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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4월 34만5840대 판매

현대차, 4월 34만5840대 판매…전년比 3.3% 증가 현대자동차가 지난달 국내 6만3733대, 해외 28만2107대 등 총 34만5840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전년 동월 대비 3.3% 증가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4.4% 감소했지만, 해외 판매는 5.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구체적으로 지난달 현대차의 내수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4.4% 감소한 6만3733대다. 세단은 △그랜저 7085대 △쏘나타 4695대 △아반떼 5806대 등 총 1만8007대를 팔았다. RV는 △팰리세이드 1789대 △싼타...
에스포항병원은 30일 빈체레바이오헬스와 디지털 치료 분야의 공동 연구 및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에스포항병원 김문철 대표병원장, 홍대영 뇌·혈관병원장, 이수윤 뇌질환센터장, 박덕호 의료연구소장, 빈체레바이오헬스 김용안 대표이사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에스포항병원과 MOU를 맺은 빈체레바이오헬스는 근육 손상과 근 기능 개선을 위한 다수의 특허를 보유한 개인맞춤형 스포츠 푸드테크 비즈니스 플랫폼 기업으로, 스포츠 건강기능식품 기반 3D 푸드프린트 제조 및 개인맞춤형 스
포항시 남구 오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일 지역의 대표적인 경로잔치인 '효사랑 나눔잔치' 를 개최해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이날 오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천읍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 어르신 700여명을 초대해 무료급식 제공, 가요무대 공연, 기념품 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즐길거리를 어르신들을 위해 준비하고, 대한적십자사 포은봉사회에서 준비한 소고기 국밥을 포함한 다양한 먹거리 무료 제공과 함께 다솜지역아동센터 예그리나 민요의민요 공연을 시작으로 '2024년 효사랑 나눔잔치'의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은 30일 헌혈의집 신매광장센터에서 현재까지 총 434회 헌혈한 대구 수성구 거주 헌혈유공자 임해성씨에게 ‘헌혈유공자의 집 명패’를 전달했다. 헌혈유공자의 집 명패는 다회 헌혈자 예우를 상징하는 명패로 헌혈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사회적 예우 분위기 조성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와 보건복지부가 올해 처음 추진하는 사업이다. 5월 한 달간 전국의 400회 이상 헌혈자 약 300명을 대상으로 명패를 수여했다. 사진=대구경북혈액원 제공
스토킹을 처벌해야 한다는 국민적 요구가 반영된 스토킹처벌등에관한법률이 2021년 10월 21일 처음으로 시행됐다. 지난해 7월 11일 반의사불벌죄 폐지와 온라인 스토킹 등을 추가한 1차 법 개정이 있었다. 스토킹처벌법을 시행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생소했던 스토킹이라는 단어는 어느덧 우리 사회에 익숙한 단어로 자리를 잡은듯하다. 다만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스토킹은 단순히 피해자를 쫓아다니거나 주변에 서성거리는 행위라고 알고 있는데 스토킹처벌법에는 그보다 훨씬 다양한 내용을 규정하고 있다. 이에 일상생활에
포항시 호미곶면행정복지센터는 호미곶면 대보리 일원에서 호미곶 문화체육회, 구룡포농업협동조합과 함께 ‘호미곶면 이웃사랑 공병 수거’ 발대식을 열었다. 호미곶면 이웃사랑 공병 수거 활동은 올 하반기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수거한 공병을 대보리에 위치한 집하장에 보관한 후 분류 작업을 거쳐 구룡포농협 호미곶지점으로 전달된다. 공병 수거 수익금은 올해 연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과 물품기부에 사용될 방침이다. 김양욱 호미곶 문화체육회장은 “회원들의 고향인 호미곶면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이 의료기기 상용화 시행착오 해소 및 인·허가 기간 단축을 통한 지역 디지털 헬스 생태계 기반 조성과 활성화를 꾀한다. 30일 DIP에 따르면 ‘인공지능 기반 뇌질환 디지털 의료기기 개발 및 실증 지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내달 10일까지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본사가 대구에 있는 IT·소프트웨어 중소기업으로 단독 또는 컨소시엄을 꾸려 참여할 수 있다. 보건의료 연구개발 기술성숙도를 기준으로 2가지 분야로 나눠 지원 가능하다.
