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은 폭염에 지친 주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오는 8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비슬산 치유의 숲에서 ‘무더위 탈출 야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비슬산 치유의 숲 개장 이래 최초로 저녁 시간대에 운영되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으로, 무더운 낮 시간을 피해 시원한 숲속에서 여유롭고 건강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됐다.주요 체험으로는 ▲건식 반신욕 ▲족욕과 허브차 시음 ▲아로마 발 마사지 등 신체 이완과 정서 안정에 도움을 주는 산림치유 콘텐츠가 마련된다. 또한, 천체망원...
영암군이 지방시대위원회·문체부·국토부·국정기획위원회 등 중앙부처와 관계기관을 차례로 방문해, 새정부 국정기조를 선도하는 지역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7/31일 우승희 영암군수 등 영암군 공직자들은, 세종시 지방시대위원회에서 오은실 지방전략국장을 만나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공약 관련 지역 현안을 설명하고 정책 지원을 요청했다. 구체적으로 이날 영암군이 제시한 6대 지역공약은 △에너지 지산지소 그린시티 100 △영암 국립바둑연수원 △대한민국 국립공원엑스포 밸리 △그린바이오산업 클러스터 △천년마
작년 첫 개최만으로 ‘텍스트힙’의 성지가 된 ‘군산북페어’가 더욱 화려하게 돌아온다.군산시립도서관과 '군산북페어' 운영위원회는 작년에 이은 ‘군산북페어’ 열풍을 잇기 위해 개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먼저 5월 20일에서 6월 10일까지 진행된 ‘북마켓 참가부스’ 모집에는 무려 570여 팀이 신청해 작년의 뜨거운 인기를 고스란히 실감할 수 있었다.
화성도시공사는 8월 1일,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동탄패밀리풀 안전요원을 대상으로 건강 도시락과 휴대용 냉각 선풍기를 제공했다고 밝혔다.이번 지원은 체감온도 35도를 웃도는 폭염에도 물놀이장 안전을 위해 현장을 지키는 근무자들의 건강 보호와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조치로, 에너지 보충이 가능한 균형 잡힌 도시락과 휴대용 냉각 선풍기를 각 근무자에게 지급해 실질적인 지원에 나섰다.HU공사는 여름철 폭염 대응을 위한 자체 매뉴얼에 따라 수분 섭취 권장,
진도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어르신들의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7월 28일에 노인복지관에서 진도 출신 품바 명인을 초청해 품바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공연은 자살 예방과 우울증 예방을 주제로 어르신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일상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낸 연극 ‘품바’로 공연장을 찾은 약 200명의 어르신에게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특히 소외되기 쉬운 노년기에 정서적 외로움과 마음의 아픔을 웃음과 위로로 어루만지며, 생명 존중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전하
대구광역시는 용학로 일대 수성못오거리 구간의 교통혼잡 개선사업을 완료하고, 오는 8월 11일부터 전면 운영에 들어간다.2023년 6월 착공한 이번 공사는 시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 및 사고위험 감소를 목표로, 용학로 일부 구간인 수성못~수성못오거리 방향 구간에서 진행됐다.기존 1차로였던 도로를 3차로로 확장하고, 파동 방면 차량과 신천동로 및 수성로 방면 차량을 완전히 분리해 교통 흐름이 더욱 원활해질 전망이다.해당 구간은 수성못과 인근 상업시설, 지산·범물지구 등 주요 관광지와 주거지를 연결하는
완도군은 지난 7월 25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소비자 신뢰 대표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지역 특산물·해조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소비자 신뢰 대표 브랜드 대상’은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등이 후원하며 소비자 조사를 바탕으로 품질, 신뢰도, 만족도 등 종합 평가를 통해 선정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완도군은 전국 다시마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며 미역과 톳 생산량도 상위권을 기록하는 국내 최대 해조류 생산지로 청정 해역에서 생산되는 고품질
고성군은 국가암검진 참여율을 높이고 암의 조기 발견을 독려하기 위해 8월 4일부터 10월 31일까지 ‘건강한 여름나기 국가암검진 검사 받Go! 선물도 받Go!’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2025년 7월 1일 이후 국가암검진 항목 중 1종 이상 검진을 완료한 군민을 대상으로 하며, 해당자는 신분증과 검진확인서를 지참해 고성군보건소에 방문하면 참여할 수 있다. 선착순 300명에게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다.2025년 국가암검진 대상자는 홀수년도 출생자 중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검진 안내를 받은 자이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 광명시는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에 총 123호 규모의 일자리연계형 공공임대주택이 들어선다고 7일 밝혔다.일자리연계형 임대주택은 청년, 창업자, 중소기업 근로자 등 경제적 여력이 부족한 계층에게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고, 주거 안정과 함께 성장 기반을 마련해주는 것이 목적이다.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는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4개 사업 중 하나로, 나머지 3개 사업인 일반산업단지, 유통단지, 도시첨단산업단지 근로자들을 위한 배후 주거단지다.시행사인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지난 6월 국토교통부 ‘2025년 상반기
