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5월 청소년의달 기념축제 “별별유스”개최

김석희 기자 = 김해시는 5월 18일 김해문화의전당 애두름마당에서 5월 청소년의달 기념축제 “별별유스”를 개최한......

현재 등록된 기사가 없습니다!

개혁신당 제1차 전당대회 및 합동연설회가 지난 8일 대전 DCC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이날 '제1차 전당대회 대전·세종...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내 요양요원 지원 ‘차별’ 논란
최저시급에 준하는 급여를 받는 요양요원의 처우개선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울산시가 사회복지법인시설에만 요양요원 처우 개선비를 지급하고 있다. 기초지자체에서는 동구만 유일하게 올해부터 별도 수당을 지급하는 등 형평성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15일 울산시와 5개 구·군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김종훈 동구청장이 발의한 ‘동구 노인돌봄노동자 처우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안’이 통과됐다. 이에 올해부터 동구 관내 장기요양시설에 3년 이상 근무하고 있는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등 노인돌봄 노동자에게 월 5만원씩 처우 개선비를 지
Generic placeholder image
순천향대 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 사업 연장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이 15년째 운영 중인 석면환경보건센터가 최근 환경부로부터 재지정돼 2027년 5월까지 사업을 이어간다고 16일 밝혔다. 2009년 최초 지정된 이래 순천향대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는 석면광산, 석면공장, 수리조선소, 재개발·재건축, 슬레이트 밀집지역 등 전국의 석면피해 우려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영향조사를 실시해왔다. 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12개 대학이 함께한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 성료
천안시는 지난 16일 12개 대학과 함께 개최한 ‘2024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에 3만 여명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ㄴ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한 페스티벌에는 나사렛대·남서울대·단국대·백석대·백석문화대·상명대·선문대·순천향대·연암대·한국기술교육대·호서대·국립공주대 12개 대학이 참여하며 지역 사회와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토] "잊지 않겠습니다"…다부동 전적기념관 찾아
20일 오후 6월 호국의 달을 10여 일 앞두고 경북 칠곡 다부동 전적기념관을 찾은 시민들이 6.25 전쟁에 대한 설명 상황판을 살펴보고 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 보행약자 이동편의시설 개선책 모색
울산시의회가 보행 약자를 위해 도로에 설치된 볼라드와 점자블록 등 이동편의 시설의 점검과 개선책 마련에 적극 나선다. 이성룡 부의장과 이영해 환경복지위원장은 16일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지역 장애인단체 관계자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행약자 이동편의 안전 간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지역 장애인단체 대표들은 지난해 24차례에 걸쳐 울산의 이동 경로상 볼라드와 점자블록, 도로변 빗물받이, 도로 턱높이 등 안전편의 시설을 직접 점검한 결과를 이날 간담회에서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영하밴드, 이장희와 손잡고 울릉도서 나눔 콘서트 연다
배우 이영하가 결성한 아마추어 밴드 '이영하밴드'가 '울릉도 터줏대감'인 포크 가수 이장희와 손잡고 울릉도민을 위한 나눔 콘서트를 개최한다.이영하밴드는 오는 6월 1일 울릉 천국 아트센터, 2일 펜션 '스테이 너와' 야외 가든에서 공연한다고 22일 밝혔다.1..
Generic placeholder image
“술안주 안 해준다” 모친 살해 40대 항소심서 형량 늘어
술안주를 만들어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모친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40대가 항소를 제기했지만 오히려 형량이 늘어났다.광주고등법원 제주제1형사부는 22일 존속상해치사 혐의로 기소된 40대 A씨의 항소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0년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해 5월 17일 서귀포시 동홍동에 위치한 자택에서 어머니 60대 B씨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당시 A씨는 경찰에 “어머니가 의식이 없다”고 신고했지만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B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경찰은 숨진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도 청년 1만명에 주는 '4만원 문화패스', 2시간만에 동났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도에 주소를 둔 청년 1만명에 준다던 4만원 상당의 청년문화복지포인트가 지급 공고와 동시에 동이 난 것으로 나타났다.제주도는 22일 오전 9시 제주도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통해 '2024년 제주청년 문화복지포인트 지원사업 공고'를 올렸다.제주도에 주소를 둔 청년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1인당 4만원 상당의 청년문화복지포인트를 지원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한다.지원 대상은 제주도에 주소를 둔 19세부터 39세까지 청년이다. 주민참여예산으로 마련된 이번 사업은 200
Generic placeholder image
홍준표 "내가 30년간 당 지키고 살린 뿌리…탈당 운운 가당찮아"
홍준표 대구시장은 22일 자신의 탈당설을 두고 "가당치 않다"고 딱잘라 말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민추협' 40주년 기념식에 여야 정치권 집결
1980년대 신군부 독재에 저항한 정치단체 '민주화추진협의회' 결성 40주년 기념식이 열려 여야 정치인들이 집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