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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딸기·곶감 지역특산물 대상 수상

1개월전
산청딸기와 산청곶감이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차지하며 명실상부 전국 최고 품질을 입증했다.17일 산청군에 따르면 이날 iMBC·동아닷컴·한경닷컴 주최로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산청딸기와 산청곶감이 지방자치단체 지역특산물 대상을 각각 수상했다.이로써 산청딸기는 8년 연속, 산청곶감은 2016년부터 총 8차례 선정돼 전국 최고 명성을 이어갔다.이승화 산청군수는 “산청딸기와 산청곶감이 전국 최고의 브랜드로 선정된 것은 우수한 품질의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해 노력해...
경남도농업기술원은 23일 법제처 관계자들과 함께 스마트 농산업 발전을 위한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현장간담회는 법제처장과 미래법제혁신 기획단 직원들이 스마트팜혁신밸리의 모델이 된 농업기술원의 첨단유리온실과 딸기 스마트팜 시설을 둘러보고, 농업기술원에서 발굴한 스마트팜 규제개혁을 위한 7가지 과제에 대하여 토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토론회에서 농업기술원은 현재 청년 창업농의 영농진입 장벽을 낮추고 경영효율화에 필요한 규모화 확대를 위한 △청년농 스마트팜 조기 정착을 위한 농지 임차비 및 시설투자비용 지원 확대와 △스마트팜 확산
김수복 한국시인협회 신규 회장이 주재하는 1924년 협회 봄문학기행으로 이번 주 함양에 온다. 김회장은 1953년 함양에서 태어나 초등학교는 외갓집이 있는 산청군 금서면의 금서초등학교를 졸업했다. 김시인이 5년전 단국대학교 총장으로 당선되어 취임을 하게 되자 모교 금서초등학교 동창회에서 금서면 일원에 축하 프래카드를 곳곳에 내다걸었다. 이후 고향은 그가 누구인가? 시인이 어찌 총장인가? 교수니까 총장이지, 그가 시인으로 낸 시집이 있는가? 시집에 6.25 애환이 묻어 있는 『지리산 타령』이 있단다, 이런 저런 이야기가 꼬
롯데건설이 지난 24일부터 김해시 구산동 539번지 일원에 건설 중인 ‘김해 구산 롯데캐슬 시그니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분양을 시작했다.‘김해 구산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지하 2층~지상 29층 6개동, 전용면적 84㎡ 등 총 71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는 △84㎡A 365가구 △84㎡B 54가구 △84㎡C 105가구 △84㎡D 162가구 △84㎡E 28가구다. 모두 실수요가 많은 84㎡ 단일면적으로 설계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롯데건설의 차별화된 설계와 다양한 커뮤니티가 적용된다.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과 일조권이
창원시는 25일부터 26일까지 진해문화센터 체육관에서 전국의 배구 동호인 60개팀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2회 진해군항제기념 전국남·여배구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창원시배구협회가 주최하고 창원시, 창원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남자클럽 3부 24개 팀, 여자클럽 3부 24개 팀, 장년부 12개 팀 등 총 60개 팀으로 나뉘어 열전에 돌입했다.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한 배구 대회는 진해군항제 홍보 효과를 톡톡히 하고 전국 배구 동호인들의 배구에 대한 사랑과 열정, 화합과 우정을 느낄 수 있는 대
BNK금융그룹은 23일 글로벌 이니셔티브 SBTi로부터 온실가스 감축 목표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BNK금융그룹은 ‘SBTi’ 기준에 따라서 온실가스 직·간접 배출량을 2022년 대비 2030년까지 42% 감축하고 금융배출량은 2022년 대비 2030년까지 35% 감축하는 목표를 수립했다.이러한 탄소중립 이행 계획에 따라 직·간접 배출량은 2045년, 금융배출량은 2050년에 탄소중립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BNK금융그룹은 지난해 10월 전
의령군은 지난 22일 유곡면 취약계층을 위한 유곡 깔끔이 빨래방 개소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유곡면 취약계층 공공 빨래방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홀로 사는 어르신 및 중증 장애 가구 등을 대상으로 가정에서 세탁이 어려운 이불 등 세탁물을 수거해 세탁과 건조, 배달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유곡면 깔끔이 빨래방은 의령군 여덟 번째 취약계층 공공빨래방으로 군은 내년말까지 전 읍면에 이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박수상기자
하루에 30분 걷기. 말로만 들었을 때는 쉬워 보이지만 직장인들이라면 이것조차 실천하기 어려워하는 사람들이 많다.나 역시도 차로 출퇴근하기 때문에 운동 시간을 따로 내지 않는다면 하루에 30분 걷기도 어렵다. 퇴근 후 집에 가서도 피곤함에 몸을 움직이기보다는 가만히 누워서 쉬는 것을 더 좋아하게 되어버렸다.하지만 한국건강관리협회에서는 하루 30분간의 유산소는 정말 중요하다고 한다. 하루 30분 이상의 유산소 운동은 혈액순환을 원활히 해 심혈관 질환을 예방할 수 있으며 체중 감량에도 효과가 좋고 엔도르핀 분비가 촉진되어 스트레스를 완
