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도민의 건강 형평성을 높이고 인구감소지역의 의료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하는 「충북형 이동진료서비스」가 7월 25일 보은군 회인면에서 처음으로 시행되었다고 밝혔다.이날 대청댐노인복지관에서 진행된 진료에는 지역 주민 60여 명이 참여하였다.또한, 의사, 한의사, 간호사, 임상병리사 등 총 10여명의 전문 인력과 5G 이동형 유연의료 플랫폼 기술개발사업으로 개발된 이동진료차량을 통해 주민의 건강문제에 대한 진료와 검사를 제공했다.의과진료는 이동형 진료 차량 내에서 진행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