천군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다. 경주시는 지난 18일 개최된 경북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해 개발계획 변경안이 최종 통과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변경안의 핵심은 주택을 더 넓게 지을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한 것이 골자다. 기존에는 단독주택을 지을 수 있는 땅에 건물을 최대 땅의 절반까지만 짓고, 전체 건물 면적도 땅의 1.5배까지만 허용됐지만, 앞으로는 건폐율은 60%, 용적률은 230%까지 허용된다. 또한, 대로변 주택은 5층 또는 7층까지 가능하고, 나머지 지역은
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는 전국적으로 발생하는 싱크홀 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직경 500㎜ 이상 상수도관을 대상으로 5월부터 안전점검과 누수탐사를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안전점검은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도로에 매설된 직경 500㎜ 이상 상수도관을 중점적으로 실시한다.단순 육안 조사를 넘어 지표투과레이더 탐사와 노후관에 대한 누수탐사를 병행해 체계적인 진단을 진행할 계획이다.이 사업에는 도비 2억 원을 투입해 총 189㎞ 구간 상수도관 육안 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도심 지역 23㎞는
중소벤처기업부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디지털·인공지능 등 테크 서비스 분야 수출 확대를 위한 '테크 서비스 수출바우처' 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하여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테크 서비스는 디지털이나 인공지능 기술 등을 활용하여 기존에 없던 새로운 서비스이거나 기존보다 대폭 효율화된 서비스가 해당한다.테크 서비스 수출바우처를 통해 수출 중소기업의 수요 및 활용도가 높은 기술 분야 3대 기본서비스를 특화 지원한다.기본서비스는 △클라우드 활용 △데이터센터 활용 △사용자 인터페이스 개선 등 그간 수출바우처 사업으로는 지원받을 수
경기도 부천시와 서울 마포구를 연결하는 '대장홍대선' 광역철도 건설사업이 속도를 내면서 수혜 지역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대장홍대선은 경기도 부천 대장신도시에서 서울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까지 약 20km를 연결하는 노선이다. 올해 착공에 들어가 2031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대장홍대선의 최대 수혜지는 단연 대장신도시일 것이다. 완공 시 대장신도시에서 홍대입구역까지 환승 없이 20분대로 이동 가능해지기 때문이다.대장홍대선 환승역은 원종역과 화곡역, 가양역, 홍대입구역(2호선·공항철도·경의중앙선
우리은행은 지난달 29일 임직원의 외환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임직원이 참여하는 외환지식 경연대회 ‘우리 외환 챔피언십’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올해 처음 진행된 ‘우리 외환 챔피언십’은 외환 관련 지식과 실무 능력을 겨루는 퀴즈 형식의 경연대회다.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외환 역량을 높일 수 있게 기획됐다. 지난달 15일 열린 온라인 예선전에는 전국 450여 개 영업점과 본점 직원 2000여 명이 참여했다.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본선에는 온라인 예선을 통과한 100명의 외환 우수 직원이 참가했다.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과 정진완
김석희 기자 = 2025년 4월 30일 오전 10시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 1층 락앤홀에서 대한노인회 영월군지회 부설 영월노인대학 개강식을 성황리
모여봐요! 방과후 목욕탕은 지연되는 재개발과 통학로의 충돌을 목욕탕이라는 프로그램과 경량목구조, 벽식 구조로 풀어낸 설계 제안이다. 각각의 이슈는 우리가 사는 도시 환경에서 너무나 쉽게 접할 수 있기에 현재의 제안이 단순히 현재 설계 대상지에 국한되지 않고 보편적인 해법이 될 수 있게 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커뮤니티를 구성할 수 있는 목욕탕으로 낙후된 지역에 거점을 만들고 조립식 구조를 활용하여 통학에 지장을 주지 않는 빠른 시공을 목표로 설계를 계획하였다.멈춰진 도시공간을 지나 통학하는 아이들장전 2동은 재개발 여부에 의해 아
경기도는 안산시 대부도~풍도~육도를 오가는 유일한 정기 여객선 ‘서해누리호’의 운항 횟수를 1일 1회에서 2회로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서해누리호의 증회 운항은 오는 2일부...