삼성전자 사내 최대 노조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이 29일 파업을 선언했다.삼성전자 1969년 창사 이후 첫 파업이다.전삼노는 이날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초사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동자들을 무시하는 사측의 태도에 파업을 선언한다"며 “교섭 조건을..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백통신원 리조트 방문이 밀실 행정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제주녹색당은 29일 논평은 통해 "오영훈 제주도지사의 중국자본 사업장 백통신원 리조트 방문 모습은 여러모로 수상쩍다"며 "도지사 공식 일정으로 게시되지 않은 사업장 방문, 리조트 현관 앞에 내걸어진 환영 현수막, 환대하기 위해 동원된 직원들의 모습은 권위주의 정권 시대를 연상시킨다"고 지적했다."심지어 방문한 사업장은 중산간 난개발의 신호탄이었고 각종 세제 혜택을 받았음에도 약속한 사업을 진행하지 않아 끊임없이 논란을 만들어내는 곳"이라고 지적한 논평은 "
공간 재구조화 등 농촌공간계획 수립지침 제시 농림축산식품부가 지방자치단체의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기본계획’ 수립지침을 마련하고, 시군 담당자를 대상으로 권역별 설명회를 시작했다. 지난 28일 인천·경기·강원권 교육을 시작으로, 충청·제주권은 30일에, 전라와 경상권은 각각 오는 6월 4일과 5일에 실시된다.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8일, 관내 식당 3개소에서 1,800여명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열어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전했다.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문고회 등 단체마다 참여하여 어르신들을 위해 식사와 다과를 대접하고 민요, 색소폰 연주 등 공연을 펼쳐 행사의 즐거움을 더했다.또한 경로잔치를 축하하기 위해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남경순 경기도의회 부의장,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 대신 장진산 보좌관 등 여러 내빈이 참석해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
디스플레이 전문 기업 제이씨현시스템에서는 신제품 'UDEA LOOK LK3232FIT 유케어 IPS 오피스'을 새롭게 출시했다.신제품 LK3232FIT 모니터는 sRGB 99% 색재현율을 지원하며, 32형의 광시야각 IPS 패널을 탑재하여 어느 각도에서나 색상의 왜곡 없는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32형의 대형 사이즈임에도 날씬한 디자인에 고품질 IPS 패널이 적용되어, 오피스 환경은 물론, 원룸 환경에서 TV 대용으로도 활용 가능한 제품이다.미세한 깜박임 없는 플리커프리 기
화성시가 100만 특례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데이터 분석 및 활용 역량을 강화한다.시는 그간 데이터 기반 행정의 다양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성과를 창출해왔다. 전국 지자체 중 가장 많은 4건의 공공데이터 표준분석모델 사업에 참여하는 등 데이터 활용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왔으며, 2023년에는 수요자 중심의 공공데이터 54종을 신규 개방하고 데이터 공유 플랫폼 '데이터 로'를 운영해 ▲인구 및 매출 분석 ▲전입전출 ▲카드 매출 시각화 서비스 등을 제공했다. 또한 ▲100만 인구 도달 시점 예
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고물가와 내국인 관광객 감소 등으로 인한 제주관광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도지사 직속 제주관광혁신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제주 관광 품질관리를 위한 가칭 제주관광서비스센터를 설치하기로 했다.또한 관광물가지수를 개발해 제주관광물가 안정화 방안을 마련하고, 도민과 관광사업체, 관광객이 함께하는 ‘제주와의 약속’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기로 했다.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 제주관광협회는 제주관광 대혁신 방안을 29일 공동 발표하고 제주관광 대혁신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에는 변덕승 제주도 관광교류국장 고승철