오산시하나울복지센터는 지난 5일 오산시푸른봉사회에서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극복하기 위한 “정성 가득 삼계탕 나눔” 복달임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오산시푸른봉사회가 주최하고 복지센터 이용자와 가족, 자원봉사자 등 총 1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참여자들은 정성껏 준비된 삼계탕을 함께 나누며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이겨내길 기원하고 모두가 존중받는 분위기 속에서 따뜻한 연대감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으며, 행사에 참여한 한 발달장애인 보호자는 “무더운
한국민속촌은 국내 최대 규모 공포 축제 ‘심야공포촌’의 특별 행사로 싱어송라이터 안예은과의 특별한 라이브 공연을 오는 8월 14일 오후 8시 야외 공연장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올해 ‘심야공포촌’은 ‘끝나지 않을 여름밤’을 슬로건으로 실제 민속마을 공간을 활용해 진행하는 공포 콘텐츠들을 전면 리뉴얼했다. 특히 공포의 몰입도를 더하기 위해 다양한 감각적 장치들을 추가했다. 관람객은 괴담 속 주인공이 돼 미션을 수행하고, 곳곳에 설치된 몰입형 사운드, 공포 트릭, 귀신 캐릭터와의 돌발 상황을 겪으며 한층 생생한 공포를 마주한다.이
충북 증평군 일대에 공급되는 상수도 송수관로가 누수돼 증평읍 일원 상수도 공급이 중단됐다.5일 증평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분쯤 증평군 도안면 사곡리 하천에 매설된 지름 600mm 송수관로가 파열돼 누수가 발생하면서 상수도 공급에 차질이 발생했다.이 송수관로는 한국 수자원공사가 증평 배수지로 정부를 공급하는 관로다.이로인해 증평군 증평읍내 1만 7000여 세대 상수도 공급이 중단됐다.한국 수자원공사는 응급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상수도 공급이 정상화될 때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하천에 매설된 송수
영주시는 2025년 6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개별주택 385호에 대한 가격 열람 및 의견 제출 기간을 8월 6일부터 25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열람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토지의 분할·합병, 건물의 신축·증축, 용도 변경 등 변동 사항이 발생한 주택이다. 주택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영주시청
넷마블은 신작 오픈월드 액션 RPG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의 대형 옥외광고를 일본 시부야와 신주쿠 일대에서 진행 중이라고 7일 밝혔다. 넷마블은 도쿄 시부야 센터가의 '히트 비전'과 신주쿠 가부키초의 '크로스 신주쿠 비전(Cross Shinjuku Vision
승우여행사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최장기 여행 패키지 ‘전국일주 팔도유람 24박 25일’이 ‘2025 국내 안전 여행 상품’ 공모에서 우수 상품으로 선정됐다.한국여행업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이번 공모는 상품의 기획·판매·운영 전반에 걸친 안전성과 지속가능성을 평가한 것으로, 승우여행사는 국내 최장기 여행의 차별화된 기획과 운영 역량을 인정받았다. 해당 상품은 오는 10월 출발을 앞두고 있다.전국 순회자에게만 주어지는 ‘여행인의 훈장’올해로 3회차를 앞둔 ‘팔도유람 24박 25일’은 서울에서 시작해 강원도,
한국민속촌은 국내 최대 규모 공포 축제 ‘심야공포촌’의 특별 행사로 싱어송라이터 안예은과의 특별한 라이브 공연을 오는 8월 14일 오후 8시 야외 공연장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올해 ‘심야공포촌’은 ‘끝나지 않을 여름밤’을 슬로건으로 실제 민속마을 공간을 활용해 진행하는 공포 콘텐츠들을 전면 리뉴얼했다. 특히 공포의 몰입도를 더하기 위해 다양한 감각적 장치들을 추가했다. 관람객은 괴담 속 주인공이 돼 미션을 수행하고, 곳곳에 설치된 몰입형 사운드, 공포 트릭, 귀신 캐릭터와의 돌발 상황을 겪으며 한층 생생한 공포를 마주한다.이
제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 청년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에 도내 최초로 선정됨에 따라 ‘주도적 마을’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제주시 일도동을 거점으로 추진되며, 제주 식문화를 기반으로 한 미식 공동체 마을 조성과 ‘관계도시’로서의 제주 브랜딩을 목표로 ㈜일로와가 수행한다.‘주도적 탐험대’라는 이름의 2박 3일 캠프 프로그램이 총 3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캠프는 제철 식재료를 주제로 한 식문화 체험과 제주 계절밥상 탐구를 중심으로 구성돼 참가자들에게 제주의 식문화를
백악관 암호화폐 자문위원회를 이끌던 보 하인스 위원장이 사임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0일 보도했다.하인스는 민간 부문으로 복귀하기 위해 자리에서 물러난다고 밝혔으며, 암호화폐 커뮤니티로부터 지속적인 지지에 감사를 표했다. 현재 후임자는 정해지지 않았으나, 엘리너 테렛 암호화폐 전문 기자는 패트릭 윗 부국장이 차기 위원장으로 임명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제주시는 지역 소상공인의 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한 ‘모바일 홍보 마케팅 교육’이 수강생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10일 밝혔다.‘모바일 홍보 마케팅 교육’은 모바일을 활용한 다양한 홍보 기법과 마케팅 전략을 통한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6년째 이어지고 있다.올해 교육은 지역 소상공인과 예비 창업자 등 30명을 대상으로 총 2회 실시,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현장 활용도를 높였다.주요 내용은 ▲ChatGPT를 활용한 콘텐츠 기획법, ▲브랜딩 키워드 도출 전략, ▲고객 반응을 이끌어
서귀포시는 여름 휴가철에 맞춘 가족 단위의 One-Day 특별 산림교육 프로그램 ‘온가족 힐링 모험숲’을 기획,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온가족 힐링 모험숲 프로그램’은 오는 8월 26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가량 붉은오름자연휴양림 산림교육센터에서 단 1회로 운영된다.주요내용은 ▲나무를 오르며 균형감각을 키울 수 있는 트리 클라이밍 ▲홀드를 이용 나무를 오르는 몽키 클라이밍 ▲나무 사이를 가로지르며 짜릿한 속도감을 느낄수 있는 짚라인 등으로 구성, 초등 고학년의 눈높이에 맞는 숲 교육과 부모만의 쉼 활동으로 구성, 온