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관광공사는 지난 4일, 문화체육관광부 국제관광과를 방문해 2026년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 연차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국비 지원 요청을 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에는 김남일 사장, 임채완 경북도 관광정책과장이 함께해 총회의 추진 배경과 준비 현황,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 효과를 설명하고, 문화체육관광부의 적극적인 협조와 재정지원을 공식 요청했다.경북도와 공사의 국비 요청에 대해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비 5억원 지원 방침을 정하고, 기획재정부와의 협의 절차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김남일 사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