전남 동부권 주민 10명 중 7명 이상이 전남도가 강행하는 단일의대 공모방식을 신뢰하지 않는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순천시는 순천대와 공동으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코리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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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경서삼거리와 왕길동 검단2교차로를 잇는 중봉터널 민간투자사업이 사업 타당성을 확보했다.인천시는 지난해 7월 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에 적격성조사를 의뢰한 중봉터널 민간투자사업이 타당성을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이 사업은 조사 결과 비용 대비 편익이 1.2로 사업 추진 기준인 1.0 이상을 확보했다.중봉터널은 서구 경서동 경서삼거리와 왕길동 검단2교차로를 연결하는 총연장 4.57㎞, 왕복 4차로 규모 자동차전용도로다.총사업비는 3,551억원으로 경인 아라뱃길과 수도권매립지 지하를 관통하는 대심도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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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KAI, 금감원 재무공시 우수법인 선정
경남 사천 소재 KAI가 XBRL 재무공시 우수법인으로 선정돼 금융감독원 여의도 본원에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명의 감사장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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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한국전력기술과 MOU체결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는 23일 한국전력기술과 ‘ESG 실천 및 자원순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양 기관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전기술 임직원의 자원순환 캠페인, 한전기술의 녹색제품 구매 확대 등 한전기술의 사업영역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자원순환 실천 과제를 발굴, 추진할 예정이다. 이명환 유통지원센터 이사장은 “한전기술이 힘쓰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확대와 유통지원센터의 목표인 순환경제는 모두 지속가능한 사회라는 하나의 큰 목표로 귀결되는 만큼,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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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날씨 어때요?..평년보다 덥고, 많은 비 내릴 가능성
올여름은 평년보다 덥고,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전망됐다.기상청은 23일 대기, 해양 등의 기후 현황을 분석, 기상청을 비롯한 전세계 기상청의 기후예측모델 결과를 검토하여 종합적으로 전망한 ‘2024년 3개월전망’을 발표했다.기상청은 오는 6월과 8월 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확률이 50%, 7월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확률이 각각 40%로 전망했다.이는 우리나라 여름철 기온에 영향을 주는 열대 서태평양, 인도양 및 대서양의 해수면 온도가 봄철 동안 평년보다 높게 유지되는 가운데 유럽 지역 눈덮임이 평년보다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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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회 반구대 산골영화제, 26일까지 작천정 광장서
제13회 울산 반구대 산골영화제가 24일부터 26일까지 작천정 다목적광장에서 열린다. 울산 반구대 산골영화제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올해의 영화제는 ‘만남, 맛남’을 주제로 펼쳐진다. 사람과 영화를 주제로 함께 만나고 맛있는 음식을 즐기는 행사로 진행된다. 영화제 기간 소고기국밥과 라면 등 각종 먹거리가 무료로 제공되며, 뮤지컬 OST공연과 비누거품 마술쇼, 청소년 오케스트라, 서울주 합창단, 라스트 찬스 밴드, 퓨전 국악밴드 등 다양한 문화공연을 선보인다. 24일 오후 5시30분부터 시작되는 영화제는 ‘줄리앤줄리아’를 시작으로 ‘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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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공직자 보호 위해 직원 실명 비공개로 전환