개혁신당 제1차 전당대회 및 합동연설회가 지난 8일 대전 DCC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이날 '제1차 전당대회 대전·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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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포럼] "모든 외교·정책 엔진동력은 '지방'…제주, 지방외교 등불로"
제주특별자치도가 지방외교 중요성을 강조하며 글로벌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지방도시 간 협력 강화를 촉구했다. 제주도와 제주평화연구원은 3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한라홀에서 제19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 ‘글로벌 협력 등불로서의 지방외교’ 특별세션을 개최했다.오영훈 지사는 기조연설을 통해 “지역 현안은 그 지역에 사는 모두가 가장 잘 인식하고 있기에 지역이 제시하는 해법은 국가 외교보다 훨씬 더 구체적이고, 실질적”이라면서 “모든 외교와 정책을 실행하는 엔진 동력은 ‘지방’이며, 중앙정부는 이를 뒷받침하는 구조로 시대가 변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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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네트워크 비디오 레코더 사업 접는다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가 네트워크 비디오 레코더 '나스네'의 애프터서비스를 종료, 오는 2027년 7월 말부터 일부 기능의 지원을 중단한다고 밝혔다.지난 24일일본 IT미디어에 따르면 이번에 AS 서비스가 종료되는 것은 SIE의 마지막 모델 'CUHJ-15004'로, 이전 모델은 이미 서비스가 종료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SIE는 수리를 원하는 사용자에 오는 7월 25일까지 온라인 수리 접수 서비스 또는 플레이스테이션 고객 지원 센터를 통해 신청하도록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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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KAI, 금감원 재무공시 우수법인 선정
경남 사천 소재 KAI가 XBRL 재무공시 우수법인으로 선정돼 금융감독원 여의도 본원에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명의 감사장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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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소상공인 대상 권역별 중대재해 예방 교육
경남도는 상시 노동자 5~9명을 둔 소상공인 사업주 대상 중대재해 예방 교육을 한다.도는 올해 1월부터 5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 시행한 중대재해처벌법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중대재해 예방 분위기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함께 권역별 합동 순회교육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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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회계연도 결산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변경 선임
경상남도의회는 제413회 임시회 중 2023년 결산 종합심사를 위한 도청소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서민호 의원을, 부위원장에 전기풍 의원을 각각 선임하였다.서민호 위원장은 “의회의 심의를 거쳐 성립된 예산이 법령위반이나 재원의 낭비 없이 충실하게 집행되었는지 면밀하게 검증할 계획이다."며, ”결산 시 발견된 문제점들에 대해서는 일회성 지적에 끝나지 않고, 다음 추경이나 내년도 당초예산에 지적사항이 개선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가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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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고용노동청-안전보건공단 제주지역본부, 안전보건포럼
고용노동부 광주지방고용노동청과 안전보건공단 제주지역본부는 지난달 30일 안전보건공단 제주지역본부 청사에서 제주지역 120억원 이상 대형 건설현장의 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건설업 사고사망재해 감소를 위한 안전보건포럼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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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지역 초등학교 교실서 화재... 4600만원 피해
경주의 한 초등학교 교실에서 불이 나 4600만여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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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복합 위기 속 국제 협력 방안 모색 '성과'
‘더 나은 세상을 위한 협력’을 주제로 열린 제19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이 국제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실질적 국제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하며 지난달 31일 막을 내렸다.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진행된 58개의 세션에서는 5개 분야의 다양한 전략이 모색됐다.지난달 29일에는 ‘제주4·3 과거로부터의 성찰과 공존’ 세션에서 제주4·3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사회의 협력방안을 논의했으며,‘평화와 번영을 위한 한·중·일 지방외교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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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방서 외도남·여의용소방대, 요양원 방문 봉사
제주소방서 외도남·여의용소방대는 지난달 26일 이웃사랑 문화 정착에 기여하기 지역 내 요양원을 방문해 취사활동 지원 등 봉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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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삼 제주시장, 가족극 문화예술 관계자 격려
강병삼 제주시장은 지난달 31일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비인 극장에서 열린 ‘2024 가근한 바람-어딘가, 반짝’ 가족극 공연에 참석해 문화예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