테더가 라틴아메리카 농업기업 아데코아그로 지분 70%를 인수하며, 디파이와 실물 경제를 연결하는 전략을 본격화한다고 코인데스크가 30일 보도했다.아데코아그로는 브라질, 아르헨티나, 우루과이에서 설탕, 쌀, 유제품, 재생에너지를 생산하는 회사다. 테더는 지난해 9월 아데코아그로에 1억달러를 투자하며 9.8% 지분을 확보한 후, 올해 3월까지 지분을 70%까지 끌어올렸다. 테더 측은 "아데코아그로가 보유한 농업 및 재생에너지 분야 전문성과 결합해 디파이와 전통 산업을 연결하는 경
삼척시는 오늘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하고, 4월 30일부터 오는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 접수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대상 주택은 총 28,840호이며 결정·공시된 주택가격은 시청 민원실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부동산 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에서 열람할 수 있다.공시된 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 등은 시청 민원실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이의신청서 및 개인정보수집이용동의서에 의견가격 및 신청사
배우 김수현이 광고주들로부터 수십억 원대 소송을 당하며 데뷔 이래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 고 김새론과의 과거 교제 및 미성년자 교제 의혹 등 사생활 논란이 불거진 지 약 두 달 만의 일이다. 한류를 이끌던 정상급 배우의 갑작스러운 추락에 연예계는 물론 광고계까지 충격에 휩싸였다. 광고계 '손절' 시작되나…30억 소송의 서막법조계에 따르면, 4월 말 기준 김수현과 광고 계약을 맺었던 업체 중 최소 2곳이 김수현과 그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를 상대로 모델료 반환 및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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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고용 촉진 위한 팝업 콘서트, 세종청사서 성황리에 개최
4월 장애인 고용촉진 강조기간을 맞아, "편견 없는 직장, 차별 없는 성장"을 주제로 한 특별한 행사가 세종 정부청사에서 열려 많은 이들의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28일, 미술 전시와 함께하는 팝업 콘서트를 개최하며 장애인 고용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서 관람객들은 장애 예술가들의 연주와 미술 작품을 감상하고, 장애인 바리스타들이 제공하는 특별한 커피를 맛보며 장애인들의 뛰어난 직업 역량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이벤트 ‘우리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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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지역별 오늘의날씨 및 주말날씨]동쪽 지역 중심 대기 매우 건조, 전국 강한 바람 주의![종합]
토요일인 4월 26일 오전 8시 10분 현재 전국이 맑은 가운데 일요일인 내일 새벽까지 전국이 맑다가, 오전부터 차차 구름많아지겠고, 제주도는 내일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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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불확실한데…“관세 대책 有” 2.4% 뿐
우리 정부가 지난 24일 미국과 '2+2 통상 협의'를 통해 미국의 상호관세 유예기간이 끝나는 올해 7월8일까지 '관세 폐지'를 목표로 협상을 본격화하는 가운데 해당 관세 정책에 영향을 받는 수출 제조기업 대부분은 적절한 대응책을 만들지 못하고 있는 걸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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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장 등 공공기관 '알박기'인사 논란 확산...김회선·김경규 "윤석열·한덕수와 인연...정권말기 보은성 인사?"