울진군이 공직자 보호를 위해 홈페이지 게시 직원의 이름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울진군에 따르면 최근 공직자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피해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악성 민원으로부터 직원을 보호하기 위해 홈페이지에 게시된 직원의 이름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이는 주민 편의 제공을 위해 표출한 공직자의 개인 신상정보가 악용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고, 단순 폭언을 넘어 온라인 신상정보 게재, 악성 댓글 작성 등 공무원을 비대면 형태로 괴롭히고 있는 악성민원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직원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다. 이전까지는 군 홈페이지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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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구 송죽동 경로잔치, 어르신들 ‘웃음꽃’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8일, 관내 식당 3개소에서 1,800여명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열어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전했다.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문고회 등 단체마다 참여하여 어르신들을 위해 식사와 다과를 대접하고 민요, 색소폰 연주 등 공연을 펼쳐 행사의 즐거움을 더했다.또한 경로잔치를 축하하기 위해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남경순 경기도의회 부의장,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 대신 장진산 보좌관 등 여러 내빈이 참석해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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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없는 제주들불축제 대안, '화산 폭발 형상화' 빛축제 제안
오름 불놓기 폐지에 따른 제주들불축제의 대안으로 드론을 활용해 화산 폭발 모습을 형상화하는 미디어아트 구현이 대안으로 제시됐다. 제주시는 제주들불축제의 개선 방안 및 새로운 기획 마련을 위해 운영해 온 시민기획단이 활동을 마무리하면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의견을 제시했다고 29일 밝혔다.시민기획단은 공개 모집을 통해 다양한 연령층에서 총 96명으로 꾸려져, 지난 2월부터 이달까지 활동을 진행했다.논의 결과, '불'을 사용하지 않는 대신 다양한 미디어아트를 구현하는 방식으로 축제를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가장 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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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하는 소중한 공유재산의 활용
올해 공유재산 관리 업무를 처음 접해보며 가장 놀라웠던 사실은, 주민들이 공유지의 무단 점유를 심각히 여기지 않고, 지속적으로 점유하면 본인 뜻대로 이용해도 된다는 인식이 꽤나 뿌리 깊게 박혀 있다는 것이었다.개인 사유지를 점유하는 것은 법적으로나 도의적으로도 민감한 문제로 인식되는데, 우리 제주의 공유재산은 왜 그렇게 여겨지는 걸까.공유재산 업무를 수행하며 현장에서 본 어려움은 다음과 같다. 읍면동마다 수많은 공유지를 관리하는 소수의 한정된 인력이 배정되어 있으며, 관례적으로 문제점을 가지고 오랜 세월 점유해 온 공유재산을 바로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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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도지사의 수상쩍은 밀실 기업면담..해명 보도로 의혹 가시지 않는다"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백통신원 리조트 방문이 밀실 행정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제주녹색당은 29일 논평은 통해 "오영훈 제주도지사의 중국자본 사업장 백통신원 리조트 방문 모습은 여러모로 수상쩍다"며 "도지사 공식 일정으로 게시되지 않은 사업장 방문, 리조트 현관 앞에 내걸어진 환영 현수막, 환대하기 위해 동원된 직원들의 모습은 권위주의 정권 시대를 연상시킨다"고 지적했다."심지어 방문한 사업장은 중산간 난개발의 신호탄이었고 각종 세제 혜택을 받았음에도 약속한 사업을 진행하지 않아 끊임없이 논란을 만들어내는 곳"이라고 지적한 논평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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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진.비오.소란, 초여름 제주돌문화공원 달군다
제주돌문화공원에서 유명 뮤지션과 함께하는 음악페스티벌 펼쳐진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오는 6월 22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제주돌문화공원 특설무대에서 '2024 제주에코뮤직페스티벌'을 개최한다.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국내 정상급 뮤지션의 음악공연과 친환경체험, 푸드마켓 등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이무진, 비오, 소란 등 총 6팀의 국내 유명 뮤지션이 40분씩 릴레이로 단독 공연에 나서며, 이들의 무대는 제주MBC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