한국마사회장 등 정권 말기의 의혹이 증폭돼고 있다. 더구나 새 정부 출범을 불과 한 달을 앞둔 시점에서, 공공기관의 주요 인사를 강행하려는 움직임이 곳곳에서 포착되며 큰 파문이 일고 있다. 특히, 기획재정부 산하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한국마사회장 최종 후보를 의결한 것을 시작으로, 정권 말기 '알박기 인사'를 통한 국정 장악 시도라는 비판이 야당과 공공기관 노동조합으로부터 쏟아지고 있다. 공공기관장 임명 절차는 일반적으로 기획재정부의 공운위 심의를 거쳐 최종 후보자 3명을 선정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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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제2기 문화협력위원회 제1차 회의 개최
제주도는 2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2기 문화협력위원회 2025년 제1차 회의’를 열고 문화예술 정책방향을 공유하는 한편, 제주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다.회의에는 문화협력위원회 당연직 위원인 오영훈 지사, 김석윤 제주문화예술재단 이사장, 강민부 제주콘텐츠진흥원장과 위촉직 위원인 양영길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문화협력위원 30여 명이 참석했다.오영훈 지사는 “문화는 도민 삶의 품격을 결정짓는 핵심 가치”라며 “최근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가 제주어로 전 세계적 관심을 끌며 제주의 문화적 자원과 가치의 소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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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봐요! 방과후 목욕탕 | 2024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계획부문 최우수상
모여봐요! 방과후 목욕탕은 지연되는 재개발과 통학로의 충돌을 목욕탕이라는 프로그램과 경량목구조, 벽식 구조로 풀어낸 설계 제안이다. 각각의 이슈는 우리가 사는 도시 환경에서 너무나 쉽게 접할 수 있기에 현재의 제안이 단순히 현재 설계 대상지에 국한되지 않고 보편적인 해법이 될 수 있게 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커뮤니티를 구성할 수 있는 목욕탕으로 낙후된 지역에 거점을 만들고 조립식 구조를 활용하여 통학에 지장을 주지 않는 빠른 시공을 목표로 설계를 계획하였다.멈춰진 도시공간을 지나 통학하는 아이들장전 2동은 재개발 여부에 의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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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보건소, 하절기 위생해충 발생지 집중 방역
제주보건소는 모기, 파리, 바퀴벌레 등 해충 발생이 늘어나는 시기인 5월부터 9월까지 하절기 방역소독을 집중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소독은 보건소 직원으로 구성된 5개 방역소독반을 편성하여 관내 하수구, 하천 주변, 공원, 풀숲, 민원다발지역 등 방역 취약지 65개소, 주거지 15개 구간, 정화조 368개소를 중심으로 주․야간 구분 없이 실시할 계획이다.특히, 관내 근린공원과 어린이공원 등 71개소에 설치된 친환경 해충 유인 포충기 130대를 야간에 가동하여 모기 등 해충을 없애는 물리적 방제를 진행한다.또한, 동주민센터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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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발달장애인 실종예방 '스마트지킴이2' 보급
제주특별자치도는 발달장애인의 안전한 일상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위치정보시스템 기반 배회감지기 ‘스마트지킴이2’ 보급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위치정보시스템 기반 배회감지기 서비스는 발달장애인에게 단말기를 무상 제공해 실시간 위치정보를 모니터링하고, 제주도CCTV통합관제센터 시스템과 연계해 실종 사고에 신속하게 대처하는 서비스다.긴급 상황 발생 시 발달장애인이 단말기의 ‘SOS 버튼’을 누르거나 보호자가 스마트폰 앱으로 신고하면, 제주도CCTV통합관제센터와 바로 연동돼 경찰에 실종 신고를 요청할 수 있다.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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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전기이륜차 보급 개시… 연중 775대 민간보급
제주특별자치도는 친환경 이동수단 보급 확대를 위한 2025년 상반기 전기이륜차 민간보급사업 공모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올해 전기이륜차 보급목표는 총 775대로, 상반기 350대를 우선 보급하며, 하반기에는 상반기 보급 실적과 예산을 검토해 8월 중 추가 공고할 예정이다.상반기 접수기간은 7월 31일까지다.올해 제주도는 더 많은 도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보조금 지원체계를 개선했다.기존 추가보조금 지원 비율이 도비의 50~70%로 국비 대비 높게 책정돼 일부 구매자에게 혜택이 집중되는 현상이 있었다. 이로 인해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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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산림 경관 저해 덩굴류 집중 제거
제주시는 산림 경관을 저해하고 수목 생장에 지장을 주는 덩굴류 제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덩굴 생장기인 5~9월 중에 제거 작업을 실시하면 여름철 고온다습한 기후로 인해 작업 속도보다 덩굴 생장 속도가 빨라 작업 효율성이 크게 떨어진다.이에 제주시는 올해 1월부터 덩굴류 제거 작업을 조기에 실시해 단계적으로 덩굴 제거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시는 연북로, 번영로, 첨단로 등 경관 저해 지역의 덩굴 15ha를 제거했고, 최근 사업비 1억 5천만 원을 투입, 애조로 및 조림지에 대한 덩굴 40ha 제거에 나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